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오늘 너희에게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난 많은 불길을 보여주는데, 이 불길은 몇몇 사람들을 죽이고 수많은 집과 사업체를 파괴했다. 그곳에도 불이 자주 나지만, 이번 화재는 피해 규모와 지속 시간, 탄 면적 등 모든 면에서 기록을 세우고 있다. 내가 지진에 대해 말씀드렸듯이, 이러한 화재 또한 캘리포니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성적인 죄악에 대한 심판이다. 너희에게 동성애 문제가 있고, 영화 제작자들은 그들의 ‘R’급 영화를 전 세계로 퍼뜨리고 있지 않느냐? 거기에는 음란물도 만들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죄악이 얼마나 큰지 보아라. 이제 그들은 자신들의 죄에 대한 결과를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이 죄인들을 위해 기도해 주거라, 하지만 그들은 이미 지옥을 경험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돈이나 재산, 명예 또는 사회적 지위에 너희의 관심을 집중하지 마라. 오히려 너희 삶의 중심으로 나에게 집중해야 한다. 부자들과 유명인들은 자신들에게 더 집중하고 있을 뿐이다. 많은 소유물 없이 가난하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덧없이 사라질 것이다. 내가 부자와 명성을 떨친 자들을 낮추고, 천국에서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을 높여 줄 것이다. 거지 라자로와 부자 디베스의 이야기를 기억해라. 삶 속에서 그 부자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지만, 라자로를 도우지 않았다. 라자로는 먹을 것이 거의 없었고 개들이 그의 상처를 핥았다. 심판 때에 라자로는 아브라함 옆 천국으로 맞아들여졌지만, 그 부자는 지옥 불길 속에서 심판받았다. 이 세상의 진정한 재산은 나의 영적인 선물과 성찬성사이다. 이러한 영적인 것들과 내 말씀만이 영원히 지속될 것이며, 이 삶의 육체적인 모든 것은 썩어 없어질 것이다. 그러니 사랑으로 나에게 집중하기를 선택하고 나와 함께 천국에서 너희의 영원한 상을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