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9일 일요일

이탈리아 마데르노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너희 천상의 어머니인 나는 회개와 기도를 청한다.

얘들아, 집에서 살아있는 기도를 실천해라. 기도는 하늘의 축복과 은총을 너희 집에 내려준다. 하느님은 너희가 그분께 돌아오기를 원하신다.

얘들아, 아버지께서 너희 사랑을 기다리시는 것을 헛되이 하지 마라. 아버지를 사랑하고 하늘에 있는 아버지의 자녀들이 되어라. 그러면 진정한 평화를 찾게 될 것이다.

하느님은 너희를 사랑하시고 대대로 이어지는 그분의 사랑을 너희에게 주시기를 원하신다. 나는 이미 많은 은총을 내려주었다. 이 은총들을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형제자매들에게 사랑과 함께 전해라.

고통을 하느님께 바치고 그분께서 너희를 더욱 거룩하게 해주시고 축복해주시며 내 아들 예수님의 모범이 되게 해주시도록 하여라. 십자가를 사랑과 인내심으로 지어라. 왜냐하면 그것으로부터 세상과 악마를 이길 힘과 승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너희를 은총과 거룩한 삶으로 일으켜 세우실 것이다. 와주셔서 고맙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렴.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