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8월 28일 일요일
배례 성당

안녕하세요, 거룩한 제대성사 안에 영원히 계시는 가장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고 경배하고 찬양하며 사랑합니다, 저의 하느님이시며 왕이신 주님. 오늘 이곳에서 당신과 함께 있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요. 아침 미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인 교리 수업 시간에 친교를 나누었던 시간도 감사합니다. 우리 본당 가족과 교회 안에서 알게 된 많은 친구들에게도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당신은 너무 좋으시고 은혜로우신 하느님이십니다. (이름 비공개) 님을 올바른 반으로 옮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세부 사항 비공개).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필요를 다 아십니다. 저는 그것들을 당신께 바치고 당신께서 우리의 마음속 빈 공간을 사랑하는 은총으로 채워주시기를 간청합니다. 모든 교만함을 제거하시고 겸손, 자비, 연민과 사랑으로 대신해주세요.
예수님, 제가 느끼는 공허함과 외로움을 채울 수 있는 것은 당신밖에 없습니다. 주님, (이름 비공개) 님으로부터 한 번 들었는데, 도로시 데이가 긴 고독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그분이 말씀하셨을 때는 별로 와닿지 않았지만 이제는 이해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얼마나 “행복”하다고 생각하거나 느끼든 간에 인간의 마음속에는 당신이 없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데, 심지어 당신을 사랑하고 따르고 비교적 가까워졌다고 느낄 때조차도 채울 수 있는 구멍과 같은 눈에 띄는 격차가 있습니다. 영혼이 당신께 더 가까워질수록 이 격차나 구멍은 더욱 두드러지고 영혼은 당신에 대한 갈망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영혼이 천국에서 완전한 일치를 이루기 전에는 채울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추론이 틀렸을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외롭습니다, 왜냐하면 채우기가 불가능해 보이는 거대한 공허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올바른 사고방식은 인간의 마음으로는 그 격차를 채울 수 있는 것—당신을 담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말로 표현하려고 할수록 제대로 묘사하기가 더 어려워지지만, 아무도 아무것도 채울 수 없는 하느님에 대한 갈망이 인간의 마음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우리를 위해 창조하셨고 완전한 일치(천국에서만 완전히 이루어질 수 있는)가 있기 전까지는 결코 온전하거나 완성될 것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주님, 이것 때문에 낙담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하고 평생 동안 받은 많은 은총의 선물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저는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생각을 해왔지만 대부분의 인생 동안 이러한 감정을 느껴왔습니다.
주님, 아픈 사람들과 죽어가는 모든 분들을 당신께 데려와 그분들과 가족 구성원들을 십자가 발치에 두겠습니다; 은총이 흐르는 곳입니다. 달콤하신 예수님, 신성한 자비의 은총을 그들에게 베푸소서.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죄를 용서하시고 시련 속에서 위로해주십시오. 예수님, 특히 암으로 고통받는 (이름 비공개) 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이름 비공개) 님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그들의 마음을 지켜주시고 영혼을 위로하고 치유를 위한 은총을 내려주시십시오. 주님, 어려운 시기에 고통받고 계신 (이름 비공개) 님과 함께 해주세요. 그녀는 당신의 충실한 친구이자 당신 백성을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기꺼이 아프거나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과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안식을 주었습니다. 예수님, 시련 속에서 그녀에게도 이 위로를 주세요. 부디 그녀가 당신의 성심과 당신의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의 면류관 심장으로 더욱 가까워지게 도와주세요. 제 주님이 원하신다면 치유해주시고 만약 천국에 데려가는 것이 당신의 뜻이라면 인내, 기쁨, 고통 없는 은총을 내려주시십시오. 주님께서는 고통이 당신의 수난으로 더 가까이 이끈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고통의 시련을 아끼지 않으시지만 예수님께서 그녀가 남편이 돌아가신 이후로 몇 년 동안 외로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과 기쁨, 당신의 사랑과 기쁨을 퍼뜨렸음을 알아주십시오. 예수님, 자비로운 눈으로 바라보시고 사랑, 기쁨, 평화와 더 많은 거룩함을 위한 은총을 내려주시십시오. 그녀의 삶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가능하다면 그녀를 아끼고 (이름 비공개) 님이 완전히 건강해지도록 허락해주시면 기도하지만 당신의 뜻대로 하세요, 예수님. 주님의 뜻은 우리에게 항상 가장 좋습니다. 거룩한 뜻을 행하시소서, 주 예수님, 그리고 지체하지 마십시오.
