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2년 4월 25일 월요일
2022년 4월 25일 월요일

2022년 4월 25일 월요일: (복음사가 마르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복음에 나는 하늘로 승천하기 전에 내 제자들에게 몇 가지 지시를 주었다. 그들에게 독사나 음식의 독으로부터 보호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활에 대한 나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사람들을 신자로 만드는 나의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도 말씀드렸다. 사도들은 모든 나라로 가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해야 했다. 너희가 자연에서 새로운 생명을 보는 것처럼, 내 복음의 새로운 생명도 사람들 영혼 속에 퍼뜨려야 한다. 이 복음 전파의 메시지는 사도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나는 나의 충실한 자들을 모두 부르어 길을 가는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나의 말씀을 전하라고 말한다. 너희는 내 부름에 따르는 것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아들아, 항상 네 곁에 있는 수호 천사 마르코 성인에게 감사드려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들아, 나는 축복성체 안에서 너희가 나를 너무나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진정으로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네가 성별된 제병 안에 있는 나를 볼 때, 삼위일체의 하느님인 천주 성부와 성령께서도 함께 계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너희는 나에 대한 큰 사랑을 가지고 있고, 나 역시 너희를 너무나 사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네 증손자들을 첫 영성체에 데려가 그들의 영혼 안에서 나와 하나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의 매일 밤 주님과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데 감사드린다. 나의 숭배 시간에 방해될 수 있는 전화는 피하도록 노력하라. 너희의 숭배 시간이 끝난 후 연락해도 괜찮지 않은 전화를 받을 필요가 없다. 나를 위한 성체에 대한 사랑은 내가 모든 성별된 제병 안에 완전히 존재한다는 깊은 믿음과 확고한 신념을 요구한다. 네가 나의 성체를 볼 때 피가 나타나는 기적을 허락했다. 내 제병은 시간의 끝까지 너희 가운데 진정으로 존재하는 나이다. 나와 함께 있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찬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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