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성 니콜라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이여, 너희에게 가난한 자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말했노라.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식량 지원을 필요로 하고 구호 식품 창고에서 도움을 받는다. 불행히도 사람들은 자신의 필요 때문에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 기부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가난한 이들과 재산을 나누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책임이 되어야 한다. 너희 심판 때 배고픈 이를 얼마나 먹이고, 나체를 입히고, 노숙자에게 피신처를 제공했는지 답해야 할 것이다. 만약 이것을 내 가장 작은 자녀들을 위해 행한다면, 사랑으로 인해 그것은 곧 나와 함께하는 것이 된다. 크리스마스에는 항상 친구와 친척들에게 선물을 주는데 그들은 너희에게 보답할 것이다.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가난한 이들과 나누는 마음을 찾아라. 또한 가난한 사람들이 생존에 필요한 것을 찾도록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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