주님, 저는 상처받고 깨진 결혼과 가정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을 치유해 주세요, 예수님. 온전한 결혼과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하며, 당신의 축복이 그들과 함께 머물러 사랑하고 당신의 심장에 더 가까워지게 하소서. 특히 (이름 비공개)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거룩한 결혼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많은 사람들에게 넘치는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더욱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영적 지도자, 좋고 거룩한 사제를 저에게 보내 주세요. (이름 비공개)와 함께 했던 것처럼 영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워요. 그가 잘 지내기를 기도하며, 가능하다면 이전보다 당신께 더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그는 정말 훌륭하고 재능 있고 거룩한 사제입니다. 그의 역할과 소명 안에서 보호해 주세요. 예수님, 적에게서 보호하시고 어머니와 당신 곁에 머물게 하소서. 그분은 신학생들과 함께 일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며 (장소 비공개)는 분명 공격과 박해를 받고 있는 곳입니다.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당신의 지혜와 인도를 베푸세요. 주님, 저는 우리 양치기들 모두를 위해 기도하며 특히 전 세계 모든 교구의 주교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그분들을 오류로부터 그리고 거룩한 가톨릭 교회를 무력화하려는 적에게서 보호해 주세요. 예수님, 당신은 지옥 문이 교회에 대항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그것을 통해 지옥 문이 확실히 교회에 대항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주님, 주변만 둘러봐도 아주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 회개와 당신께 돌아가기를 간청드립니다. 예수님, 당신과 함께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옳지 않으며 좋지도 진실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주하도록 도와주세요. 많은 영혼들이 ‘선행’을 추구하지만 선의 근원인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오직 당신만을 갈망하는 마음을 열어 주세요. 예수님, 성령을 쏟아 부으시고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하소서.
“얘야, 네 기도를 해주고 네 마음에 느끼는 갈망을 고백해줘서 고마워. 나는 모든 기도를 받아들이고 너의 의도를 소중히 간직할게. 각 의도에 대해서는 내 뜻대로 할 것을 확신해도 좋아.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돼, 나의 딸아. 내가 너와 함께 있고 네 인생 단 한 순간이라도 혼자 있게 두지 않을 거야. 외로움을 느낄 때는 그것이 그저 땅에서 아버지와 천국 왕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제가 느꼈던 것의 작은 정도를 경험하도록 허락하는 저의 은총이라는 것을 기억해라. 제 어머니만이 위로해주실 수 있었습니다. 그녀와 성 요셉은 인자 예수님과 하느님의 아들인 나에게 가장 위안이 되고 마음을 달래주는 영혼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아버지께 갈망했고 우리는 결코 헤어지지 않았지만, 저의 인간성 안에서 일종의 분리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제 신성과 인간성 안에서는 완전한 통일성이 있었습니다.”
예수님, 이것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당신이 우리의 인간 본성을 취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당신은 십자가에 우리 죄를 알고 받아들였고 그래서 저는 그것이 당신에게 항상 신성하기도 하셨지만 완전하고 철저히 당신에게는 이질적인 어두운 느낌을 주었어야 한다고 종종 생각했습니다.
