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3일 일요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2008년 8월 5일 성모 탄신 축일을 앞두고)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가 이미 하늘 어머니의 탄생을 기념하고 있는 이 때에 나는 너희 모두에게 나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의 고동 소리를 다시 한번 들려주려고 한다. 그 심장은 사랑으로 맥박치고, 불타오른다!

내 영적 형제가 되어라. 나를 너희의 마음에 받아들이고 자녀로서의 사랑을 온전히 보여줌으로써 말이다.

요람의 기능은 그 안에 누워 있는 아이를 맞이하고, 보호하며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니 나의 영적 요람이 되어라. 너희 하늘 어머니에게 믿음의 안식처와 사랑의 온기를 주고 내 계획에 대한 마음들의 완벽한 일치를 보여줌으로써 나를 중심으로 헌신적인 왕관을 이루어, 어머니 주변에서 싸우는 아이들이 어머니의 적들과 맞서 싸울 수 있도록 말이다.

나의 영적 요람이 되어라. 너희 안에서 쉬게 함으로써 나는 이 타락한 세상에 대한 힘든 투쟁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것이다. 그 세상은 다시 우상 숭배로 돌아가서 창조주와 주님으로부터 멀어져 버렸다.

나의 영적 요람이 되어라. 그렇게 함으로써 나는 너희의 마음에 누워 너희를 아름답게 꾸미고, 향기롭게 하고, 비추어 내 순수한 심장의 완벽한 모습과 닮음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그리하여 내가 너희에게 새겨진 나의 덕목, 자질 및 거룩함을 볼 수 있도록 말이다.

나의 영적 요람이 되어라. 너희 마음과 삶의 문을 점점 더 활짝 열어 나를 받아들여 이 현현에서 계획한 모든 것을 이루고 너희와 온 인류를 내 지극히 깨끗한 심장의 승리로 인도할 수 있도록 말이다.

하늘 어머니의 영적 요람이 되어라. 그리하여 나와 함께 위험에 처해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고 성령께서 곧 나를 통해 이루실 두 번째 세계 오순절로 교회를 인도할 수 있도록 말이다.

인류와 온 교회는 지금 배교의 어둠, 믿음 상실..., 폭력..., 증오..., 불결함..., 탐욕..., 이기심... 그리고 권력과 돈 숭배에 가려져 있다. 그러나 나에게 "예"라고 대답하고 평화, 기도 및 사랑의 내 군대에 들어오는 너희를 통해 나는 여전히 이 짙은 어둠 속에서 나의 찬란한 빛줄기를 반사할 수 있으며 어디든 비추면 주의 영광을 드러내고 그분의 가장 위대한 승리를 만들어낸다.

나에게 온전히 자신을 바치고 내 계획에 따르는 나의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아무것도 거부하지 않고 내가 너희에게 계시한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너희 안에서 그리고 너희를 통해 나는 이미 사탄의 어둠 속에 갇혀 빛줄기 하나도 보지 못하는 가난한 내 자녀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에게 부드러운 그러나 강력한 빛을 가져다주며 시력을 회복시켜주고 영혼이 처해 있는 비참한 상태를 깨닫게 하고 깊고 진심 어린 개종으로 은혜의 삶으로 나아가도록 한다.

그러니 너희는 하늘 어머니의 발, 손 그리고 심장이 된다. 그 심장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애정, 보호 및 평화를 주는 말이다.

만약 너희가 나의 순종적인 도구가 된다면 나는 가장 먼 마음에도 내 은총을 보낼 수 있고 나를 향해 이끌어갈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을 내 심장에 가두어둘 것이다.

자, 나가라! 심장이여!!! 낙담하지 마라! 해야 할 일이 많다!!!

이제 너희는 나를 섬기고, 순종하고 예라고 대답해야 한다.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말이다.

개종의 시간이 다 되어가고 신성한 정의의 순간이 가까워짐에 따라 고통과 사랑의 나의 메시지를 모든 마음으로 가져오기 위해 너희 용감하고 힘든 그리고 대담한 행동은 더욱 필요해진다.

그러니 아직 구할 수 있는 것을 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라.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통해 작용할 은총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만이 나의 메시지, 현현을 모든 사람에게 알릴 수 있으며 나머지는 내 지극히 깨끗한 심장이 할 것이다.

하느님으로부터 태어난 영혼은 나의 목소리를 듣고 나에게 올 것이다. 악마로부터 태어나 그를 아버지로 둔 자는 나의 목소리를 들으면 전에 오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나에 대해 분노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내 아이들아, 그래야 한다!

이것이 불의한 비밀이다. 걱정하지 마라. 영혼과 모든 인류를 위해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행하는 것만 신경 써라.

계속해라, 여기에서 내가 준 모든 기도를 통해 매일 수백 명의 영혼을 내 깨끗한 심장의 안전한 길로 하나님께 데려왔다. 기적들을 다시 보게 될 것이다.

여기서 나가는 이 기도들을 통해 내가 행할 기적들을 너희는 볼 것이다.

오늘, 여러분 모두에게 나는 여러분의 새로 태어난 어머니로서 사랑으로 축복하며 삶의 끝까지 함께 할 나의 특별한 은총을 쏟아붓는다. 그리고 이것은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시선과 생각만으로 전할 수 있다. 성부, 성자, 성령 이름으로.

내 사도가 되어라, 용감한 전사가 되어라. 내 아이들이 되어라… …빛의 자녀들아.

모든 사람에게 나의 은총과 사랑 그리고 평화를 가져다 주어라.

오늘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