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12월 3일 일요일
2017년 12월 3일 일요일

2017년 12월 3일 일요일: (대림 첫째 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복음은 내가 올 때를 깨어 준비하라고 말한다. 내 처음 오심은 아담의 죄 이후로 약속된 구원자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대림 시기의 시작이자 또 다른 교회력의 시작이다. 또한 오늘날에도 나의 백성은 내가 하늘 구름을 타고 내려와 땅 위의 모든 사람을 심판할 때를 깨어 있어야 한다. 이 대림 기간 동안, 너희는 사순시기처럼 기도와 단식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매일 미사에 참례하거나, 연미사 사이에 금식하며 연옥의 영혼들을 위해 희생을 더 할 수 있다. 음식 나눔이나 직접적인 기부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도 있고, 추가적으로 희생을 바칠 수 있다. 이 모든 추가적인 희생은 너희가 내 구유에 가져다주는 선물로 여겨질 것이다. 너희는 내가 곤경에 처한 불쌍한 사람들에게 다가가도록 나를 돕고 있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심지어 믿음으로 영혼을 개종시키는 데에도 힘쓸 수 있다. 나는 나의 모든 신실한 자녀들을 사랑하고 너희가 이웃을 도우려고 하는 모든 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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