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11월 29일 월요일
2010년 11월 29일 월요일

2010년 11월 29일 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복음은 로마 백부장이 나에 대한 믿음을 얼마나 깊이 가졌는지 보여준다. 그는 내가 그의 병든 종을 치유할 힘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심지어 그 집에 들어가지 않고도 멀리서 그렇게 할 수 있었다는 것도 깨달았다. 유대인이 그의 집 안에 들어가면 더러워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성찬 전에 너희가 말하는 유명한 말을 했다. ‘주님, 나는 주님이 제 지붕 아래 오실 자격이 없으니 말씀만 하시면 치유될 것입니다.’ 이것은 백부장의 믿음의 행위였지만, 이 말씀을 반복할 때마다 너희는 나의 성체 안에서 치유 능력에 대한 너희 자신의 믿음을 실천하는 것이다. 축성된 제병은 진정으로 내가 존재하는 곳이다. 문자 그대로 너희 입 천장에 나를 받아들이고 있는 셈이다. 너희가 믿음으로 나를 영접하기 때문에, 내 혀로 나를 모시는 것은 경건한 일일 것이다. 나에 대한 믿음은 선물이며, 많은 사람들이 가르침을 받지 못하거나 제병 안에서 내가 진정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믿기 어려워서 나의 실제 임재를 믿지 않는다. 이것은 성변화된 빵과 포도주가 봉헌 시 내 몸과 피로 변모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백부장은 나에 대한 치유의 기적을 믿었지만, 나의 신자들에게는 전 세계 모든 지성소 안에 있는 축성된 빵 안에서 내가 완전히 존재한다는 기적을 믿으라고 요청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성인에 대한 테러 행위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나쁘지만 어린 아이들에 대한 공격은 훨씬 더 심각하다. 너희는 밤에도 인터넷을 통해서도 십대들에게 위협적인 범죄자들을 보았다. 테러리스트들은 그들이 누구를 죽이든, 젊은 어린이, 청소년 또는 성인이든 상관하지 않는다. 너희는 사람들이 그들에 대해 의심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일부 테러리스트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십대와 여성을 모집하는 것을 보고 있다. 수상한 활동을 발견하면 경계해야 한다. 왜냐하면 테러는 어떤 나이, 성별의 누구에게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활동 중 많은 부분은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주도되는데, 이것이 그들이 자신들의 테러 행위를 수행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찾는 이유이다. 그들이 왜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지만 일부에게는 이교도 또는 자신의 신앙 밖의 사람들로 여겨지는 자들을 죽이는 것을 촉구하는 이슬람 믿음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심각한 사건이 많지 않지만 테러 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다. 너희의 보안이 시작되기 전에 이러한 계획을 막을 수 있도록 기도해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박해가 더욱 악화될 것이므로 내가 때가 되었다고 경고할 때 나의 피난처로 갈 준비를 해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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