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성 베드로와 성 바울 대성당 봉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복음에서 내가 ‘내가 돌아올 때 땅 위에 믿음을 찾을 수 있을까?’라고 말했지 않느냐? 너희 세상에서는 낙태, 안락사, 전쟁, 대량 학살, 음란물과 같은 악의 징조가 도처에 나타나고 있지. 또 매춘, 간음, 불륜, 동성애와 같이 많은 성적인 죄악도 보이고 있구나. 가장 심각한 징조는 주일 미사에 오는 사람이 줄어들고 고해를 보는 사람도 적어진다는 거야. 교회들이 문을 닫으면서 신앙이 약화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내 교회 안에서 분열된 교회가 생겨나고 나의 충실한 남은 무리가 나타날 것이다. 이단과 뉴에이지 사상이 교회 안에 들어오고, 결국에는 나의 충실한 무리는 가정집에서 성직자가 올바른 봉헌 기도를 드려야 할 것이다. 나중에는 악인들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천사들의 도움으로 내 피난처로 와야 할 거야. 그리스도교 박해가 증가할 것이며, 어떤 사람들은 나의 이름을 위하여 순교하게 될 것이다. 너희 수호천사가 적절한 때에 내 피난처로 이끌어 줄 테니 내 보호를 믿으렴. 이것은 종말의 시대이니 악마와 사악한 사람들로부터 오는 모든 유혹 속에서 신앙을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