“얘야, 네가 이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지만 완전히는 이해하지 못할 거야. 이건 인간들이 숙고해야 할 미스터리인데도 불구하고 너는 마음으로 이걸 파악하고 있구나. 내 아버지는 그걸 완벽히 이해하시고 진실로 하나님의 영과 내 아버지는 이해하시며, 그분들만이 그렇게 하셨어. 그리고 당신이 이것의 일부를 파악할 수 있도록 은총을 주실 수 있고 나는 친구로서 그것을 너에게 전달해 준다. 얘야, 외롭거나 나와 완전한 일치를 이루지 못한다고 느낄 때 이 미스터리를 묵상해 봐라. 내가 내 아버지를 떠나 인간 본성을 취하고 태어나서 동물의 사료통에서 떨고 있는 모습이 어땠을까 생각해 보렴. 나는 아이들에게 양식이 되기 위해 빵의 도시에 왔어. 나, 주 하나님은 그들의 죄로부터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이 그러하듯이 어머니의 자궁 안으로 기꺼이 왔지, 차갑고 어두운 세상에 태어나서 하늘 군대가 내 탄생을 기적적으로 알리지 않았다면 아무도 환영하지 않았을 거야. 하지만 내가 구원하러 온 사람들은 나에게 누울 곳조차 주지 못했어. 요람도 방도 벽난로의 따뜻함도 부모님을 돕기 위한 다른 가족 구성원도 없었지만 가난한 목자와 동물들만 있었지. 심지어 목자들도 내 아버지가 그들에게 기적적으로 내 탄생을 알리지 않았다면 나를 환영하지 않았을 거야. 얘야, 우주의 하나님은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가난하고 외롭고 배가 고프고 떨리는 아기로 오셨다. 나의 어머니는 아름다운 은총의 샘이었으며 연민과 자비와 사랑이 넘쳤습니다. 성 요셉께서는 내 보호자이자 힘이시며 땅에서의 아버지였습니다. 나는 거룩한 마리아 어머니님과 의로운 복된 성 요셉 안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지만, 구원하고 속량하기 위해 온 인류의 마음과 사랑은 없었습니다. 그래, 나 또한 나의 거룩한 마리아 어머니와 성 요셉을 속량하러 왔지만 내 칼바리의 구원의 행위는 이미 그녀가 순수한 영혼에 원죄의 흔적 없이 잉태되기 전(그러므로 무염시원) 그녀에게 적용되었고 성 요셉은 그의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아직 태어나기 전에. 그는 땅을 걸었던 가장 의롭고 거룩한 사람이십니다, 나의 거룩하신 성 요셉과 내 무염성모 마리아님. 오, 나는 그들을 너무 사랑하고 모든 천국과 지구와 함께 나누며 왜냐하면 내가 선하시고 은혜로우시며 자비롭고 친절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너희 모두에게 나의 거룩한 부모에 대한 접근을 허락하며 그들의 기도와 지침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들을 사랑해라. 존경하라. 나, 당신의 예수님처럼 부모를 사랑하고 존중하십시오. 무엇보다도 하늘 아버지 하나님과 성령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인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되 천국의 여왕과 그녀의 정결한 배우자 성 요셉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너희 필요를 나의 하늘 아버지의 보좌로 가져다주고 너희 필요를 위해 열심히 기도합니다.”
“내 자녀들아, 너희 많은 이들이 내 거룩한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을 사랑하는 것을 마치 나에게서 무언가를 빼앗아가는 것처럼 걱정하고 있구나. 내가 말하거니와, 내 자녀들이 올바른 사랑과 헌신으로 내 거룩한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 그 가장 순결하신 배우자를 대할 때 나는 큰 기쁨을 느낀다. 그것은 나를 기쁘게 한다. 나를 사랑하지만 복되신 동정 마리아에게는 불경하게 행동하는 많은 자녀들을 생각해 보라. 너희가 세상 친구들의 어머니들에게 불경하게 대하겠느냐? 아니, 분명히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주장하는 주님과 구세주께서는 너희가 내 어머님을 경멸하는 것을 지켜보고 계신다. 이것은 옳지 않고 죄악이며 교만하고 불경하다, 나의 빛의 자녀들아.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며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지만 세상 ‘영웅’들을 우상처럼 숭배하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 보라. 그들은 스포츠 스타들을 따르고 좋아하는 가수나 운동선수, 영화 ‘스타’들의 이야기를 듣는 데 엄청난 시간을 할애하고 주님과 하느님께 일주일에 몇 분의 시간만 바친다. 거짓 우상에게는 시간이 많이 쓰이고 남은 조각이 겨우 하느님께 가기도 한다. 이와 같이 길을 잃은 자녀들은 나를 사랑한다고 주장하지만, 나의 가장 순결하고 거룩한 성모 마리아, 구세주이자 속량자 어머니, 해로 옷 입으신 여인에 대한 언급조차 완강히 반대한다. 그 이유는 그녀를 사랑하게 될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을 훼손할까 봐 그러는 것이다. 그래, 나자렛의 마리아는 피조물이고 나는 창조주다. 그래, 그녀는 여인이며 또한 나의 주님이요 구세주이신 나도 필요로 했다. 그러나 그녀의 순결함과 거룩함, 정숙함, 큰 헌신은 하느님의 위대함이나 능력을 감소시키지 않고 오히려 나의 위대함과 능력에 대한 증거가 된다. 