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24시간

루이사 피카레타, 신성의 작은 딸이 지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24시간

스물한 번째 시간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예수님의 고난 중 두 번째 시간

각 시간 전 기도 준비

두 번째 말씀:
“오늘 너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나의 구세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당신과 함께 기도하는 동안, 당신의 사랑과 고난의 황홀한 힘이 제 시선을 당신에게 고정시킵니다. 하지만 당신이 너무나 괴로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요. 당신은 사랑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당신 심장에서 타오르는 불꽃이 너무 뜨거워서 거의 재가 될 지경입니다. 억제된 당신의 사랑은 죽음보다 강합니다. 당신은 그것을 벗어나게 하고 싶어하시고, 당신 오른쪽에 있는 도둑을 바라보며 그를 지옥에서 구원하십니다. 당신의 자비는 그의 마음에 미칩니다. 그는 완전히 변화되어 당신을 하느님으로 인식하고 고백하며 죄로 가득 찬 삶에 대해 진심 어린 회개를 외칩니다:

“주여, 주께서 왕국에 오실 때 저를 기억하소서!” 그리고 당신은 그에게 망설이지 않고 대답합니다: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너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이렇게 하여 사랑의 첫 승리를 이루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또한 당신의 사랑이 도둑뿐만 아니라 수많은 죽어가는 사람들의 마음도 정복한다는 것을 봅니다. 오, 당신은 그들에게 당신의 피를 내놓고, 당신의 사랑과 공로를 사용하여 그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고 당신에게 이끌도록 모든 하느님의 속임수를 사용하십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사랑이 좌절됩니다. 얼마나 많은 죽어가는 사람들이 그것을 거부하고, 당신을 믿지 못하며 절망하는가! 이것에 대한 당신의 고통은 너무 커서 다시 온몸으로 고통 속에 감싸입니다.

저는 예수님, 제게는 죽음의 순간에 자비를 포기하는 사람들을 속죄하고 싶습니다. 저의 사랑하시는 분이시여, 모든 사람들, 특히 죽어가는 사람들이 당신을 신뢰하도록 자신감과 믿음을 심으십시오. 도둑에게 주신 약속 덕분에 그들에게 빛, 힘, 도움을 주셔서 거룩하게 죽고 이 땅에서 천국으로 날아갈 수 있도록 하소서. 모든 영혼을 가장 성스러운 몸에 감싸시고, 당신의 피와 상처 속에 가두어 주세요. 귀중한 당신의 피의 공로를 위해 단 하나의 영혼도 잃지 마십시오. 지금 당장 당신의 피의 목소리가 모든 영혼에게 위안이 되는 약속을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너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세 번째 말씀:
“어머니, 이 아들을 보시오!” “보아라, 네 어머니를!”

저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구세주님! 당신의 고난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당신은 진정으로 고통의 왕이십니다. 모든 괴로움 속에서 어떤 영혼도 당신에게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당신은 각자 자신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나 당신의 사랑은 피조물들에게 경멸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탈출구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더욱 격렬해지고, 당신이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겪게 만듭니다:

"보아라, 나의 영혼아,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네가 스스로 불쌍히 여기고 싶지 않다면 적어도 내 사랑에 동정심이라도 가져라!"

한편 당신은 더 이상 영혼에게 줄 것이 없기 때문에 당신 어머니의 흐릿한 시선을 돌립니다. 당신의 고난은 그녀를 죽음으로 괴롭히고, 또한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은 서로 이해하고 있으며, 그것은 당신과 충실한 어머니에게 위안이 되고 만족감을 드립니다:

"어머니여, 이 아들을 보시오!" 그리고 요한에게는:

“보아라, 네 어머니를!”

당신의 목소리는 어머니의 마음에 스며들고, 피의 목소리와 결합하여 계속됩니다:

"어머니여, 저는 제 모든 자녀들을 당신에게 맡깁니다. 당신이 저를 향한 사랑을 느끼는 만큼 그들에게도 느껴주세요. 모든 노력과 어머니의 부드러움을 제 아이들에게 돌리십시오; 당신은 모두 저를 위해 구원할 것입니다."

