가장 정결한 성 요셉의 심장에 대한 신심
브라질 이타피랑가 AM에 있는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주신 성 요셉의 가장 순결한 마음을 통한 세 개의 연합된 거룩한 마음에 대한 신심
성 요셉칠통팔환기도문

마리아님께서 말씀하신다: 오늘 나는 너희 모두에게 하늘로부터 은총의 비를 내린다. 내가 너희에게 주님이 아마존을 위해 정해 놓으신 은총을 드러내기 위해 왔다. 예수와 저는 성 요셉과 함께 오늘 왔는데, 각자가 그분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에 깊은 사랑과 헌신을 가지기를 바란다. 가장 깨끗하신 성 요셉의 심장을 통해 하느님의 복을 구하는 사람들은 나와 내 아들 예수를 통해서 모든 은총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나를 위해, 그리고 내 아들 예수님을 위해 그분이 행하신 모든 일에 대해 성 요셉께 감사드린다.
예수와 저는 우리 거룩한 심합일의 신심 외에도 가장 깨끗하신 성 요셉의 심장에 대한 신심이 있기를 바란다. 전 세계 모든 자녀들이 매달 첫 수요일에 특별 기도와 헌신으로, 내 지극히 깨끗하신 배우자 성 요셉의 칠통팔환 기도를 드린다면 죽음의 순간에 구원에 필요한 은총을 받을 것이다.
너희 모두는 주님으로부터 가장 깨끗하신 성 요셉의 신심을 온 세상에 퍼뜨리라는 사명을 받았다. 이제 삼위일체적인 신심이 하느님 우리 주님이 그렇게 바라시던 대로 완성되었다. 내가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가장 초기의 발현부터 시작했던 모든 것이 지금 이루어진다. 이제 은총은 풍성해질 것이고 성령께서는 땅의 겉면에 강력하게 부어지실 것이다. 이 삼위일체적인 신심을 통해 성령께서 아마존에 그분의 사랑의 불길로 불을 지피실 것이다. 내 아들 예수와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라, 친애하는 자녀들아. (1997년 5월 2일 마리아님 말씀)
에드손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우리에게 말한다: 나는 이 성 요셉의 칠통팔환 기도가 장미 기도 형태로, 그리고 매달 첫 수요일 아홉 번 동안 드려져야 한다는 것을 이해했다. 이 구종을 하는 사람들은 가장 깨끗하신 성 요셉의 심장을 존경하며 거룩한 고해와 거룩한 영성체를 받으러 가야 한다.
"네가 성 요셉께 어떤 은총을 청하든지, 그분은 반드시 너에게 주실 것이다!"
(테레사 데 아빌라 수녀)
기도문 암송
시작하며
사도신경...
주님의 기도...
우리는 성 요셉과 당신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을 존경합니다. 하느님 아버지가 예수 그리스도의 양부, 그리고 거룩하신 교회의 수호자로 선택하셨습니다.
야곱의 자손이신 요셉을 찬양하나이다...
야곱의 자손이신 요셉을 찬양하나이다, 의롭고 순결한 사람이여, 지혜가 당신과 함께 하시고, 모든 사람 가운데 복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리아님의 충실하신 배우자이십니다. 성 요셉님, 예수 그리스도의 가치 있는 아버지이자 수호자이며 거룩하신 교회의 보호자이신 주님, 저희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지금과 죽음의 순간에 하느님으로부터 신성한 지혜를 얻어주시옵소서. 아멘!
우리는 성 요셉과 당신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을 존경합니다.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그분의 순결하신 아버지로 선택하셨고 세상에 계시는 동안 복종하고 존중받으신 분입니다.
야곱의 자손이신 요셉을 찬양하나이다...
우리는 성 요셉과 당신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을 존경합니다. 하느님 성령께서 복되신 마리아님의 의롭고 순결하고 거룩하신 배우자가 되도록 선택하셨습니다.
야곱의 자손이신 요셉을 찬양하나이다...
아버지께 영광…
예수님, 마리아님 그리고 요셉님,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영혼들을 구원하소서!
가장 깨끗하신 성 요셉의 심장, 저희 가족을 지켜주십시오!