이것을 생각해 보라, 나의 작은 길을 잃은 자녀들아. 나를 사랑하고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하느님의 계획에 ‘예’라고 말했고 메시아의 어머니가 되는 데 ‘예’라고 말한 분을 싫어하는구나. 너희는 완전한 ‘예’를 내게 드리지 못했으며 성모 마리아처럼 순결함 안에서 완전하게 드릴 수 없을 것이다. 그녀의 ‘예’는 생명을 걸고 아들을 낳아 기르고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세상을 위해 그 아들을 바침으로써 구원을 가져오는 데 위험을 감수한 것이었다. 너희의 ‘예’는 결코 그렇게 순수하거나 완전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나의 어머니 마리아처럼 은총으로 가득 차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내가 묻는다, 천사들이 마리아 이전이나 이후에 누구에게 “은총이 가득한 자여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했느냐? 내가 말하거니와 아무도 없다. 나자렛의 성모 마리아께 나의 대천사 가브리엘로부터 받은 인사로 어떤 필멸의 인간도 천사의 인사를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내 어머니 마리아처럼 또 다른 사람은 결코 없을 것이다. 성 요셉은 그녀 다음이지만, 성 요셉만큼 의롭고 거룩한 사람이나 마찬가지이며 하느님의 성모님과 같은 사람은 없을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그들을 본받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들은 운동선수나 영화배우, 음악가 등 너희가 숭배하고 존경하는 세상의 역할 모델이 아니라 하늘의 역할 모델이어야 한다. 이것은 혹독한 말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나의 자녀들아, 삶을 살펴보고 시간을 어디에 쓰고 있는지 나에게 말해 보라? 돈을 숭배하고 더 많이 추구하는데 쓰는가? 스포츠 이벤트나 TV 시청이나 비디오 게임을 하는 데 쓰는가? 너희의 시간은 어디에 쓰이는가?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하느님을 경배할 기회를 잡는가, 아니면 침대 옆 소설책과 텔레비전 리모컨을 찾으러 가는가?”
“생각하고, 반성하며 자신에게 솔직해져라. 너희 삶 속의 거짓 우상들은 무엇이며, 제한된 시간을 가진 진주들을 어디에 던지고 있느냐? 이 ‘오락’으로 낭비하는 시간은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데 쓰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다. 세 살 때부터 하나님께 자신을 바치고 매일 찬양하고 경배하며 사랑했던 나의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를 비판하지 말아라. 내 어머니와 가까워지는 것은 그분의 아들과 하나님의 얼굴과 가까워지는 것과 같다. 너희는 그녀를 사랑함으로써 숭배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위한 숭배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도 나의 어머니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의 어머니를 사랑하고 존경할 때, 예수 그리스도를 모방하는 것이다. 그래, 내 진정한 친구가 되려면 또한 나의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를 사랑해야 한다. 이것을 반복하니 영혼들에게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나의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를 사랑하고 존중해라. 너희는 아들을 사랑하면서도 그분의 어머니를 미워하고 두려워할 수 없다. 그것은 양립 불가능하다. 어둠을 따르는 자들만이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를 미워하고 두려워한다. 나의 아이들아, 이 말의 심각성을 반성해라. 너희 영혼 상태에 매우 중요하다. 만약 너희가 어머니를 알지 못한다면 나에게 소개를 요청하면 내가 그렇게 하겠다. 그녀는 너희를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 내 아이들아. 왜냐하면 그녀 또한 너희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형제이며 따라서 나의 어머니를 너희와 함께 나누고 있다. 그러므로 그녀는 너희의 영적인 어머니이다. 십자가에서 그녀를 너희에게 주었다. 그녀는 나를 완벽하고 온전히 사랑했다; 내 첫 제자, 성령으로 채워진 최초의 사람이다. 그녀는 나와 그렇게 완벽하게 그리고 통일적으로 사랑했기 때문에 창이 나의 죽은 몸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을 때 나의 심장을 관통했을 때 영적으로도 그녀의 심장을 관통했다. 하늘 아버지로부터 부어진 은총과 이미 그녀의 순수한 영혼 안에 담겨 있지 않았다면, 우리는 그렇게 완전히 연합되어 있었기 때문에 나와 동시에 죽었을 것이다. 이것은 시메온이 칼이 그녀의 마음을 꿰뚫을 것이라고 발표했을 때 예언의 의미이다. 그 칼은 그녀의 심장을 관통했다; 나를 위한 창이나 날카로운 무기가 그랬다.”