어머님께서 제안을 받아들이셨어요. 하지만 지금 당신의 고통이 너무 심해서 다시 침묵 속으로 물러가시네요.

예수님, 저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퍼부어진 모든 모욕과 신성모독, 그리고 저희 모두에게 성모 마리아를 어머니로 주심으로써 베풀어주신 은혜를 깨닫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의 배은망덕을 속죄하고 싶어요.

이토록 큰 은혜에 대해 어떻게 감사드릴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 돌아가 당신의 피, 상처, 그리고 당신 마음속 무한한 사랑을 제물로 바침으로써요. 오 복되신 동정 마리아 어머니시여, 선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시고 저희 모두에게 어머님이 되어주시는 것을 얼마나 감동하셨는지!

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님. 합당하게 감사드리기 위해 당신 아들께서 직접 바치신 감사 제물을 드립니다. 오 성모 마리아 어머니시여, 저희의 어머님이 되어주시고 돌봐주시며 조금도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세요. 언제나 예수님의 마음과 가까이 있도록 지켜주세요. 거룩하신 손으로 저희 모두를 굳게 결속시켜서 다시는 당신께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소서. 저의 행동을 통해 달콤한 어머니시여, 당신에게 행해진 모욕들을 속죄하고 싶어요.

예수님, 고통의 바다에 잠겨 계심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영혼들의 구원을 돌보십니다. 하지만 저는 무관심하게 있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비둘기처럼 상처로 날아가 입맞춤을 하고 그 아픔을 달래고 당신의 피 속으로 몸을 담가 “영혼들이여, 영혼들이여!”라고 외칠 수 있도록요. 가시덤불에 찔리고 고통받는 머리를 들어 올려 당신께 보상하고 모든 이들을 위해 자비를 구걸하며 사랑과 용서를 간청하고 싶어요.¹

제 정신 속에 군림하소서, 예수님! 가시가 당신의 머리에 박히는 힘으로 온갖 오류로부터 치유하시고 다시는 길을 잃지 않도록 해주세요.

가장 큰 선이신 당신의 눈은 피로 가득 차 있지만 저를 바라보시고 제 비참함, 연약함을 보시며 불쌍한 마음을 보시고 거룩하신 시선의 경이로운 효과를 경험하게 하소서.

악인들의 모욕과 신성모독으로 귀가 먹었지만 예수님의 귀는 저의 말을 들어주세요! 제 기도를 들으시고 속죄하는 것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오 예수님, 제 마음속 외침을 들으세요. 당신께서 사랑으로 채워주시자 진정될 것입니다.

인간 자녀들 중 가장 아름다운 얼굴이여! 저에게 모습을 보여주시고 제가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래야 불쌍한 심장을 모든 것과 모두로부터 떼어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아름다움은 저를 매료시키고 끊임없이 당신께 이끌립니다.

예수님의 가장 달콤한 입이여, 제게 말씀해주세요! 당신의 음성은 안에서 쉬지 않고 울려 퍼집니다. 당신 말씀의 힘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모든 것, 사랑이 아닌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예수님, 저를 껴안기 위해 팔을 펼쳐주세요. 저를 받아들이기 위해 팔을 내밀어주세요. 이 포옹이 너무 친밀해서 어떤 인간의 힘도 당신으로부터 저를 떼어놓을 수 없도록 해주세요.

제 사랑으로 고통받으시는 예수님의 거룩한 어깨는 언제나 강하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고난 속에서 힘, 견고함, 용기를 주세요. 예수님, 사랑 안에서 불안정해지지 않게 하시고 당신의 불변성에 참여하게 해주세요.

