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4월 9일 월요일

2018년 4월 9일 월요일

 

2018년 4월 9일 월요일 (성모영보 축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나를 사랑하고 두 가지 사명을 수행해 주어서 예수님은 너를 매우 사랑하신단다. 오늘은 성주간 때문에 3월 25일보다 늦게 나의 영보 축일을 기념하게 되었구나. 대천사 가브리엘이 내게 왔던 순간은 내가 천사에게 나의 주로 삼으시려는 분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을 때, 지상에서의 가장 위대한 순간 중 하나였단다. 이것은 모든 자녀들에게 하느님의 뜻에 너희 자신의 의지보다 우선하여 순종하라는 교훈이다.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면 그분께서 너희가 모든 사명을 완수하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예수님을 믿고, 그분이 요구하시는 것을 따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여러분은 방금 신자비 주일 축일을 기념했는데 연옥에 있는 몇몇 영혼들은 이 전대사 은총을 받지 못하고 미처 손을 뻗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구나. 이 은총을 받은 직후 죽는 영혼들은 죄를 위한 보속이 제거되기 때문에 연옥에서 짧은 시간만 보내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고해성사를 함께 드리는 신자비 구일기도를 하면, 마지막 기도 이후에 저지른 죄에 대해서만 연옥의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연옥에서의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이러한 은총들을 활용하라. 이제 내가 너희 정화 시간 중 일부를 없애는 것이 얼마나 자비로운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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