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1월 1일 금요일

2010년 첫 번째 시나클레

(가장 성스러운 하느님 어머니 마리아 축일)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올해 내가 너희에게 주는 첫 번째 메시지에서 나는 다시 한번 너희 마음속에 사랑을 새롭게 하라고 초대한다.

나, 하느님의 어머니는 하느님과 똑같은 아들을 함께 가졌던 유일한 존재이다. 나, 9개월 동안 친히 그분의 몸 안에서 하느님 자신을 품었으며, 당신의 피와 실체를 주셨고, 당신의 모유로 먹이신 유일한 창조물이다. 나는 이 특권을 받은 유일한 창조물이니 너희에게 '진정한 사랑'을 초대한다. 사랑으로 너희는 하느님을 알 수 있고, 그분을 사랑할 수 있으며, 그분의 뜻에 응답하고 당신의 사랑의 율법을 성취할 수 있다. 사랑으로 너희는 하느님이 가장 기대하는 것을 주실 수 있을 것이다: 자녀로서의 사랑, 완전한 사랑, 충만한 사랑이다. 너희의 사랑이 의심 없이 믿음직하며, 망설이지 않고 순수해야 한다. 오로지 당신의 아버지 하느님을 기쁘게 하고 그분 안에서 즐거움을 찾으려는 다른 어떤 의도도 없어야 한다.

너희의 사랑은 거룩해야 한다. 즉, 창조주로서 하느님을 숭배하고, 아버지로서 그분을 사랑하며, 주님으로서 섬기려는 마음이 항상 너희 마음에 있어야 한다!

너희의 사랑은 관대해야 하며, 결코 주님께 무엇도 거부하지 말고, 당신의 뜻에 저항하지 않으며, 모든 것을 그분에게 드려야 한다. 왜냐하면 주님은 너희로부터 '모든 것'보다 더 적게 원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완전히 주님의 사랑에 자신을 맡기고 그러면 하느님의 신성한 사랑이 너희 안에서 은총의 작품과 아름다움, 거룩함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기도하라!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분을 알고 소유하고 사랑하며 당신 안에 자라나게 할 수 있다. 영혼이 더 많이 기도할수록 하느님은 그것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신다. 영혼이 덜 기도할수록, 하느님의 사랑을 덜 느끼며, 그분으로부터 받는 것이 줄어들고, 그분을 간직하지 못하며, 응답하지 못하고 열매를 맺지 못한다. 영혼이 더 많이 기도할수록 하느님께 더 가까워지고 하느님도 그것에게 더 가까워진다. 반대로 영혼이 덜 기도할수록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고 하느님도 그로부터 멀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자녀들아, 이전보다 더 열심히 기도하라.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주님과 친밀해지고 당신의 친구가 되고 진정한 자녀가 될 수 있으며,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그분이 너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 수 있다.

나는 너희와 함께하여 마음과 사랑으로 잘 기도하고 당신의 거룩한 뜻을 성취하도록 돕겠다.

내가 준 모든 기도를 계속하고 여기서 기도하게 하라. 올해 이 기도를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어 드리겠다!

모두에게, 사랑으로 너희를 관대히 축복한다.""-마르코스, 내 사랑하는 자야, 나에게 오너라. 내가 나의 사랑의 은총으로 더욱 채워주리라. 나는 너희를 많이, 아주 많이 주기를 원하는 분이다. 너는 나의 선택받은 그릇이며 따라서 나의 은총이 완전히 넘칠 때까지 너를 채우고 싶다.

마치 당신의 영혼의 그릇을 찾았듯이, 내가 사랑을 쏟아낼 수 있는 그릇을 찾는다. 나는 세상적인 애착으로 가득 차 있지 않고 비어 있고 점령되지 않은 그릇을 찾으며 나의 은총과 변화와 성화를 부어 넣고 싶지만 그것들을 찾지 못한다. 내가 찾는 모든 그릇은 세속적인 애착, 땅의 사랑, 창조물에 대한 헛된 약속으로 가득 차 있어서 이 그릇들 안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한다. 심지어 나에게 내려오라고 간청하며 기도하는 영혼들도 이러한 땅의 사랑으로 가득 차서 나의 행동을 막는다. 그들은 내가 세상적인 사랑과 애착이 그들의 영혼을 점령하고 있는 것들과 섞이기를 원하지만 나는 그것을 인정할 수 없다. 내 사랑은 달콤하고 아름답지만 나에게 반대되는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을 요구한다. 순수한 것은 불순한 것과 혼합될 수 없기 때문이다. 완전히 비워질 때까지, 땅과 창조물에 대한 모든 애착이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나는 그들에게 나의 사랑 한 방울도 쏟아부을 수 없다. 그리고 나의 사랑 없이 그들은 마른 그릇, 깨진 항아리, 지치고 오래된 가죽 부대가 될 것이다.

