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4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에게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기도에 초대한다. 진심으로 로사리오 기도를 해라. 세상은 하느님 축복과 사랑 그리고 은총이 필요하다. 너희 삶 속에서 하느님의 거룩한 임재의 증거를 세상에 보여주어라. 하느님이 너희를 사랑하시고 나도 너희를 사랑한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모든 악과 미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시련과 십자가를 두려워하지 마라. 십자가 안에서 세상에 맞설 힘을 찾고, 온전히 예수님이 될 수 있다. 십자가에는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다. 왜냐하면 내 아들 예수가 너희의 행복을 위해 십자가 위에서 싸우셨기 때문이다.

십자가를 통해 예수님과 함께 하여, 십자가 안에서 천국에 도달하도록 해라. 사랑한다. 나는 너희 모두를 나의 어머니 마음에 모시고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믿음과 사랑으로 우리의 십자가를 받아들이고, 삶에서 가장 큰 시련 속에서도 회개의 길을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주님의 기도를 드리고 영광송을 바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