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가정 피난처에 보내는 메시지
2014년 9월 17일 수요일
오소서 성삼위일체님, 거룩한 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천사 미카엘과 천상의 모든 존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호하러 당신의 아들에게 임해주십시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사랑과 자비로 가득 찬 주님이시다. 내가 말한다. 지금 이 순간이 아버지께서도 또 너희 아버지께서도 말씀하신 때라는 것을 알아라. 모든 일이 나의 백성들 가운데 일어나고 있지만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함께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세상일에 너무나 얽매여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사탄의 가장 큰 속임수다. 사람들을 그렇게 많은 일에 빠뜨려 눈앞에 서 있는 하나님조차 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역사의 모든 시대 말기에 그랬던 것처럼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내 자녀들은 그저 앉아서 모든 것을 지켜보며 듣기 위해 자신을 고요히 가라앉히는 소수의 사람들 외에는 아무것도 알아채지 못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대부분의 내 자녀들이 깨닫고 있는 것보다 요한계시록에서 훨씬 더 멀리 나아갔다. 이제 절반 이상을 지나왔다. 우리는 12장을 통과하여 13장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평화 시대와 마지막 심판에 영적으로 대비하는 소수의 남은 자들 외에는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다. 내 자녀들아, 심판이 일어나고 있고 날마다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없느냐? 어딘가에서 평화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대신 하나님께 돌아와 마지막 종말과 너희가 선택해야 할 결정에 대비할 것인가? 하나님과 천국을 택하든 사탄과 지옥을 택하든 말이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분은 매일 너희에게서 더 많은 것을 가져가고 계신다. 알 수 없느냐? 눈을 뜨고 젊었을 때 세상이 어떠했는지 살펴보라. 지금보다 나았는가, 아니면 악화되었는가? 만약 좋다면 너의 삶을 잘 살아온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잘못 살았다. 영적인 삶은 더 좋아졌는가, 아니면 악화되었는가? 어제나 작년보다 하나님께 더 가까워졌는가? 아니면 어제나 작년보다 사탄에게 더 가까워졌는가? 너의 삶을 살펴보고 작년보다 하나님께 더 가까워지고 있다면 천국으로 더욱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작년보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다면 지옥으로 더욱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내리막길로 가고 있다면 돌아설 때다. 그리고 네 삶을 바로잡아라. 성부께서 너희에게 알려주셨듯이, 너희가 알고 있는 시간은 곧 뒤집힐 것이며 천국이 땅의 악과 모든 악에 머물고자 하는 자들과 싸울 것이다. 그들은 영원히 사탄과 함께 지옥에 갇힐 것이다. 선택은 너희의 몫이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것은 예수이며 어머니도 말씀드리고 싶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모든 죄 때문에 마음이 부서진 채 울고 기도하고 있다. 나의 아들은 글을 쓰실 때 나의 고통의 일부를 느끼신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고통의 일부를 느낀다. 특히 결혼한 너희들, 네 아이들이 병에 걸리거나 괴로워하거나 사고로 죽었을 때 얼마나 힘든지 안다. 지금 내 영적인 어머니가 느끼는 감정과 같다. 또는 어린 나이에 암으로 진단받은 자녀를 지켜보며 날마다 조금씩 악화되는 것을 보고 구원을 위해 하나님과 천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간청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너희의 영혼이 치유되기를 바라면서 땅에 있는 우리 모두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간구하고 있다. 육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들의 영혼이 은혜로운 상태가 아니라면 누구나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젠가는 천국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의 몸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힘들지만, 병든 영혼으로 죽는 것을 보는 것보다 훨씬 더 힘겹다. 그리고 그들이 연옥에 가서 언젠가 천국에 갈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것이다. 너희 어머니인 나는 모든 것을 보고 아시기에 나의 아들처럼 많은 자녀들이 병든 영혼으로 죽어가는 것을 보며, 우리의 남은 자들의 기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연옥의 가장 낮은 단계로 겨우 들어갈 수 있지만 깊은 죄와 완고한 마음 때문에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우리는 매일 이 일들 때문에 마음이 부서진다. 제발 기도하고 너희 자신의 영혼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어머니를 위해 용서를 구하라. 사랑한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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