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3년 1월 1일 일요일

2023년 1월 1일 일요일

 

2023년 1월 1일 일요일: (성모 마리아 대축일)

우리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님의 모친으로서의 축일에 나는 이 모든 사건들을 마음속으로 되새겼다. 주님께서는 나를 당신의 어머니로 선택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우리의 두 심장은 하나가 되었다. 그분은 내가 원죄 없이 태어나게 해주셨고, 죄 없이 살며 당신의 신성한 뜻 안에서 살아갈 수 있는 은총을 내리셨다. 나는 목자와 박사들이 나의 아들께 경배를 드리는 것을 기쁘게 보았다. 그는 성 삼위일체의 제2 위격이시다. 우리 구세주를 하느님이시면서 사람이 된 존재로 세상에 데려오는 것은 큰 영광이다. 예수님께서 인간과 신성을 모두 가지신 사람으로 강생하신 이 사건은 이해하기 어려운 기적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아들, 즉 나를 받아들이는 모든 영혼에게 구원을 가져다주시기 위해 우리 중 하나가 되셨으니 이것은 하느님의 축복이다. 내 아들 예수님을 믿는 신자가 될 수 있도록 온 가족을 개종시키기 위해 네 개의 묵주기도를 계속 바르렴. 나는 항상 너희를 내 아들에게로 이끌 것이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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