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1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얘들아, 하느님께서 너희를 회개로 부르고 계시지만 많은 이들이 그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하고 있구나. 죄를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며 하느님께 돌아가렴. 주님이 “이제 됐어”라고 말씀하시면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할 것이고, 그분의 부르심에 순종하지 않았음을 슬퍼하고 통곡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회개해라, 회개해라, 회개해라! 시대가 심각하고 악하기 때문이다. 나의 기도 요청을 받아들이고 믿음으로 가득 차 너희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내 메시지를 살아라.

매일 묵주기도를 바르고 작은 기도로 하루를 채워라, 그래야

성령께서 너희에게 더 큰 깨달음을 주시고 기도하고 하느님 앞에서 머물고자 하는 열망이 더욱 커질 것이다.

브라질은 끔찍한 죄들 때문에 어두워지고 있다. 짙은 어둠이 너희 나라를 뒤덮으려 하고 있으며, 폭력과 죽음, 믿음 부족의 검은 구름이다. 어머니의 말씀을 마음속에 새기고 하느님의 빛과 은총을 청하여 모든 악이 너희와 너희 가족에게서 사라지도록 해라. 기도하면 하느님께서 들으실 것이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렴. 나는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발현 중에 복되신 어머니께서는 브라질 지도를 뒤덮고 있는 진한 검은 구름을 보여주셨다. 그 어둠은 기도하지 않고 하느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지 않는 브라질 백성들을 괴롭히는 폭력, 죽음 그리고 믿음 부족을 상징한다고 어머니께서는 말씀하셨다. 만약 브라질이 회개로의 하느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크게 고통받게 될 것이다. 묵주기도를 바르고 큰 믿음으로 복되신 어머니의 메시지를 살아가자, 그래야만 하느님께서 우리 말을 들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