내 은총으로 가득 차 온 세상에 넘쳐흐를 영혼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반대로 그들은 나의 사랑의 갈증을 해소할 단 한 방울의 물도 찾지 못한 메마른 그릇이었어. 만약 그들이 완전한 비움, 자신과 세상을 포기하고 자기 의지와 자치권을 버렸다면 내가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었을까. 나는 그들의 나의 사랑에 대한 갈증뿐만 아니라 진정한 사랑, 오직 나만이 가진 사랑을 찾으며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수많은 영혼의 갈증도 해소했을 텐데.

이 영혼들은 나의 사랑의 물을 줄 수 있었지만 그들의 그릇에서는 마른 모래만 흘러나왔고, 그래서 자신뿐만 아니라 나 안에서 갈증이 해소될 수 있는 모든 영혼들이 시들어 버렸어. 그러니 나는 어떤 종류든 내 작용과 그들 안에서의 넘침새를 막지 않는 빈 그릇을 원해! 나는 완전하게 비워져서 내가 마치 보편적인 홍수보다 더 풍성하게 사랑을 쏟아부을 수 있는 그릇을 원해, 이번에는 죽음의 물이 아니라 생명의 물, 영원한 삶의 물에 온 세상이 잠기도록 말이야. 내 물이 오는 곳에서는 모든 생명이 만족하고 회복되고 구원을 받고 심지어 이미 사라지고 죽은 것처럼 보였던 것들도 되살아날 거야!

너희 스스로 이 큰 은총을 먼저 경험해 봐, 나에게 완전히 작용하도록 맡기고 너희 안의 온갖 자기애를 뽑아내고 태우며 무조건적인 포기, 무조건적인 헌신과 내가 너희에게 원하는 것에 대한 완전한 순종을 요구해야 해. 그릇이 자신을 조작하는 자에게 만지지 말라고 할 수 있을까... 아니면 물을 채우지 말라고 할 수 있을까? 안 돼! 마치 그릇이 다루는 사람의 작용에 저항할 수 없는 것처럼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영혼은 심각하게 나의 사랑을 모욕하고 내가 선택하여 내 것으로 삼은 호감을 거스르지 않고서는 전혀 저항할 수 없어. 어디로 이끌어갈래?... 너희가 나에게 항복하는 것은 항상 완전하고 신뢰해야 해.

사랑은 믿음이고,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에 희망을 걸어!

그러니 내가 원하는 순수하고 준비된 그릇이 되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들은 다른 어떤 사랑에 대해서도 다시 갈증을 느끼지 못할 것이며 행복은 매일의 보상이 될 거야.

내가 자신과 세상을 완전히 비운 완벽한 그릇을 찾으면, 나의 사랑의 보편적인 쏟아부음이 이 세상에서 거의 완료될 거고, 그러면 나는 내 두 번째 오순절을 그곳에 부어줄 그릇들로부터 만들 것이고, 그때는 모든 피조물에게 나의 사랑의 격류를 넘쳐흐르게 할 거야. 심지어 사막도 생명의 강과 거룩함의 열매가 자라나서 나의 눈을 기쁘게 하는 풍요로운 정원으로 만들어 버릴 거야.

와, 내 아이들아! 내 친구들아! 그리고 너희 마음, 영혼을 나에게 주고 나는 너희를 나의 은총, 사랑과 천상의 삶의 진정한 저장소로 변화시킬 것이고 약속해 줄게: 너는 다시 외로움이나 메마름의 황폐함을 알지 못할 거야!

그리고 절대 잊지 마, 내가 먼저 너희를 사랑했어. 나는 너보다 존재했고 내 안에서 이미 완전하게 행복했고 너를 필요로 하지 않았고 무로부터 너희를 불러내서 나를 알고 사랑하도록 했어. 그리고 나를 사랑함으로써 너는 영원히 나의 무한한 행복에 참여자가 되었지. 죄, 자기 자신을 나보다 더 크게 사랑하는 것이 내가 한 완벽한 일을 망치고 네가 부름받은 모든 행복과 행운을 박탈해 버리는 거야.

사랑은 오직 사랑만을 구하고! 사랑은 오직 사랑만을 찾는다! 사랑은 오직 사랑 안에서, 그리고 사랑을 위해서만 발견될 것이다!

평화 내 아이들아! 마르코스야, 복된 나의 존재여".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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