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2년 5월 31일 화요일
2022년 5월 31일 화요일

2022년 5월 31일 화요일: (마리아의 엘리사벳 방문)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내가 에인 카렘에 있는 성 엘리사벳을 찾아간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는 모두 임신 중이었고, 세례 요한은 아직 뱃속에서 내 아들 예수님과 처음 만났다. 그때 성 엘리사벳이 마리아 기도를 드렸고, 나는 이어 나의 찬가 기도를 바쳤다. 성경에는 내가 많은 말을 하지 않았지만, 다른 말로는 ‘그분이 시키는 대로 하라’였다. 이것은 카나의 종들을 위한 것이었는데, 그들은 여섯 항아리에 물을 채워 내 아들께서 결혼 손님들을 위해 물을 포도주로 바꾸실 수 있도록 했다. 이 인용구는 또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데, 나는 항상 너희를 나의 아들 예수님을 따르도록 인도하기 때문이다. 곧 나의 아드님의 성심과 나의 원죄 없는 심정의 축일을 기념하게 될 것이다. 우리 두 마음은 하나로 결합되어 있다. 내 뜻에 따라 로사리오 기도를 계속 바르고, 나는 너희 가족 위에 보호의 망토를 덮어줄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세상의 빛이고, 나의 빛은 밤의 어둠과 악마들의 어둠을 이긴다. 너희는 어두운 방들을 보았고, 손전등 없이는 어둠 속에서 움직이기 힘들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너희 태양계에 넣어 태양열로 피난처를 위한 빛을 갖도록 했다. 심지어 충전식 배터리로 작동하는 랜턴도 가지고 있다. 나의 빛은 너희 세상의 빛보다 훨씬 강력하다. 나는 성사 안에서 너희 마음과 영혼에 은총을 비춘다. 내가 땅을 새롭게 하면, 평화 시대에는 햇빛이 필요 없이 항상 내 빛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나의 빛은 또한 하늘의 모든 일곱 단계에서도 볼 수 있다. 나는 죄와 악마들을 이겼을 뿐만 아니라 죽음도 이겼다. 그러므로 마지막 날에 나를 믿는 자들은 몸과 영혼으로 천국으로 부활할 것이다. 너희가 천국에서 받을 상에 대한 나의 계획을 아는 것을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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