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8년 6월 23일 토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백성 여러분,
나의 크신 심장의 은혜로 너희를 초대하여 영혼이 나의 사랑 안에 머물도록 지키고 인내하도록 하노라.
나의 백성 여러분,
나의 백성이 내 가르침과 신의 법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지금 당장 흔들려서는 안 된다. 육신의 눈으로 보지 말고 영적인 기관의 눈으로 바라보라. 그래야 인류가 스스로를 덮어씌운 광기를 분별할 수 있을 것이다. 위대한 현대주의 형태로 시작된 그것은 이 세대가 타락하게 만들었다.
나의 백성 여러분, 곧 부모가 자녀에게 권위를 행사하지 못하고 자녀의 폭력 때문에 두려워하는 때가 올 것이다. 가정에는 부모에 대한 존경심이 없을 것이며, 아이들은 부모보다 더 교활하게 살아가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권력을 조종할 것이다.
대다수의 가정이 지금 이렇게 살고 있지 않은가?
제한된 모든 종류의 권위에 직면한 관대한 부모는 제공자이지만 자녀를 두려워한다. 현대주의에 몰두한 청소년은 악이 불화와 끊임없는 불안을 가정으로 가져오는 수단이 되기 위해 잘못된 행동을 즐기는 도구가 되었다.
이 세대는 건망증에 시달리고 있다:
너희가 나의 자녀라는 것을 잊어서...
너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
존경심과 충성심을 잊어서…
내 사랑과 신실함을 잊어서…
헌신과 감사를 잊어서...
자신의 삶과 동료의 삶에 대한 존중심을 잊어서…
이처럼 많은 것을 잊음으로써 인간은 신의 법에서 멀어지고 잘못된 것, 죄악 된 것에 들어가고 반항적인 문화를 만들어냈다.
너희는 악이 인류를 통제하기 위해 무죄함을 제거하는 위대한 전략을 분석하지 못했다.
나에게 가족 안의 개인주의는 마음 아픈 일이다. 각 가족 구성원은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고, 그들이 함께 모이는 순간은 가족 결합을 파괴하고 악을 훈련시키는 위대한 파괴자 앞에서 이루어진다. 폭력, 조화 부족, 인간 속에서 사랑 부족: 텔레비전.
바로 그곳에 화기 사용 훈련 센터가 등장하여 경쟁과 불륜, 인류의 반항심을 키우고 삶의 선물을 경멸하게 만들었다.
인간은 아이가 스크린이나 비디오 게임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도록 허용함으로써 아이의 두뇌를 손상시켜 아이나 청소년이 침착함을 유지한다.
나의 백성 여러분, 이것이 악과 연합한 자들이 감정이 부족하고 소통이 부족하며 수용적이지 않고 개인주의적이며 완전히 물질적인 세대를 설계하기 위해 신중하게 계획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가? 이 세대는 부모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통제되었고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책임을 질 준비가 되지 않은 더 어린 나이에 독립을 얻게 되었다.
사랑하는 나의 백성 여러분, 너무 늦기 전에 각 인간이 자신의 영역 안에서 책임에 직면하도록 끊임없이 부르고 또 불러도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인간은 기도를 거부하고 지침을 무시하며 개인주의와 물질주의를 받아들이고 편안함을 누린다. 그리고 그런 삶 속에서 인간이 어떤 열매를 맺을 수 있겠는가?
창조는 우리의 신성한 의지에 부합한다. 너희는 창조를 보고 그것이 우리 뜻에 맞음을 알 것이다. 다르게 반응하는 것은 인간이 가져온 변화 때문이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반응하면서, 사랑하면서 삼위일체에게 반항하고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으며 신성한 것을 경멸한다…
이것이 우리의 삼위일체에 대한 사탄의 응답인가?
모든 악을 가져오는 자가 도착하는 것이 가까운 것인가, 아닌가?