성 요셉님의 첫 번째 슬픔과 기쁨
복되신 마리아님의 신성한 모성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은 이러합니다. 마리아의 어머니는 요셉에게 약혼했는데, 그들이 함께 살기 전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임신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그녀의 배우자였던 요셉은 의롭고 공공연히 비난하는 것을 꺼려하여 은밀하게 풀어주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던 중 주님의 천사가 꿈에 나타나 말하기를 “요셉, 다윗의 아들아, 마리아 너의 배필을 데리고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녀는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십시오.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보라, 처녀가 임신하고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의 이름은 에마누엘이라 불릴 것이다. 이는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뜻이다.” 요셉이 잠에서 깨어나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여 자기 배필을 맞이했습니다. (Mt 1:18-24)
성 요셉의 고통은 천사가 나타날 때까지 엄청났습니다. 그것은 마리아님에 대한 그분의 사랑만큼이나 큰 것이었습니다. 교부들은 이 장면을 매우 다르게 해석해 왔습니다. 성 요셉의 의심에 대한 해석 중 가장 현실과 부합하는 것은 토마스 아퀴나스가 설명할 때 제시한 것입니다. 요셉이 마리아를 버리고 싶어했던 이유는 그녀에게 어떤 의혹 때문이 아니라, 겸손함 때문에 너무 큰 거룩함과 함께 살기를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왜 천사가 그 후 그에게 “두려워하지 마라!”라고 말했을까요?
요셉은 마리아 안에서 실현된 불가해한 신비에 비해 자신을 작게, 심지어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큰 고통 속에서 은밀하게 물러서기로 결심합니다. 천사는 그의 배필에게 일어난 일이 하느님의 작품임을 확신시켜 줄 뿐만 아니라 그도 이 신비 안에서 사명을 가지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예수님께 이름을 지어주는 것입니다. 이 표현은 성경적인 방식으로 말하면 요셉이 율법 앞에서 예수의 아버지가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받아들여진 아버지로서의 소명에 대한 기쁨이 성 요셉의 마음을 가득 채웠습니다.
지극히 깨끗한 마리아님의 배우자, 영광스러운 성 요셉님, 당신의 심장의 괴로움은 배필인 가장 정결하신 분을 버리는 혼란 속에 크셨듯이, 천사를 통해 육신의 강생이라는 최고의 신비가 드러났을 때 설명할 수 없을 만큼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이 당신의 슬픔과 이 당신의 기쁨으로 지금 우리의 영혼을 위로해 주시고 극심한 고통 속에서 예수님과 마리아님 사이의 당신처럼 좋은 죽음의 기쁨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아멘.
우리 아버지...
10x 성 요셉 경배송…
아버지께 영광...
예수님, 마리아님 그리고 요셉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혼들을 구원하십시오!
지극히 정결하신 성 요셉님의 마음이 우리 가족의 수호자가 되소서!
성 요셉님의 두 번째 슬픔과 기쁨
예수님의 탄생

그 때에 가이사 아우구스투스가 온 땅을 조사하여 인구를 등록하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조사는 시리아의 퀴리노가 통치하기 전에 이루어졌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 고향으로 가서 등록했습니다. 요셉도 갈릴리의 나자렛 성에서 유다 지방에 있는 다윗의 도시 베들레헴으로 올라갔는데, 그는 다윗 집안과 가문이었기 때문에 아내 마리아와 함께 등록하러 갔고 그녀는 임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거기에 있을 때 그녀에게 출산할 날이 왔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첫아들을 낳았고 강포로 싸서 구유에 누였습니다. 여관에는 둘을 위한 자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Lk 2:1-7)
육신으로 오시는 하느님의 신비는 이 겸손한 장면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요셉은 어린 하느님을 바라봅니다.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하는 그는 그분이 구유에 누워 있는 이곳에서 고통스러워합니다. 말씀이 세상의 왕이라는 것을 알면서 말입니다. 자신에게 거의 비어있는 손과 대조적으로, 스스로를 주고 싶다는 욕망은 성 요셉의 영혼과 마음을 억압된 것처럼 느끼게 만듭니다. 주기를 갈망하는 그의 열정은 불타는 불이고 온 존재가 자신의 간절함과 눈에 보이는 현실 사이의 차이로 신음합니다.
하지만 잠시 후 - 아마도 그분이 아기 예수님을 팔에 안으실 때쯤일까요 - 성 요셉의 고통은 잔잔해지고 깊은 빛으로 변합니다. 다시 한번, 당신께서는 자신을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고 모든 마음과 영혼과 존재로 그분을 사랑하라는 신성한 명령을 완벽하게 이행하십니다. 당신께서는 팔에 잠든 하느님께 당신의 전부를 드리십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러한 헌신의 유일한 외부적인 표시는, 깨우지 않기 위해 아주 살짝 아기를 가슴에 더 가까이 끌어안는 것일 것입니다.
