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3일 화요일

2015년 2월 3일 화요일

2015년 2월 3일 화요일 (성 블라시우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사람들을 치유하고 도울 수 있을 때마다 그랬듯이 너희 각자에게도 사람들에게 기도해주고 가난한 이들을 돕는 기회를 보낼 것이다. 사람들이 스스로를 돕기 싫어하거나 할 수 없을 때 도와주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안다. 그래도 어려움이 있더라도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도우렴, 심지어 그것이 너희의 편안함을 벗어나게 하더라도 말이다. 그들의 필요를 위해 약간의 기부를 해야 할 수도 있다.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수 있으니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마라. 이것은 생략한 죄로 고통받는 것보다 낫다. 나자로와 부자의 이야기를 기억해라. 부자는 이 세상의 안락함을 즐겼고, 거지인 나자로는 도우려 하지 않았다. 그 둘 다 죽었을 때, 부자는 지옥 불에 괴로워했지만 나자로는 하늘에서 내게 왔다. 너희가 지옥에서 고통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땅에서 누군가를 돕기 위해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이 연옥의 불꽃 속에서 더 오랜 시간을 견디는 것보다 훨씬 좋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내 백성에게 다가올 기독교 박해에 대해 경고했는데, 그때 너희들의 생명이 위험할 것이다. 나는 나의 천사들로 보호받을 수 있는 피난처를 세우도록 사람들을 불렀는데, 그 피난처 건축자들은 손님들에게 음식과 물, 잠잘 곳을 제공할 것이다. 내가 때가 되면 내 백성에게 내면의 메시지로 알려줄 것이고, 그때 너희는 나의 피난처로 오게 될 것이다. 나의 피난처에는 성모님의 발현지가 포함될 것이며, 축복받은 땅, 사제관, 수도원, 영구적인 배례를 드린 곳, 동굴 등이 있을 것이다. 언덕 측면에 파낸 동굴의 환상 속에는 흙으로부터 지지하기 위해 내부에 흰 원통이 있었고, 너희는 플라스틱 위에서 잠을 잘 수 있었다. 또한 사람과 동물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위장된 입구가 있었다. 어떤 피난처는 잘 계획되어 있을 것이지만 다른 곳은 이용 가능한 것을 사용하여 더 조잡할 수도 있다. 나의 모든 피난처에는 내 천사가 너희를 보이지 않는 방패로 숨겨줄 것이다. 내가 충실한 자들을 악인으로부터 보호해 줄 테니 감사드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