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2일 토요일

이탈리아 브레시아 BS에서 우리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다시 한번 엄마의 모든 사랑을 가지고 너희 앞에 왔어. 그리고 너희 작은 아이들아, 네 마음들을 내가 빚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채울 수 있도록 해 주렴.

교회와 세상을 위해 기도해라. 나는 너희에게 거룩한 교회를 순종함으로써 하느님께 충실하라고 부탁한다. 내 아들 예수님의 심장과 나의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아이들이 되어라.

작은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청한다: 내가 가르쳐 주는 길에서 충실하고 굳건히 서 있어라. 그리고 아직 이 길에 없고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들아, 가능한 한 빨리 와서 내가 너희를 도울 수 있도록 해 주렴. 매일 가족과 함께 장미기도를 기도하고 내 손을 통해 예수님께 당신이 그분의 것이 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 드려라. 세상의 구원과 평화를 위해 나의 장미 기도를 바치고 자신을 봉헌함으로써 말이다. 오늘 저녁 여기에 와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엄마의 축복과 하느님의 평화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렴. 하늘 어머니로부터 사랑의 입맞춤을 받아라.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안에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