제 예수님의 가슴은 사랑의 불꽃으로 타오르고 있습니다. 저에게 당신의 불꽃을 주시어요. 더 이상 참으실 수 없고 제 마음은 갈망하며 찾고 있으며, 심지어 당신의 피와 상처를 헤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당신의 사랑의 불꽃이 가장 큰 고통을 드립니다. 예수님, 최고의 선이신 당신께도 그 일부를 나누게 해주세요. 저처럼 차갑고 사랑이 부족한 영혼은 당신에게 연민을 불러일으키나요?

제 예수님의 손이여,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분께서 이제는 움직이지 못하십니다. 예수님, 계속해서 창조를 이어가세요. 사랑의 창조를 일으켜주세요. 저의 존재 전체에 새롭고 신성한 생명을 창조하세요. 불쌍한 심장에 창조의 말씀을 하시고 당신 안으로 완전히 변화시키세요.

제 예수님의 거룩하신 발이여, 절대로 저를 혼자 두지 마십시오. 언제나 당신과 함께 걷게 해주시고 한 걸음도 멀어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예수님, 사랑과 보상 행위로 당신의 관통된 발에 대한 모든 고난을 상쾌하게 해주고 싶어요.

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구원자시여! 귀중한 피를 경배하고 하나씩 상처에 입맞춤하며 저의 사랑, 경배, 진심 어린 보상 행위를 모두 담고 싶습니다. 당신의 피가 어둠 속에서 빛이 되고 고난 속에서는 힘과 약함 속에서는 능력, 유혹 속에서는 용서와 위험 속에서는 방어 그리고 죽음 속에서는 영혼을 이 땅으로부터 하늘로 실어나르는 날개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제가 당신의 심장에 제 거처를 짓기 위해 찾아옵니다. 사랑하는 분이시여, 당신의 심장 깊은 곳에서 저는 모든 이들을 부르겠습니다. 만약 누군가 당신께 가까이 다가가 모욕을 드리고 싶어 한다면, 저는 그를 막고 당신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오히려 당신의 심장에 가두고, 당신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의 모욕을 사랑으로 바꿀 것입니다.

예수님, 제가 언제든 당신의 심장에서 벗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당신의 불꽃으로 저를 양육해주시고, 당신의 생명에서 제 삶을 주셔서 당신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네 번째 말씀:
“제 하느님, 제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고통받는 구원자시여! 당신의 심장에 매달린 채 당신의 고통을 깊이 생각하는 동안 저는 격렬한 떨림이 당신의 인류에게 닥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마치 하나가 다른 것과 분리되려는 듯, 당신의 모든 사지가 혼란스럽습니다. 엄청난 경련으로 인한 고통 속에서 당신은 큰 소리로 외칩니다:

“제 하느님, 제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이 울음소리에 모든 사람이 떨고, 어둠이 짙어지고, 당신의 어머니는 고통에 얼어붙은 듯 창백해져 기절하기 직전입니다. 제 삶 전부인 예수님, 제가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요? 오, 당신은 죽음에 가까워졌습니다. 이토록 충실히 당신과 함께 견뎌온 고난이 적어도 지금이라도 당신에게서 떠나기만 한다면! 엄청난 고문 후에도 당신은 아직 완전히 당신 안에 통합되지 못한 영혼들을 헤아릴 수 없이 큰 슬픔으로 바라보고, 또한 많은 잃어버린 자들도 바라보며 당신을 버리는 이들과의 분리를 아파합니다. 신성한 정의에 대한 만족을 해야 하는 당신은 모든 사람들의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심지어 지옥에서 받아야 할 고문까지도 느껴서 큰 소리로 외칩니다:

"오, 저를 떠나지 마세요! 더 많은 고통을 원한다면, 좋습니다. 저는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제 인류와 분리되지 마세요. 이 분리는 저에게 모든 고통 중의 고통이며, 모든 죽음의 죽음입니다. 당신의 괴로운 이별을 견뎌야 하지 않는다면 나머지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 제 피에, 제 상처에, 그리고 제 죽음에 연민을 베푸세요. 저는 끊임없이 당신들의 심장에 외치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오, 저를 버리지 마세요!"