지극히 행복하신 총리요셉님, 영광스러운 성 요셉님, 인간화된 말씀의 양부로 선택되신 당신께서는 어린 하느님이 너무나 궁핍하게 태어나셨을 때 느끼셨던 고통은 천사들의 아름다운 선율을 듣고 그 가장 찬란한 밤의 광휘를 보셨을 때 하늘의 기쁨으로 변했습니다.
당신의 이 슬픔과 당신의 이 기쁨 안에서, 저희는 삶의 여정을 마친 후 천사들의 찬가를 들으며 하늘의 영광스러운 빛을 누릴 수 있는 은총을 간청합니다. 아멘.
주님께서는...
10번 요셉이여, 만세!…
성부께 영광을...
예수님, 마리아님 그리고 요셉님,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영혼들을 구원하소서!
가장 정결하신 성 요셉의 심장이여, 저희 가족의 수호자가 되어 주십시오!
성 요셉님의 세 번째 슬픔과 기쁨
예수 그리스도의 할례

아기가 태어난 지 여덟 날이 되었을 때, 그분은 천사께서 당신의 어머니 뱃속에서 잉태하시기 전에 부르셨던 대로 예수를 이름을 받으셨습니다. (루카복음 2장 21절)
그리스도와 친밀하게 교류하는 기쁨, 그분의 이름으로 불러 드리는 것은 얼마나 말로 다 할 수 없을까요! 예수님! 성 요셉은 저희에게 말씀을 자신 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스승이십니다. 우리는 언제나 이 영광스러운 총리께 의지하고 당신을 숭배해야 합니다: 특히 기도하는 사람들은 항상 그분을 숭배해야 하는데, 천사들의 여왕과 아기 예수님과 함께한 시간을 생각하지 않고 성 요셉에게 그렇게 많이 도움받은 것에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기도를 가르쳐 줄 스승을 찾지 못한다면 이 영광스러운 성인을 모시고 가면 길에서 헤매지 않을 것입니다.
신성한 법의 가장 순종적인 집행자이신 지극히 행복하신 총리요셉님, 할례 때 아기 구원자가 흘리신 너무나 귀중한 피는 당신의 심장을 꿰뚫었지만 예수님의 이름은 그 심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만족감으로 채웠습니다.
당신의 이 슬픔과 당신의 이 기쁨 안에서, 저희가 이 세상에서의 악덕으로부터 벗어나 마음속에 그리고 입술에 예수님 이름을 품고 환희로 숨을 내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주님께서는...
10번 요셉이여, 만세!…
성부께 영광을...
예수님, 마리아님 그리고 요셉님,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영혼들을 구원하소서!
가장 정결하신 성 요셉의 심장이여, 저희 가족의 수호자가 되어 주십시오!
성 요셉님의 네 번째 슬픔과 기쁨
시메온의 예언

모세의 율법에 따른 정결 기간이 끝나자 그들은 예수님을 예루살렘으로 데려가 주님께 드리려고 하니, 이는 주님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였습니다.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아들은 주님께 바쳐야 한다” (출애굽기 13:2); 그리고 주님의 율법에 규정된 희생 제물을 드리고자 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비둘기 두 마리를 가져왔습니다. 예루살렘에는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며 성령이 그와 함께 계셨습니다. 주님의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죽을 일이 없다는 것이 성령에 의해 그에게 나타났습니다. 성령에 감동받아 그는 성전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아기 예수님을 드리려고 율법의 규정을 지키자, 시메온은 그를 품에 안고 다음과 같이 하느님을 찬양했습니다. “주님, 이제 주님의 말씀대로 당신 종을 평화롭게 떠나게 해주십시오. 제 눈이 모든 민족 앞에서 당신의 구원을 보았으니, 이는 이방인을 비추는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 영광입니다.”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에 대해 하는 말들에 놀랐습니다. 시메온은 예수님을 축복하고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보십시오, 이 아기는 많은 사람이 넘어지거나 일어서게 될 것이며, 이스라엘 안에서 반대하는 표가 되어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영혼에 칼이 관통할 것이다” (루카복음 22:22-35)
시메온은 예수님이 모순의 표시, 사람들이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표이며 아들의 고난이 어머니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우리에게 설명합니다.