“내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어머니를 준다. 그녀를 사랑해라. 존경해라. 그녀의 기도와 지도를 구하라. 그녀는 결코 너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며 항상 영혼들을 나, 그분의 아들에게로 인도하니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어머니 마리아를 사랑함으로써 길을 잃지는 않을 것이다. 이미 너희 삶 속에 있는 거짓 우상을 사랑함으로써 확실히 길을 잃게 될 것이다. 세상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며 시간과 마음을 바침으로써 심지어 깨닫지도 못한 채로도 확실히 길을 잃게 될 것이지만, 나의 어머니를 사랑함으로써는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인류와 함께 당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나누어 주셔서요. 주님,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가졌었지만 인류는 수세기 동안 영적인 어머니를 기다렸습니다. 사랑스럽고 죄 없고 아름답고 현명한 어머니—당신을 위해 창조되어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고 하나님의 어머니가 될 분이시여 감사합니다. 완벽하게 아름다운, 흠 없는, 깨끗한 어머니를 창조하시고 그분을 온 인류와 함께 나누어 주셔서 영광과 존영을 드립니다. 이 어두운 역사 속에서 빛,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어머니의 삶을 가져오기 위해 지금 땅에 오시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주고르예와 그녀가 가는 곳마다 우리를 축복하고 강화하며 이 어려운 현세 순례를 계속하도록 도와주시어 그분의 임재로 인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에서 온 당신의 말씀은 은총으로 가득 차 있으며 하나님을 거의 잊었던 우리의 영혼의 부패하고 무생명한 폐에 다시 숨결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내 마음속에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놀이에서 예수님을 불러 손을 씻고 저녁 식사를 준비하게 하신 분; 당신의 미래 고통의 환상을 가졌을 때 당신의 달콤한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밤에 자장가를 부르셨던 분; 헤롯으로부터 당신을 구하기 위해 성 요셉과 그녀와 함께 이집트로 도망쳤지만 나중에 폰티우스 빌라도에게 넘겨 우리의 목적, 즉 우리를 속량시키기 위한 당신의 목적을 완수하신 분이시여. 달콤하고 거룩한 동정녀 마리아님,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내 작은 양들아, 너희가 나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모습이 기쁘다. 그분은 분명히 너희의 어머니시기도 하고, 나는 너희가 그분을 하나님의 어머니로서 받아들이는 것을 기뻐한다. 이것은 나에게 매우 기쁜 일이다. 왜냐하면 이 사랑을 통해 너희도 또한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이고, 그분은 생명의 빵의 어머니이시다. 그분은 아들, 즉 하나님의 아들을 낳으셨고, 빵의 도시 베들레헴에 있는 구유 속에 놓아주셨다. 그분은 나를 큰 사랑으로 인간을 위한 빵으로서 적절하게 누워 있던 동물들의 먹이통 안에 두셨다. 그분은 또한 나를 사랑하고 인도하며 보호하시고 가르치셨으며, 동시에 나도 그분을 사랑하고 인도하며 보호하시고 가르쳤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은 땅의 생명을 주신 분을 사랑하는 것이다. 나의 DNA, 나의 인간 몸은 나자렛 마리아에게서 왔다. 내 잃어버린 아이들아, 이것을 깨닫지 못하니? 나를 사랑하는 것은 나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라. 영원히 생각해 볼 수도 있고, 실제로 천국으로 가는 사람들은 그렇게 기뻐할 것이다. 나의 기쁨이 되고 나의 백성이 되어라, 하나님의 아이들아. 하늘의 너희 어머니를 사랑하라. 그분은 너희를 사랑하신다.”