이 세대가 종말을 불러오는 시대인지 아닌지?
이 모든 것은 이미 예언되었어. 그런데 너희는 마음과 정신이 막혀서 나쁜 습관, 생각, 행동, 개념들이 스며들게 내버려두고 인간의 악한 일에 공범자가 되고 있구나.
더 이상 영혼을 잃지 않도록 신속하게 행동해야 해. 그러므로 어머니의 계시가 계속 이루어지고, 이로써 나의 백성이 시련을 통과하고, 나의 충실한 자들이 한계까지 시험받게 될 거야.
착한 길은 쉽지 않단다, 얘들아. 하지만 너희는 안전한 길을 걷고 있어. 나는 내 아이들을 지키고, 사랑으로 보호해 주겠어.
사랑이 없다면 인간이란 무엇일까? 무기력하고 연민 없고 이기적이며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존재지. 그래서 너희에게 인류에 대한 나의 사랑에 집중하라고, 내 아이들이 나를 알고 나의 부름에 응답하도록 모든 걸 주라고 말하는 거야.
인간 역사의 악한 억압자는 더 큰 힘을 얻었기 때문에 너희가 그를 알아보기 어려울 거야. 그러므로 복음 안에서 살고, 형제자매들을 보호하고 발목잡이가 되지 않도록 부르는 거야. 어떤 이들은 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는데, 나는 그런 내 아이들이 한계까지 고통받는 것을 보면서도 도와줄 수 없을 거야. 왜냐하면 그들은 나에게 묻지 않기 때문이지.
지금 당장 내 아이들은 “네, 네!” 또는 “아니오, 아니오!”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해 (마태복음 5,37 참조). 미적지근해서는 안 돼.
사탄의 무리가 영혼을 위해 천상의 군대와 싸우고 있고, 너희 각자는 나의 말씀을 지닌 자이며 적절한 순간에 알릴 의무가 있어.
결국 어머니의 거룩하신 성심이 승리할 거야.
하지만 먼저 내 교회는 깨어 있어야 해, 왜냐하면 어린 양의 혼례를 위해 정화될 것이기 때문이지.
피곤하고 혼란스럽고 아픈 자들이 나에게 오도록 하라. (마태복음 11,28-30 참조).
기도해 주렴, 내 아이들아. 기도를 통해 아이슬란드가 흔들릴 거야.
기도해 주렴, 내 아이들아. 미국이 자연으로 인해 고통받을 거야. 기도해 주렴, 내 아이들아. 중동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어.
기도해 주렴, 내 아이들아. 하늘에서 성찰하라는 부름을 받을 거야.
분별해 보아라! 몇몇은 나를 침묵시키고 싶어 하지만 나는 그럴 수 없게 할 거야. 기도하고 형제애를 가지면 악을 이겨낼 수 있을 거야. 사랑의 행위, 기도를 통해 그리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말이야.
나의 사랑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너희 예수님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 어머니, 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 어머니, 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 어머니, 죄 없이 잉태되신 분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주님은 악이 가정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아주 분명하게 보여주는데, 그것은 바로 TV를 통해서이고 그 다음에는 인간의 잠재력을 잃게 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기계와 결속시키고 육체적 죽음과 영혼의 문화를 가르칠 다른 오락 수단을 통해 이루어졌어.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여 그리스도는 너무나 남용된 기술로 인간을 사슬처럼 묶은 창조자들의 계획에서 벗어나라고 우리를 부르고 있어. 그는 우리가 가진 선물과 덕목들을 발견하고 나누고, 더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현대의 첨단 매체가 인간을 잠식하는 고립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장벽을 깨뜨리도록 부르는 거야.
그리스도가 모든 면에서 변화를 요구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우리는 인류 정화 후에 파티마에서 예언된 것이 이루어질 사실을 고려해야 해, 즉 마리아의 거룩하신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만물의 전부가 될 거야 (고린도전서 15,28b 참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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