여기서 예수님과 마리아님의 고난이 명확히 드러납니다. 성 요셉은 이 계시를 통해 아드님의 십자가 신비를 더욱 분명하게 깨닫습니다. 그분의 고통의 깊이를 발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항상 어린 예수를 보호하고 싶어 하셨던 분, 즉 성 피우스 X세가 말씀하시기를 예수님의 동정 아버지로서 온전한 친애로 사랑하셨던 분은 이제 새로운 빛으로 그리스도의 수난에 대한 구약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해하게 됩니다.
십자가는 이미 성 요셉의 마음, 영혼 그리고 심장에 새겨져 있습니다. 마리아님 다음으로 그분만큼 고통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마리아님이 십자상에서 아드님을 드리셨듯이, 성 요셉도 또한 드립니다. 이 항복은 가장 큰 관대함의 행위를 나타내는데, 왜냐하면 예수님과 마리아님을 하느님께 최고의 희생으로 바치기 위해서는 그분의 사랑에 대한 모든 관대함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오 지극히 신실하신 성인이시여, 또한 저희 구원의 신비에도 참여하셨으니, 영광스러운 성 요셉님, 예수님과 마리아님이 고난을 당해야 한다는 시메온의 예언이 당신에게 죽음과 같은 괴로움을 일으켰지만,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일어날 구원과 영광스러운 부활에 대한 기쁨으로 또한 채워졌습니다.
이 슬픔을 통해 그리고 그분의 기쁨을 통해 예수님의 공덕과 성모 마리아의 전구를 통하여, 저희가 영광스럽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들 가운데 있게 해주십시오. 아멘.
주님께서는 하늘에 계시옵니다...
10x 성 요셉을 찬양합니다…
아버지께 영광이...
예수님, 마리아님 그리고 요셉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혼들을 구원하소서!
지극히 정결하신 성 요셉님의 마음은 저희 가족의 수호자가 되시옵소서!
성 요셉님의 다섯 번째 슬픔과 기쁨
이집트로 도피

동방박사들이 떠난 후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꿈에 나타나 이르되 "일어나 아기와 모를 데리고 애굽으로 망명하라 내가 너에게 말할 때까지 거기 있으라 헤롯이 와서 아기를 죽이려 할 것이니" 요셉은 밤에 일어나 아기와 모를 데리고 애굽으로 망명하여 그곳에서 헤롯의 죽음까지 머물렀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바가 이루어졌더라 내가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왔노라 (호세아 11:1). 헤롯이 현자들이 자신을 속였다는 것을 알고 매우 분노하여 베들레헴과 그 사방 모든 땅에 있는 두 살 이하의 아이를 다 죽이니 이는 현자들에게 물은 때와 같더라.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이르되 "라마에서 슬픔의 소리가 들리니 울며 통곡하는 자가 있도다 라헬이 그 자녀들을 위해 우는 것이라 위로받기를 원하지 아니하므로 그들이 없기 때문이라" (예레미야 31:15)! (마태복음 2:13-18)
요셉과 마리아는 분명 나사렛에서 조용한 행복을 예상했을 것이다. 주님께서 그들의 가족에게 임하셔서 크리스마스의 기쁨, 천사의 노래, 목자와 동방박자들의 도착으로 모든 기대 이상으로 채워주셨다. 그러나 갑자기 상황이 바뀌고 박해를 받게 된다.
이것들은 가장 격렬하고 예상치 못하며 예측할 수 없으며 당황스러운 시련들이다. 천사들이 평화를 선포하며 하나님의 아들이 땅에 사랑을 가져오기 위해 오셨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증오가 분노한다. 사랑의 죽음을 바라는 끈질기고 부당한 증오다. 마리아와 요셉은 이제 단순한 망명자, 소위 근절된 이민자가 아니라 박해받는 사람들, 도망자들로 여겨져 위험하다고 간주된다. 복되신 성모님과 영광스러운 성 요셉이 베들레헴을 떠날 때 겪었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증오의 조준선에 살았거나 지금도 살고 있는 사람뿐이다.
다른 어떤 것과는 다르게 태어난 그 새 생명 앞에서 아무도 무관심하게 있을 수 없다. 마음속 깊은 생각들이 드러나 사랑이나 증오로 번역된다. 두 가지 태도는 동방박자들과 헤롯에게서 나타난다. 현자들이 찾아서 아기를 발견했고, 별이 자신들을 베들레헴의 정확한 장소로 인도했을 때 느꼈던 깊은 기쁨처럼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쁨이란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따르는 자들의 마음에 타오르는 사랑의 불꽃일 뿐이다.