“내 자녀야, 너와 내 아들(이름 비공개)은 RCIA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의 방주를 찾는 영혼들을 섬기는 것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있구나. 나에게 물어볼 필요는 없지만, 모든 것을 심지어 모든 결정을 포함하여 나에게 가져오라고 말씀드렸기 때문에 내 아들(이름 비공개)은 나의 지침을 구하려는 것이 옳다. 나는 너희에게 단호한 ‘예’를 준다. 너희에게 이것을 하도록 요청받았고, 내가 이 특별하고 중요한 임무를 위해 (이름 비공개)에게 너희를 찾게 영감을 주었다. 그것은 단순한 임무가 아니라 내 사랑하는 두 영혼의 삶에서 맡는 역할이다. 나는 너희 자신들을 나의 아이들에게 바치도록 요청한다. 그들을 인도하고 격려하며 가르치고, 무엇보다도 그들을 사랑하라. 너희의 사랑스러운 존재로 부드럽게 대하라.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을 주겠다. 그들과 함께하는 여정에서 나의 뜻, 나의 지침, 나의 영을 구하라. 이 요청을 받아들여라 내 자녀들아, 큰 기쁨으로 받아들이거라. 이것은 아버지의 계획이며 또한 당신의 요청이기도 하다. (이름 비공개)는 오늘 너희를 보자마자 너희 생각을 했고, 따라서 이번 행사에 참석하라는 영감은 나의 성령에게서 온 것이다. 모든 것은 내 계획에 따른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큰 책임감을 알고 그분께 합당한 겸손함을 가지고 이 일에 접근하라. 그분이 너희를 선택하셨다는 것을 알면서 다른 사람보다 더 나았을 수도 있지만, 그분은 너희를 선택하셨다. 그의 뜻에 대한 완전한 ‘예’를 말하는 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아니요 고맙습니다'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행할 수 있는 큰 은혜와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가볍게 여기지 마라 하지만 두려워하지도 마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성모 마리아와 위대한 요셉 또한 너희와 함께 계시며, 그분들은 뛰어난 교사이며 이 과정에서 너희를 인도하실 것이다. 당신의 역할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아버지의 계획에 배정된 사람들의 역할도 과소평가하지 마라. 내 자녀들아, 이것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받아들이고 믿으라고 요청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신뢰하라. 이것은 나의 어머니께서 당신의 공동체에서 다가오는 임무를 위해 너희를 준비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모든 것의 주 하나님. 나는 당신을 찬양하고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께만 오직 당신만이 신이심을 감사드립니다. 당신만이 주님이십니다. 당신만이 지존자이십니다.
“얘야, 너와 (이름 비공개)는 최근 어두운 시련을 겪었지. 이것은 하나님의 적이자 생명의 원수가 나의 계획을 방해하려 했던 것이라는 것을 알아라. 악한 자가 세운 함정에 빠지지 마라. 그는 구원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하는구나. 이건 시험이었고, 미사 전 영적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낙담시키려는 시도였으며, 따라서 나를 찾는 나의 사랑하는 아이와 최근에 내게 돌아온 그녀의 남편을 후원하려는 나의 계획을 좌절시키려 했던 것이지. 악한 자가 얼마나 교활한지 보이니? 그가 죽음의 아버지이고 네 영혼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 것을 알겠느냐? 사랑하는 어린 양아, 거짓말을 퍼뜨리고 너의 마음을 상처 입히는 사람들로 인해 생긴 틈새를 통해 그의 먹이가 되지 마라. 그들은 악한 자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을 뿐이지만, 자신은 깨닫지 못하고 있구나. 오히려 불쌍히 여겨라. 나의 아름다운 어머니 마리아에게 분노와 적대감에 직면했을 때 사랑하는 여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여 달라고 부탁해라. 그녀가 나의 고통과 수난 그리고 죽음을 견뎌냈던 것을 기억하라, 그러면 너도 나와 함께 설 것이다. 증오와 분노를 방어적인 태도로 되돌려주지 말고 인내심, 관용 그리고 사랑으로 대신하라. 어머니 곁에 조용히 서서 십자가 위에서 나를 바라보라. 네 사랑의 눈물 또한 나의 마음을 상처 입히고 나는 너를 구하러 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네 기도가 들렸다. 네 고통은 사랑 부족으로 인해 상처받은 다른 영혼들을 도왔다. 이 모든 것은 내가 너에게 보낼 아이들과 내 아들 (이름 비공개)을 사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그는 완전히 절망적이고 사랑받지 못하는 감정을 느낄 것이다. 어린 양아, 나는 네 고통과 어렸을 때부터 겪어온 상처에 대해 사과한다. 나는 고통을 원하지 않지만 너를 정화하기 위해 이것을 사용하고 있듯이, 지금 경험하고 있는 폭풍 또한 공기를 정화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시련들을 통해 내가 보낼 아이들과 심지어 지금 보내는 아이들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더 키워준다. 얘야, 매주 점점 무거워지는 이 십자가와 씨름하고 있지만 너는 그것을 지고 배우고 있구나. 나는 네 곁에 있다. 사랑의 교훈은 종종 고통스럽지만 너의 영혼은 이전보다 훨씬 아름다워질 것이다. 알아, 얘야, 너 자신이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어린 양아, 오히려 정반대라고 느낀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진실을 말한다; 넌 나를 사랑하는 상처 입은 나의 아름다운 작은 양이야. 