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6년 5월 11일 수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하신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나의 사랑하는 백성들아,
내가 너희가 나와의 만남을 향해 나아갈 때 보호하리라.
지금은 많은 자녀들이 내 말씀을 무시하거나 죄 속에서 머물고 싶어 잘못된 길로 가는 순간이다.
내가 모든 자녀들에게 전한 처음부터 이 말씀 안에는 이번 세대에 일어난 일, 일어나고 있는 일,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언하여 너희가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는 내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버려졌다. 너희는 나의 계시의 결과를 살아가면서도 눈앞에 사건들이 벌어져 있음에도 믿지 않는다.
나의 자비로운 사랑은 멈추지 않고 영혼을 찾아다니며 회개하는 이들을 끊임없이 새롭게 한다.
나의 보편적인 사랑은 충만하며, 일부 개인에게 편애하거나 차별하지 않는다. 나는 진심으로 나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 손길을 내민다.
나의 사랑하는 이들아, 구원은 손을 뻗거나 단순히 몇몇 말씀을 읽고 암기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아니오! 구원은 우리의 뜻에 대한 사랑스러운 순종과 매일매 순간 거룩한 말씀 안에서 살아 실천함으로써 발견된다. 내 말을 실천하지 않는 자는 “내가 그리스도다”라고 말하는 그 누구라도 믿을 위험에 처한다.
아직 전해지지 않은 이야기는 전해질 것이다: “죄가 많아진 곳에는 은혜가 더욱 넘쳤느니라”(로마서 5장 20절).
나의 백성들아, 나는 로마를 사랑한다. 그곳은 은혜가 매우 풍족한 곳이지만 죄악이 퍼져나가고 있다. 이 죄는 몰래 침투하여 내 백성들 사이에 힘을 얻어 교회의 존재 이유를 왜곡하고 있다.
인류는 육신을 타락시켰다. 은혜 안에서 있지 않아도 죽음을 기다릴 필요 없이 살아있는 동안 그렇게 되었다. 권력자들은 내 백성을 고통스럽게 하고 비극, 기근과 전염병을 초래한 큰 잘못들을 저지른 후 머물 곳으로 땅속 깊은 터널을 팠고, 그들이 나의 손길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잊었다.
“오 너희 필멸자들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도 두려워하지 마라.”
가시덤불과 가시나무로 둘러싸여 있어도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모습에 낙담하지 마라. 이는 반역의 집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는 전갈들 가운데 살고 있다; 그들의 말과 모습을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마라. 이는 반역의 집이기 때문이다.” (에제겔서 2장 6절)
가장 존귀한 자라도 내 앞에 지나가는 피조물은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은 큰 불안, 슬픔과 마음의 고통이 있는 때이다.
나의 백성은 괴로워하고 두려워하지만 나의 성령께서 힘으로 그들을 일으켜 세우시고 내 손길의 능력으로 들어 올리실 것이다.
그들이 나에게 다가오기 위해서는 교회가 잘못을 정화해야 한다.
반 그리스도의 공개적인 출현의 영향 아래 세상은 혼란이 커지고 있으며, 그는 이전부터 내 백성들에게 지침을 주고 있었다.
나의 자녀들은 큰 경고가 다가옴으로 인해 더 큰 유혹에 빠진다—내 백성을 위한 자비로운 행위이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진정한 자녀들이 되라고 간청한다. 나에게 오면 내가 영생을 주리라.
나는 너희를 고통받게 하려고 보낸 것이 아니라, 나의 사랑 안에서 함께 살기 위해 보냈다. 악은 멈추지 않았고 인간은 사랑의 법칙을 마비시키고 세상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자동인형이 되었다. 그러므로 그는 자신의 자유 의지로 내 뜻 밖에 있어 고통받게 되고, 사악함뿐만 아니라 자기 정화도 끌어당긴다. 어떤 사람에게든 고통은 가볍거나 쉽지 않으며, 이 세대는 그들의 형제들이 겪는 고통을 즐기고, 심지어 자신의 부모를 배신한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내가 신으로서 동의하지 않는 음란에 삶을 바친다!
나는 내 자녀들로부터 멀리 떠나지 않았다. 나의 사랑은 그들에게 유혹에 저항할 힘을 주고, 죄를 지었음을 회개하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용서한다. 내 자녀들은 나의 사랑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죄를 믿지 않는다.
나는 재림하여 오고 고통받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리라.
밀알과 가라지를 분리하라.
사랑하는 백성들아, 너희 각자는 나의 사랑에 대해 증거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일어나는 모든 것에 대해 너희 각자가 내 앞에서 책임을 진다. 너희는 어떤 식으로든 수동적인 태도로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놓아버림으로써 선이든 악이든 동참하고 동의하며 긍정한다. 잠시 놀라움을 금치 못하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나는 영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너희를 영적인 존재로 부르고, 마지막 자리가 되어 가장 큰 부담을 지고 명예를 구하지 않고 나의 공급물을 받아들이며 나의 사랑에 응답하고 판단하지 않으며 하나됨이 되라고 부른다. 분열을 조장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내 사랑 안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내 말씀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들을 가지고 있다, 불순종적인 세대여. 신으로서 나만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백성들아, 땅이 속에서 흔들리는 방식은 인간의 마음이 하늘을 바라보고 바다로 떨어져 해수면에 높은 파도를 일으켜 나라를 덮치는 불길이 점점 가까워질 때 떨릴 방식이다.
기도하라, 내 자녀들아, 푸에르토리코를 위해 기도하라; 물이 이 땅 위로 올라갈 것이다.
기도하라, 내 자녀들아, 미국을 위해 기도하라; 그들은 세계 시민들을 환대했고 타락과 함께 살고 있다. 땅의 힘은 나의 힘이 아니다.
기도하라; 이 나라는 태평양과 대서양 때문에 고통받을 것이다; 동해안은 죄로부터 정화될 것이다. 자연이 행동한다.
기도하라, 내 자녀들아; 멕시코는 고통받을 것이다; 땅이 흔들릴 것이다; 폭력이 심화되고 이 백성들은 압박당할 것이다.
기도하라, 아이들아, 유럽을 위해 기도하라; 그들은 유럽에 반역하는 자들에게 강한 공격을 받을 것이다.
스페인은 내 성전을 가증스러운 것에 넘겨줄 것이다.
이탈리아는 악마를 부르는 음악을 내 성전에 집어넣고 그는 공포와 두려움과 함께 도착할 것이다. 불가리아는 고통받을 것이다.
아이들아, 나의 백성들아, 기다리지 마라, 순간은…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다.” (출애굽기 3장 14절)
내 그림자가 너희를 덮는다. 충실한 아이들이 되라,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않는다. 나에게 오너라.
5월 13일에 자신을 바쳐라; 우리 삼위일체의 사랑을 경멸하지 마라.
너희 예수님
지극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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