반면에 헤롯, 꼼꼼한 왕국의 찬탈자는 구유에서 태어난 아들 때문에 두려워했는데, 그 아들은 이 세상 것이 아닌 위엄으로 옷 입혀져 있었다. 현자들이 돌아오지 않자 그는 외국인들이 자신에게 떠나갔다는 것을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사탄적이고 무의미한 증오에 휩싸였다: 속았다고 느꼈다. 자신이 전능하다고 생각했고, 이제는 자신의 경쟁자가 어디 있는지 확실하게 알아낼 희망을 품고 있다. 그래서 그는 가능한 한 빨리 유대인의 왕이 사라지도록 결정을 내리고, 누군가가 자신보다 그를 공개적으로 선호하기 전에 말이다.
요셉과 마리아는 분명 조만간 무죄한 피가 흘리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들의 반응을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것은 다른 모든 증거에 더해진 또 하나의 증거였다. 마리아는 시몬이 옳았고, 그녀의 아들이 실제로 모순에 노출되어 있음을 보았다. 그녀의 아들을 쫓아온 증오는 깊숙히 그녀의 마음을 관통한 칼날이었다. 요셉과 마리아에게 있어서 간접적으로라도 그 무죄자들의 죽음의 원인이 된다는 생각이 이웃의 고통에 민감했던 그들의 마음에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그것은 나사렛에서 있었던 수태고지 날, 마리아가 '예'라고 말한 아픈 결과였으며 요셉에게 있어서는 배우자의 사명을 의식적으로 자유롭게 받아들인 것의 연속이었다.
주 예수님께서 광야에서의 40일간의 은둔 기간 동안 유혹의 공격을 받으셨다면, 마리아와 요셉도 아끼지 않으셨다고 생각할 수 있다. 유혹은 죄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인들에게 그들을 당신의 뜻에 더 가깝게 하기 위해 그것을 허락하신다. 긴 피로한 날들, 모든 종류의 박탈감, 영혼을 흔드는 불확실성과 불안정함 이후 요셉과 마리아는 유혹이 속삭이는 것을 들었을 수 있다: 왜 '예'라고 말해야 하는가? 왜 이 길들을 모두 겪어야 하는가? 나사렛, 당신의 집을 떠나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신의 소지품은요? 모든 이것을 통과하기 위해 평화를 버려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얼마나 많은 질문들이 분명히 지친 그들의 마음에 몰아쳤는가.
그들의 입술에서 나온 유일한 대답은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도록 모든 것을 드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상황이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고 즉각적인 설명이 없을 때조차도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지혜로우십니다. 그는 신실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를 통해 폭풍, 여정 중에 나타나는 가시, 예기치 못한 차질은 우리가 걷는 길이 실제로 올바른 길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누구도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누구에게도 속임수를 쓰지 않으실 것이라고 믿을 수 있습니다. 조만간 그분께서는 악에서 선을 이끌어내고, 지금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그의 부르심을 따를 때 잃는 것을 백 배로 돌려주시는 방법을 아십니다.
가장 경계하는 보호자시여, 성육신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의 친척이시며 영광스러운 성 요셉님, 특히 이집트로 그분과 함께 피난하셨을 때 그분을 먹이고 섬기시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그러나 항상 같은 하나님께서 당신과 계시고 이집트의 신들이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보신 기쁨은 어떠했는지요!
당신의 슬픔과 기쁨으로 인해 지옥의 죄가 우리에게서 제거되도록 해주십시오. 특히 위험한 상황을 피함으로써, 세상적인 애착의 우상들이 우리의 마음에서 쓰러지게 하고 예수님과 마리아님의 섬김에 전적으로 종사하고 그분들을 위해 행복하게 살고 죽기를 바랍니다. 아멘.
우리 아버지...
10번 성 요셉님, 만세!
아버지께 영광...
예수님, 마리아님 그리고 요셉님, 사랑합니다. 영혼을 구원하십시오!
가장 정결한 성 요셉님의 마음이 우리 가족의 수호자가 되소서!
