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0일 월요일

이탈리아 마데르노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입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내 자녀들아, 회개하고 삶을 변화시키렴. 하나님께서 너희를 부르고 계신다. 이제 깨어 일어나 마음을 열고 나, 너희의 원죄 없는 어머니를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길을 따라야 할 때이다.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의 증인이 되어라. 더 이상 우리 주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지 마라. 그분은 이미 충분히 상처받으셨다.

신성한 정의의 잔이 땅 위에 넘치고 있는데, 내 자녀들은 영원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수많은 죄로 나의 아들 예수님을 모욕하지 마라. 사랑하고 숭배하며 그분의 거룩하신 심장을 존경하는 사람이 되어라.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너희에게 보내시는 메시지는 의심받아야 할 것이 아니라 실천해야 할 것이다. 불신자들과 마음이 완고한 사람들은 세상에 항상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으면 어둠 속에서 살면서 진정한 평화와 참사랑, 즉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불행이라는 상을 이미 받은 것이다.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보아야만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해라.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 신앙, 신앙, 신앙을 원하신다. 왜냐하면 신앙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많은 마음을 회개시키기 때문이다. 기도하라. 그러면 너희의 기도는 하늘로부터 큰 기적을 가져올 것이며 세상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덮일 것이다.

나는 내 원죄 없는 심장 안에서 너희를 환영하고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