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5월 8일 수요일
2019년 5월 8일 수요일

2019년 5월 8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생명의 빵이고 또한 너희 삶의 길을 보여주는 세상의 빛이다. 내 빛은 악의 어둠을 대신하고, 나는 너희에게 나의 기쁜 소식을 모든 사람과 나누라고 촉구하는 영적인 에너지의 근원이다. 너희는 부활절 백성이며, 나의 부활의 찬란한 빛이 내 모든 백성 위에 비친다. 화창한 날씨를 보면 정신이 맑아진다. 성체성사에서 나의 실제 임재를 받을 때에는 영혼이 활기를 되찾는데, 이는 너희가 생명의 빵을 통해 영적인 삶 안에서 들어 올려지기 때문이다. 육체의 에너지를 위해 음식을 먹지만, 내 생명의 빵은 너희의 영혼을 살리고 영적인 힘을 주기 위해 받아들인다. 나의 성성체는 심지어 몇몇 성인들이 오직 성체성사만으로 살아온 것처럼 너희를 신체적으로도 먹일 수 있다. 모든 미사에서 너희의 영혼을 먹여주시는 나에게 감사와 찬양을 드려라. 이것이 바로 내 일상미사 백성을 매일 나와 함께하고, 나의 성성체를 숭배하는 데 빛줄기를 가져오도록 이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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