성 요셉님의 여섯 번째 슬픔과 기쁨
이집트에서 돌아오다

헤로데가 죽자 주님의 천사가 꿈에 요셉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라. 아기의 생명을 노리는 자들이 다 죽었느니라."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에 들어가니 헤로데 대신 유다의 통치자가 된 아켈라우스가 있다는 말을 듣고 그곳에 갈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꿈으로 신성한 경고를 받은 그는 갈릴리 지방으로 물러나 나자렛 성읍에서 살게 되었으니,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짐이라: "그는 나자렌인이라고 불리오라." (마태복음 2장 19-23절)
유다로 갈 수 없었던 고통 이후 성 요셉님은 나자렛으로 돌아오는 기쁨을 느끼십니다. 이 기쁨은 그리스도의 숨겨진 삶의 날들이 지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커집니다. 예수님, 마리아님 그리고 요셉님이 이루신 가정은 모든 면에서 그들의 이웃과 비슷합니다. 시간은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흐르고 때로는 요셉이 가장 순수한 팔로 아기를 바라봅니다. 복되신 어머니에게서 육화된 하나님께서 태어나셨고 그녀의 입술을 통해 참으로 하나님이자 진정한 사람이 되시는 분의 살에 달콤한 키스를 주십니다. 성 요셉님 자신도 분명히 아이를 돌보실 것입니다. 성 요셉님은 구세주, 어린아이의 필요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그의 귀중한 몸의 작은 부분을 존경하며 옷을 갈아입히고 다른 어린이들이 필요한 것들을 기꺼이 보여주고 즐거워하셨습니다.
성 요셉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충실하게 수행하십니다. "복음 기록에서"라고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는 설명합니다. “우리는 성 요셉님의 위대한 인간적인 인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결코 우리에게 삶 앞에서 줄어들거나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문제에 맞서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책임감과 주도성을 가지고 그분께 맡겨진 과제를 수행할 줄 압니다. 저는 성 요셉님을 늙은이로 표현하는 고전적인 방식에는 동의하지 않으며, 마리아님의 영원한 처녀를 강조하려는 좋은 의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습니다. 저는 그분을 젊고 강하며 우리 어머니보다 몇 년 더 많다고 상상합니다. 그러나 삶과 인간의 힘의 활력 속에서.”
정결의 덕을 실천하기 위해 늙거나 활력이 부족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결은 사랑에서 비롯됩니다. 젊음의 힘과 기쁨이 깨끗한 사랑에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성 요셉께서는 마리아와 결혼하셨고, 그녀의 신성 모성을 아시고, 하느님께서 세상에 주시려던 존엄을 지키며 함께 사셨을 때 마음과 몸 모두 젊으셨습니다.
천상의 대천사여 영광스러운 성 요셉이신 당신께서는 경탄심으로 하늘의 왕이 당신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집트에서 그분을 데려오시는 당신의 위안은 아르켈라우스의 두려움 때문에 방해받았지만, 천사의 안심을 받으시고 예수와 마리아와 함께 나자렛에서 기쁨으로 머무셨습니다.
이 슬픔과 기쁨으로써 우리 마음이 헛된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 양심의 평화를 누리고, 예수님과 마리아와 안전하게 살고 그분들 안에서 죽게 하소서. 아멘.
주님의 기도...
10번 성 요셉이시여 만세…
하느님께 영광...
예수님, 마리아와 요셉이시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혼들을 구원하소서!
가장 정결하신 성 요셉의 마음이 우리 가족의 수호자가 되소서!
성 요셉의 일곱 번째 슬픔과 기쁨
어린 예수님을 잃어버리심

그분의 부모는 유월절 축제를 위해 매년 예루살렘에 갔습니다. 열두 살 때, 그들은 축제의 관습대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축제 후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린 예수님은 부모의 눈을 피해 예루살렘에 머물렀습니다. 그분들이 동행하는 무리와 함께 있다고 생각하고 하루 동안 여행한 후 친척과 지인들 사이에서 그분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분을 발견하지 못하자, 고통스러워하며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분을 찾아 나섰습니다. 사흘 후에, 그들은 성전 안에서 예수님을 발견했는데, 스승들과 함께 앉아 말씀을 듣고 질문하고 계셨습니다. 그분의 대답의 지혜에 모두 놀랐습니다. 그분들을 보시자 깜짝 놀라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그분께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들아,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리 하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걱정하며 너를 찾아다녔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나를 찾으십니까? 내 아버지의 일을 해야 할 줄 알지 못했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그분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내려가시어 순종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이 모든 것을 마음속에 간직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키도 크시고 지혜도 자라며, 하느님과 사람들로부터 호의를 받으셨습니다. (루카복음 2:41-52)
지금 이 순간 마리아와 요셉이 아들을 잃어버린 슬픔을 함께 나누도록 합시다. 그것은 찾고 두려워하는, 끊임없이 오가는 부재였습니다. 칼바리에에서 부활로 이어지는 날들과 같은 고통스러운 사흘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그분들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거기에 계십니다! 영혼이 잠잠해지고 기쁨이 일어나고 이전 긴 시간 동안 쌓인 감정이 넘쳐납니다.
