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2년 2월 5일 일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존재를 축복한다.

너희는 나의 어머니께서 현현하신 곳에서 전해지는 메시지나 비밀을 찾고 있지만, 변화하려는 욕구보다는 호기심으로 찾는구나. 스스로의 자유로 인해 묶여 있는 감각으로부터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 안타깝다.

세속적인 것에 너희를 얽매고 있는 감각에서 벗어나라고 촉구한다.

어둠이 내리고 밤이 되어 너희 자신을 보지 못하게 되기 전에, 너희의 감각은 자유로워야 한다. 그래야 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각자는 형제자매들을 위한 빛이 되어야 한다.

변화하고 더 이상 나를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부탁한다.

거룩한 성체성사에서 나의 몸과 피를 받으러 오너라. 그래야 너희를 선으로 이끌 수 있다.

작은 자들아, 새로운 유행이 다가오고 있다. 그것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 준비했다. 다시 한번 내가 상처받는 모욕의 절정에 이르지 않도록 그 새로운 경향에 반대해야 한다.

이것은 나의 부름이며, 너희 안에서 진리를 새롭게 하기 위한 것이다.

진리 속에서 걸어가고 있지 않는 자는 바르게 걷지 못하고 영적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오늘날의 사람은 자신에 대한 진실을 드러내는 데 익숙하지 않다. 이것은 축복이 아니다. 성령께서는 평화가 존재하는 곳에 거하신다. “주님! 주님!”이라고 말하는 모든 사람이 나의 집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너희는 나의 계명을 진정으로 사랑해야 하고, 이웃에게 나를 보고 겸손해야 한다.

나의 성전은 버려져 있고, 심지어 나의 자녀들이 가는 성전에서도 일부는 나조차 알아보지 못한다. 모든 친구들에게 돌아섰다가 어려운 또는 황량한 순간에 답을 찾지 못한 후에야 비로소 해결책을 요구하며 내게 온다.

이것은 땅을 지배하는 사람이다, 이것은 바로 그 날에

큰 탄식을 할 사람이 이미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을 말했음을 기억할 것이다.

전염병이 지구상으로 퍼지고 있다. 기도하고 나를 잊지 말고, 기도하며 용서하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멕시코를 위해 기도해라, 심각하게 고통받을 것이다.

이탈리아를 위해 기도해라, 눈물을 흘릴 것이다.

칠레를 위해 기도해라, 다시 한번 고통받을 것이다.

자녀들아, 너희를 축복한다. 너희를 축복한다.

너희의 예수님.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만세,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만세,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만세,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출처: ➥ www.RevelacionesMarian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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