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7일 수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다시 한번 너희의 감정과 나에 대한 각자의 고백을 호소한다. 너희는 영광스러운 나의 십자가 안에서 태어났고, 나의 옆구리로부터 태어났다.

내가 사랑하는 내 신비로운 몸은 오늘 나에게 완전히 합쳐지고 나의 요청에 따라 나의 십자가를 사랑으로 받아들이도록 부르고 있다. 너희의 이기적인 욕망을 완전히 없애고 대신 나의 요청과 어머니의 요청을 두어야 한다.

너희 각자는 내 성령의 전당이다. 오늘 나는 돌로 된 전당도, 마음이 돌처럼 차가운 것도 원하지 않는다. 가장 소중하고 재생하는 나의 피에 의해 부드러워진 살덩어리 심장을 원한다. 너희는 싸우고 싶어 해야 하고, 내 무한한 사랑의 살아있는 증거가 되기 위해 완전히 자신을 바쳐야 한다. 나는 나의 계명을 지키는 전당을 원하고, 사랑하는 전당과 자비로운 전당, 영혼으로 진실하게 예배하는 전당을 원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시대가 바뀌면서 하늘로부터 내려온 수많은 요청… 하지만 인간은 듣지 않았다!

지금 이 순간, 이번 세대의 주기가 끝나가는 시점에 나는 너희 모두 내 신비로운 몸의 일원으로서 안에서 변화하도록 온 마음을 다해 부르고 있다.

내면으로부터 자신을 새롭게 해라. 왜냐하면 네가 안에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사랑으로 자신을 새롭게 하고 모든 인류에게 축복의 기운을 보내라.

인간은 나의 가르침을 자기만을 위해 간직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지 않고 사랑과 자비와 용서를 자기만을 위해 보관한다. 이것은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적절한 행동이 아니다. 나는 아무것도 자신에게 숨기지 않았고 너희 각자를 위해 모든 것을 주었다. 나는 힘과 능력으로 그 변화를 위하여 내 신비로운 몸을 부른다.

내가 맡긴 사랑을 자기만을 위해 간직하지 말고, 형제자매들에게 주고 나면 내부적인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너희 자신을 잊고 형제자매들을 위해 살 때 그리고 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살아갈 때 말이다.

지구는 빠르게 회전하고 있으며, 책임감 있게 너희를 품어주고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 준 사랑으로 정화된 아이들과 만나기를 갈망한다. 내 사랑하는 이들아:

큰 정화가 다가오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마라. 왜냐하면 인간의 죄와 잘못된 행동과 불복종이 바로 정화를 불러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랑이자 자비이지만 신성한 정의 또한 가지고 있다.

자신을 준비하라, 영적으로 자신을 준비하고 감각을 새롭게 해라. 눈과 생각으로 얼마나 죄를 짓는지! 그리고 그 위대한 선물인 말로도.

내 사랑하는 이들아, 지구가 격렬하게 흔들리고 물은 오염될 것이며 나의 백성은 크게 고통받을 것이다.

전염병이 확산되고 있으며 인간은 나의 모든 부름을 거부하고 대신 지금 함께 살고 있는 반그리스도들을 불러낸다…

현대의 반그리스도는 내 아이들의 마음을 무너뜨린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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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선물을 경시하는 태도를 심어준 TV의 반그리스도, 나의 슬픈 수난조차 조롱하기까지 감히 한 영화의 반그리스도.

품위 없는 패션의 반그리스도,

내 아이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몸을 병들게 하는 오염된 음식을 만들어내는 반그리스도, 그리고 나를 비방하고 너희 마음에서 추방하라고 노래하는 수많은 다른 반그리스도.

아! 나의 심장이 얼마나 아픈가! 너무나 많은 거부 앞에서 내가 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내 심장은 그렇게 고통스러워한다!

너희는 큰 불경으로 “기독교 도덕의 현실화”라고 부르는 죄가 너무 많다. 그리고 이 세대가 사는 지금 이 순간에는 일반적인 절차로 여겨진다!

너희에게, 특히 나의 백성들에게 사순절에.

너희 존재 깊은 곳에서 인류 전체와 모든 창조물을 향한 축복을 보내고 발산하라.

지금 이 순간이 결정적이다. 진실되게 행동하고, 진리로 설교하며 속임수에 빠지지 마라. 악마는 그의 씨앗, 그의 제자를 통해 기만으로 백성을 무너뜨릴 것이다. 거짓의 대가 말이다.

기도하라, 나의 백성들아, 영국을 위해 기도하라.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기도하라, 나의 백성들아,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라. 고통받고 울 것이다.

기도하라, 나의 백성들아, 브라질을 위해 기도하라. 고통받을 것이다.

모든 창조물은 인간과 연결되어 있었지만 오늘날 창조물은 그렇게 보지 않고 오히려 인간의 행동이 두렵다.

나의 영광의 십자가에서 너희를 불러 모으노라, 이기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부적절한 행동과 악한 생각으로부터 벗어나라고 부르고 너희 자신을 모으도록 촉구한다.

내면에서 완전하고 절대적인 침묵 속으로 들어가 나를 듣고 돌처럼 딱딱했던 마음을 살의 심장으로 새롭게 하고 변화시키라.

반복한다, 나는 돌로 된 성전을 원하지 않는다. 너희 각자는 나의 거룩한 영혼이 머무는 성전이며 그 안에 내가 살아있음을 증언하는 살아있는 성전을 원한다. 믿음 있는 사람의 힘은 수백만 명과 같다.

사순 시기, 특별하고 사건들 때문에 너희를 특히 축복하노라.

나의 말씀을 읽는 모든 자들을 사랑으로 축복하며 나의 보혈로 봉인한다.

사랑한다.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