성 루카는 이 장면을 묘사하면서, 앞선 것들과 마찬가지로 마리아와 성 요셉을 지칭하기 위해 "아버지"라는 용어를 여러 번 사용합니다. 그러나 그 단어는 어머니가 아들에게 말씀하실 때 완전한 의미를 갖습니다: “보십시오, 당신의 아버지와 내가 너를 간절히 찾고 있다!”
아버지: 이 단어가 성 요셉이 가장 사랑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 불리실 때마다 미소 짓는 따뜻한 시선으로 그분을 바라봤을 것입니다. 사실, 요셉은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예수를 사랑하셨습니다."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가 설명합니다: "그분께서 받으신 모든 최고의 것을 예수님께 주시며 대우하셨습니다. 명령받아 그 아이를 돌보던 요셉은 예수를 장인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느님의 아들을 인간적인 측면에서 발전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은총이 성 요셉 안에서 어떻게 작용했을까요?
그래서 예수님은 요셉과 닮아야 했습니다. 그분이 일하시는 방식, 성격 특성, 말씀하시던 방식으로 말입니다. 예수님의 현실감 속에서, 식탁에 앉아 빵을 나누시는 모습, 구체적인 방식을 통해 매일의 삶에서 예를 들어 말씀을 좋아하셨던 것에는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이 반영되어 있으며, 따라서 요셉과의 관계가 담겨 있습니다.
모든 거룩함의 본보기가신 영광스러운 성 요셉님께서는 당신의 잘못 없이 아기 예수를 잃으시고 슬픔 속에서 사흘 동안 찾으셨다가 큰 기쁨으로 당신의 생명이신 분을 발견하셨으니, 이는 예루살렘 성전 선생님들 가운데서였습니다.
이 당신의 슬픔과 당신의 기쁨으로써, 저희는 간절히 기도하며 당신의 힘이 개입하여 심각한 잘못으로 예수님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청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분을 잃게 된다면, 지속적인 슬픔 속에서 찾아서 특히 죽음 때 은혜롭게 발견하고 하늘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거기서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느님의 자비를 노래하십시오. 아멘.
주님께서는...
10x 요셉을 찬양합니다…
성부께 영광을...
예수님, 마리아와 요셉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혼들을 구원하십시오!
가장 깨끗한 성 요셉님의 심장, 저희 가족의 수호자가 되소서!

마지막 기도문
오 복되신 성 요셉님께 어려움 속에서 도움을 청하며, 당신의 거룩하신 배우자에게 간구한 후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당신의 보호를 구합니다. 하느님의 어머니인 막달레나 마리아와 당신을 결합시킨 신성한 자비의 유대감과 아기 예수님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피로 얻으신 상속물에 친절하게 바라보시고 당신의 도움과 힘으로 저희 필요를 도와주십시오.
가장 신중한 성 가족의 수호자이시여, 예수 그리스도의 선택된 종족을 보호하소서. 오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오류와 악습의 전염병을 제거하십시오. 하늘에서 우리에게 가장 강한 지지로서 어둠의 힘에 대한 투쟁 속에서 도와주시고, 한때 아기 예수를 죽음으로부터 구원하신 것처럼 지금은 당신의 적들의 함정과 모든 역경으로부터 하느님의 거룩한 교회를 보호하소서. 끊임없는 후원으로 우리 각자를 지원하여 당신의 본보기를 따르고 당신의 도움을 받아 덕성 있게 살고 경건하게 죽어 하늘에서 영생을 얻으십시오. 아멘!
막달레나 마리아의 가장 깨끗한 배우자이신 성 요셉님, 저의 친애하는 수호자시여, 당신의 보호를 요청하고 도움을 구했던 사람이 위로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없었습니다. 이 자신감으로 저는 당신께 다가와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오 성 요셉님, 제 기도를 들어주시고 경건하게 받아들이고 응답하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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