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2월 13일 화요일
2018년 2월 13일 화요일

2018년 2월 13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내 몸을 먹고 피를 마시는 사람은 하늘에서 영생을 얻으리니 나는 진실로 생명의 빵이다. 복음서 안에서 내가 바리사이들과 헤롯의 누룩에 대해 나의 사도들을 경계했다. 이는 그들의 행동을 따르지 말라는 뜻인데, 그들은 위선자이고 나에게 악한 의도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 사랑으로 하는 하느님의 계명과 이웃 사랑을 따라라. 사도들은 빵 한 조각만 가져왔기 때문에 내가 더 많은 빵을 제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지 못했다. 나는 네 천 명과 다섯 천 명을 위해 빵을 늘렸던 것을 그들에게 상기시켜 주었다. 심지어 나는 그들이 가진 작은 신앙과 나의 은사에 대한 부족한 이해에 대해 꾸짖기도 했다. 내가 육적으로만 빵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내 성찬의 영적인 빵도 늘린다. 이것이 너희가 나를 참된 현존 안에서 붙잡아야 하는 이유인데, 나는 빛이고 진리이며 너희 영혼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나를 믿고 따르라. 그러면 너희는 영생을 얻으리라. 내 성찬은 진짜 빵이고 너희가 거룩한 친교성체를 통해 나를 받을 때 너희 영혼 안에 내가 있다.”
(재의 수요일 경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재의 수요일에 사제에게서 재를 받으면서 새로운 대림절을 시작하고 있구나. 이것은 너희가 먼지에서 창조되었고 다시 먼지로 돌아갈 것이라는 표시이다. 대림절은 영적인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TV, 혹은 단 것을 포기하는 것처럼 대림절 내내 할 수 있는 특별한 속죄를 시작할 수도 있다. 너희가 선택해서 나에게 영혼들을 위해 바칠 수 있도록 좋아하는 속죄를 골라라. 가난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지역 식량 저장소처럼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풀어라. 매일기도와 미사참례, 그리고 식사와 식사 사이에 금식하는 것을 계속할 수도 있다. 작은 희생을 할 수 있고 죄 고백으로 너희 영혼을 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매일 경배를 통해 나에게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나는 너희의 일상생활에서 더 가까워질 수 있다. 나를 믿고, 선택한 속죄에 충실하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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