사랑하는 분이시여, 제가 당신과 함께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 당신은 죽음과 싸우시고, 머리는 가슴에 기울어지고, 삶은 당신을 떠나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분이시여, 저도 죽음에 가까워졌다고 느끼며 당신처럼 외치고 싶습니다: “영혼들이여, 영혼들이여!” 저는 이 십자가와 당신의 상처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당신에게서 영혼들을 구걸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원하신다면 모든 사람들의 심장에 내려가 당신의 고통으로 그들을 둘러싸게 하여 그들이 당신을 피할 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지옥 입구에 자리를 잡고 그곳으로 향하는 운명인 영혼들에게 후퇴를 강요하고 당신의 심장으로 이끌 것입니다.

예수님, 당신은 침묵하시고 저는 당신의 죽음에 가까워지는 것을 슬퍼합니다. 오, 제가 당신을 얼마나 가엾게 생각하겠습니까! 저는 당신의 심장을 제 심장에 꼭 껴안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애정을 보여드립니다. 당신의 고통에 상응하는 위로를 드리기 위해 신성한 부드러움을 가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당신에게 저의 모든 동정심을 보여주고, 너무 많은 영혼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당신의 슬픔을 달콤하게 만들고 싶은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당신을 버리셨기에 당신의 울음소리는 너무 고통스럽지만, 당신에게 더 아픈 것은 당신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영혼들의 몰락입니다. 그것은 바로 당신의 심장에서 이러한 쓴 탄식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입니다. 오 예수님! 모든 사람 안에 은총을 늘리십시오. 그래서 아무도 길을 잃지 않도록 하세요. 제 속죄가 파멸에 빠질 이들을 위해 이루어지게 하여 그들이 거부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또한, 극심한 버려짐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부탁드립니다. 예수님, 당신이 자신을 물러서게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동반자가 되십시오. 이 영혼들의 고통은 당신과 가까운 영혼들을 부르는 소리처럼 되어 그들의 고통 속에서 당신을 들어 올릴 것입니다.

성찰 및 실천

안니발레 디 프랑시아 신부 저

예수님께서 좋은 도둑을 용서하시고 그분과 함께 바로 천국으로 데려가실 정도로 큰 사랑을 베푸셨다. 그런데 우리—기도를 통해 많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지옥의 문이 닫히고 하늘문이 열리도록 하는 걸까?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의 고통은 커지지만, 자신을 잊으신 채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하신다. 그분께서는 아무것도 남겨두시지 않고 심지어 가장 거룩한 어머니까지도 당신의 마음으로부터 온 값진 선물로 우리에게 주신다. 그런데 우리—예수님께 모든 것을 드리는 걸까?

우리가 하는 모든 일, 기도와 행동 그리고 다른 것들 속에서 우리는 항상 새로운 사랑을 흡수하여 그분께 돌려드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을까? 우리는 그것을 주기 위해 흡수해야 하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예수님의 작품의 인장을 담고 있도록 해야 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열정과 빛과 사랑을 주실 때, 우리는 그것들을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사용합니까? 예수님의 심장을 그들을 개종시키도록 이 빛 안에서 그리고 이 열정 안에 영혼들을 가두려고 노력합니까, 아니면 자기만을 위해 당신의 은총을 사심껏 간직합니까?

