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1년 8월 8일 일요일

2021년 8월 8일 일요일

 

2021년 8월 8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복음에서 내가 사람들에게 ‘나는 생명의 빵이다.’ (요한 6장 48절) 라고 말했지. 그리고 나서 내 살을 먹고 피를 마시지 않으면 나와 함께 영생을 얻을 수 없다고 했다. 심지어 몇몇 제자들은 내가 그들을 식인종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나를 떠났단다. 매 미사 때마다 빵과 포도주는 나의 몸과 혈로 변화하는 기적이지만, 너희는 여전히 육적으로 똑같은 모습의 빵을 보지 않느냐? 성체성사를 받을 때는 믿음으로 내가 진정하게 함께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것은 나에 대한 너희의 믿음 덕분이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성찬 안에서 나의 실제 존재를 믿지 않는다. 내가 사도들에게 그들도 나를 떠나고 싶은지 물었을 때, 베다 성인은 ‘주님, 영생의 말씀이 당신께 있으니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요한 6장 68-70절) 라고 말했단다. 그러므로 성체성사를 받을 때마다 기뻐해야 한다. 내가 잠시 동안 너희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세상 끝날까지 내 지성소 안에서 거룩하게 너희와 함께할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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