나는 강한 어깨 위로 높이 들어 올리고 너를 데려갈 것이다. 내게서 휴식을 취해라. 부끄러워하지 말고, 네 목자에게 기뻐하라. 왜냐하면 내가 내 양을 돌보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어린 양아, 넌 정화의 길을 가고 있다. 많은 나의 빛의 자녀들보다 더 깊이 그리고 날카롭게 느끼는 민감한 영혼에서 바위와 모래, 파편들을 느낄 것이다. 이것은 네가 공감과 연민 그리고 작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갖기 위해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들은 나를 알고 나의 사랑에 이를 수 있으며, 너의 감수성과 사랑 때문에만 그것을 고칠 수 있다. 자신들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의 냉소적인 말들이 민감한 네 마음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라. 나는 네 창조주다. 나는 널 위해 만들어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너를 이렇게 만들었다, 나를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서이다. 물론, 내가 불완전하다는 것을 안다. 나의 약점을 알고 있지만 강점 또한 알고 있다. 유혹자가 다른 사람들을 통해 던지는 창과 칼에 의해 아름다운 민감한 네 마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라. 단지 “나는 예수님의 사랑을 위해 이 상처와 고통, 이러한 시련을 받아들인다. 그의 사랑이 나를 보호하고 너의 말은 해를 끼칠 수 없다!”라고만 말해라. 사실 그것들은 오히려 나를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런 다음 악한 말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려라. 왜냐하면 내가 땅 위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 또한 이 십자가를 고통받았기 때문이다. 나의 어머니는 그녀의 아이들이 사랑과의 모든 유대를 끊고 죽음 상태로 죽을 때 훨씬 더 심각하게 이것을 괴로워한다. 그녀는 나의 고통 동안 그랬듯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왜냐하면 그녀가 그녀의 자녀들의 영혼이 무엇을 기다리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작은 상처들을 바쳐라, 얘야. 그것들은 네 민감한 본성과 깊은 사랑 때문에 더 크다. 그리고 나의 거룩하고 흠 없는 어머니께서 반드시 느껴야 하는 상처들에 대해 생각해 보아라. 이것은 너의 어머니 마리아를 그녀의 슬픔에서 위로해 줄 것이다. 이러한 십자가들을 사용하여 내 어머니에게 위안을 주어라, 얘야. 네가 그것을 알지 못하지만 거룩함으로 자라고 있다.”
“내 아들(이름은 밝히지 않음)은 내 적이 속삭이는 말과는 달리 거룩함 안에서 자라고 있다. 내 아들아, 그를 듣지 마라. 그는 거짓의 아버지요, 미움의 아버지요, 죽음의 아버지이다. 대신 성 요셉에게 달려가고, 나에게 달려와 보호와 은총을 구하라. 너는 곧 훨씬 커질 네 가정을 영적으로 이끄는 자이고 쉬운 표적이 된다. 왜냐하면 널 쓰러뜨리는 것은 하느님 계획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무엇인지 보고 저항해라. 하느님의 갑옷을 입고 내가 준 의의 칼을 사용하라. 원수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라. 네 가족 안에서, 그리고 앞으로 올 네 가정을 위해 내가 너에게 왕국을 재건하라고 맡긴 자에게 불충실하지 마라. 원수의 거짓말을 거부해라. 유혹을 거부하고 사랑으로 일어나라. 긍휼로 일어나라. 성령의 지혜로 일어나라. 네 길이 분명하지 않고 진실을 볼 수 없을 때, 내 성령께 기도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명료함을 되돌려 주겠다. 힘내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이것들은 가르치고 준비하기 위한 교훈이다. 공격받을 때는 내 아들아, 나의 계획이 펼쳐지려고 하거나 나의 계획의 큰 단계가 곧 드러날 것임을 알아라. 이런 식으로 너는 원수가 널 파괴하고 따라서 나의 계획을 파괴하려고 한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그걸 허락하지 마라. 오히려 네 마음속으로 들어가 생명의 아버지께, 우주를 창조하신 아버지께 기도하라. 기도가 역겹게 느껴질 때 악이 작용하고 있음을 확신해도 된다. 그리고 널 파괴하려 한다. 겸손히 자신에게 합당한 자리를 잡고 용서를 구하며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은 옳았다. 사악한 존재와 그 하수인들은 매우 화가났고 천국은 매우 기뻐했다. 낙심하지 마라. 더 위대한 영혼들이 그러한 혼란과 공격 속에서 더욱 깊이 넘어졌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네가 했던 대로 하고 기도하라. 또한 단결해라. 특히 기도 안에서의 단결은 원수를 아주 빨리 물리친다. 이제 머리를 들고 지금 패배처럼 보이는 이 승리에서 기뻐하라. 모든 전투는 사람을 지치게 만들지만 이것이 전투에 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승리했지만, 나는 너를 전쟁에 대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내 말을 듣고 나를 믿고 네 여정을 계속해라. 그렇게 함으로써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른 영혼들도 천국으로 가는 길에서 도울 것이다. 이것이 내가 모든 자녀들이 해야 할 일이고, 천국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사람들의 일이다. 거룩한 삶을 살고 서로 사랑하라.”