오 나의 예수님, 제 마음에 느껴지는 작은 사랑의 불꽃 하나하나가 모든 피조물의 마음을 태우고 당신의 심장 안에 가두게 하소서.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위대한 선물인 그분의 어머니를 우리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예수님의 사랑과 부드러움, 그리고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을 받아들여 그분의 어머니를 기쁘시게 하는 걸까? 우리의 거룩한 어머니가 우리 안에서 예수님께서 찾으셨던 만족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걸까? 우리는 항상 신실한 자녀로서 그분과 가까이 있을까; 우리는 그분을 순종하고 당신의 덕행을 본받는 걸까? 우리는 모든 방법으로 그분의 모성적인 시선으로부터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걸까, 그래서 그분이 우리를 예수님께 굳게 매달리도록 지켜주실 수 있도록 하는 걸까?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항상 천상의 어머니의 시선을 불러들여 성스러운 방식으로 행동하고 당신의 자비로운 시선 아래 진정한 자녀로서 살아가도록 인도하는 걸까?

그리고 그분께 그녀와 똑같은 만족을 드리기 위해, 예수님께 그녀를 향한 모든 사랑을 구하자.

그분의 가장 거룩한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그분이 끊임없이 주신 영광, 그리고 당신의 부드러움과 모든 섬세함을 말이다. 우리는 이것들을 모두 받아들이고 천상의 어머니께 “우리는 우리 안에 예수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당신이 예수님 안에서 찾으셨던 모든 것을 우리가 발견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모든 것을 당신에게 드립니다. 게다가 아름다운 어머니, 우리는 또한 예수님께서 당신 안에서 찾으셨던 만족을 모두 예수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신의 심장 안에 들어가서 당신의 사랑과 만족, 부드러움 그리고 모성적인 보살핌을 모두 가져와서 예수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어머니, 당신의 모성적인 손이 우리를 당신과 예수님께 묶어두는 달콤한 사슬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은 아무것도 아끼지 않으신다. 가장 큰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 모두를 구원하고 싶어 하시며, 가능하다면 모든 고통을 감당하는 대가로도 지옥에서 모든 영혼들을 빼내고 싶어 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끊임없는 노력 속에서 영혼들이 당신의 팔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있으며, 그의 고통을 참을 수 없으시자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라고 외치신다. 그런데 우리—우리의 사랑이 예수님의 사랑과 비슷할까? 우리의 기도와 고통 그리고 가장 작은 행동들이 지옥에서 영혼들을 빼내기 위해 예수님의 행동과 기도로 연합되어 있을까? 우리는 그의 엄청난 슬픔을 어떻게 함께 느끼는 걸까? 만약 우리의 삶이 끊임없는 홀로코스트 안에서 소모된다면, 이 슬픔에 공감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작은 행동, 고통 그리고 생각이 예수님과 연합되어 영혼들을 붙잡아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사용될 수 있다. 예수님과 함께하면 우리는 우리 손 안에 당신의 힘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의 행동이 예수님과 연합되지 않는다면, 그것들은 단 하나의 영혼이라도 지옥에 가지 못하도록 돕지 못할 것이다.

나의 사랑이자 나의 전부시여, 당신의 심장에 나를 꼭 붙잡아 주소서, 그래서 제가 죄인이 당신에게서 떨어져 나가면서 느끼는 슬픔을 즉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따라서 제 역할을 당장 할 수 있게 하소서. 오 나의 예수님, 당신의 사랑이 저의 마음을 묶어주셔서 당신의 불에 타오르면 영혼들을 향한 당신 자신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고통과 아픔 그리고 괴로움을 받을 때, 그때 제게 당신의 정의를 부으소서, 오 예수님, 그리고

네가 원하는 만족을 취하세요. 하지만 죄인이 구원받게 하소서, 예수님; 제 고통이 당신과 죄인을 결속시키는 유대감이 되게 하고, 저의 영혼은 당신의 정의가 충족되는 위안을 받게 해주세요.

¹ 예수처럼, 하나님의 종 또한 모든 것을 위해 예수로 속죄하여 모든 영혼을 구원하기를 원하십니다.

² 그분의 신비로운 몸의 지체로서.

³ 은총 상태에서 그리고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우리가 수행하는 모든 일을 통해, 우리는 사랑, 은총, 공덕과 영광을 얻습니다.

희생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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