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있기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시고 그의 빛과 진리와 사랑을 너희에게 보여주기 위해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마음과 영혼과 정신으로 그분 안에 머물러라. 하느님의 사랑은 강력하며 모든 악을 파괴한다. 평화의 왕자이자 너희 가정의 임금인 예수께서는 신성한 은총에 문을 열어 너희 마음에 계시기를 원하신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죄 속에서 살지 말거라. 시대가 좋지 않지만 모든 것보다 강한 하느님의 사랑이 항상 승리할 것이다.

너희 천상의 어머니인 나는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라고 부른다. 고백과 성체, 그리고 기도를 통해 싸워라.

하느님을 위해 싸우는 하늘의 천사들은 공중에 흩어진 사악한 영혼들과 매일 전투를 벌여 너희 가정에서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가 항상 다스릴 수 있도록 한다. 강건해야 한다. 나를 통해 하느님이 주시는 부르심에 충실하라. 낙담하지 않고 회개의 길을 계속해라.

기도를 드려라! 얼마나 귀하고 중요한지 모른다. 기도할 때 너희 가정은 모든 능력과 위엄으로 함께하시는 하느님의 임재로 거룩하게 되고 자유롭게 된다. 내가 말하는 것을 의심하지 말고 더욱 믿어라.

오늘 특별한 은총의 비가 하늘에서 너희와 너희 가족에게 쏟아진다. 와주셔서 나의 기도 부르심을 받아들여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가정으로 돌아가거라.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모든 사람을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