“너희는 세상과 다르게 살기 시작해야 한다. 너희 빛의 자녀들은 나의 왕국을 가져와야 하기 때문이다. 주변을 둘러보라. 지난 몇 년보다 더 밝아 보이는가, 어두워 보이는가? 만약 더 어둡다면 그것은 나를 사랑하는 내 자녀들이 복음에서 너희에게 주어진 나의 길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빛의 자녀들아, 이 세상 정신에 순응하지 마라. 거룩하게 살아라. 이것을 믿는 것처럼 살고 나의 복음에 따라 살아가며 살아있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라. 나처럼 서로 사랑하라. 나와의 사랑으로 서로를 희생해라. 와서 내 자녀들아,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가르쳐 주실 것이다. 그렇게 해 달라고 그녀께 요청해라. 왜냐하면 그녀는 이 거룩한 요청을 거부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 제 목자이신 당신 감사합니다. 당신의 사랑, 긍휼, 관대함, 보호,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고난과 십자가 처형 그리고 죽음에 감사드리며 부활의 기쁨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구원하신 주님 저희가 진정으로 당신을 따르고 진정한 친구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우리가 너무 쉽게 속기 때문에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원수의 올무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세요, 거룩한 천사들이 우리의 길을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셔서 하느님의 성스러운 구원자이신 주님께 충실하게 남아있게 해주세요. 언젠가 하늘 군대와 함께 기뻐하고 찬양할 수 있도록 안전히 천국으로 이끌어 주세요. 우리 영혼의 좋은 보호자가 되어주시는 거룩한 천사들에게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인내심과 모든 천국의 성실함에 감사드립니다. 악마들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세요. 우리는 그들을 볼 수 없지만 당신은 보시며, 당신의 선하심으로 예수님 주님의 이름으로 쫓아 버리소서.”
아버지 하느님, 저희는 당신과 당신의 왕국에 합당하지 않지만 예수님의 보혈로 저희 죄와 모든 불의를 씻어 주십시오. 이 순례길을 안전하게 인도해 주시되, 가는 길에 동료 순례자들을 먼저 도와주신 후에 그러하시옵소서. 당신의 아들과 거룩한 성모 마리아 그리고 그녀의 정결한 배우자인 성 요셉과 같이 되게 하십시오. 저희 마음을 새롭게 하고 구원의 능력으로 깨끗하게 해 주시어 진정한 당신의 자녀가 되도록 성령님을 보내주십시오. 당신은 아버지 하느님이시니, 그러므로 당신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당신의 아들의 죽음과 부활로 가난한 저희를 다시 하느님의 가족 안으로 받아들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으로 감싸시고 우리 자신으로부터 보호해 주소서,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경배합니다. 당신을 찬양합니다, 아버지. 거룩한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과 모든 천사와 성인들에게 감사합니다. 언젠가 당신의 하늘나라에 이르기를 바라지만, 먼저 땅에서 당신의 거룩한 뜻을 행한 후에 그러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고맙다 내 아가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내가 너와 네 가족 전체와 함께 있다. 이제 평화 속으로 가라. 폭풍이 몰아쳐도 나는 너의 피난처이자 안식소가 되어 주겠다. 두려워하지 마라. 하늘나라 하느님이 너와 함께하신다. 나의 아버지 이름과, 내 이름과 그리고 나의 성령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나의 평화 속에서 가라. 나의 사랑 속에서 가라. 사랑이 되라. 자비가 되고 기쁨이 되어라.”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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