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5일 토요일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성모 승천)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내 아이들아, 너희 모두를 정말 사랑하고 매일 세 번의 로사리오 기도를 해줘서 고맙구나. 기도할 때마다 나의 아드님은 너희의 간구를 들으시고 너희는 사랑 안에서 그분과 하나가 된다. 주님께서는 내가 지상에서의 사명을 마치자 내 몸과 영혼을 하늘로 들어 올리시길 원하셨다. 나의 승천은 심지어 교회에 의해 신앙 교리로 받아들여졌다. 뱀, 즉 악마의 머리가 너희 발 아래 부서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사랑으로 모든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으며, 내가 아드님 예수께 그들의 간구를 가져다 드리면서 너희의 전구자이다. 사악한 자로부터 보호받기 위한 무기로 로사리오와 성모 훈장을 가까이 하렴. 주님께서 악마에게 단 한 영혼이라도 빼앗기고 싶어 하시지 않으시므로 나는 모든 아이들을 위해 보호 망토를 드리운다. 매일 너희를 위해 그분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에 대해 아드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려라. 평화 속에서 가서 주님에 대한 너희의 사랑과 봉사심을 보여라. 나는 내 몸 안에서 나의 아들을 품었기에 언약의 궤이다. 아이들아, 너희 또한 성체성사로 예수를 모신 후 잠시 동안 작은 언약의 궤가 된다. 그분의 가장 큰 선물인 거룩한 강생하심에 감사드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