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11월 12일 일요일
2017년 11월 12일 일요일

2017년 11월 12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나는 세례 성사를 제정하여 사람들이 내 교회에 들어오게 하고 모든 사람이 아담과 이브의 원죄에서 깨끗해지도록 하였다. 너는 이스라엘 여행을 갔던 기억이 떠올랐고, 요한 세례자가 사람들을 침례하던 요르단 강으로 갔다. 성 요한 세례자가 나를 침례하는 네 환상은 경전 속에서 삼위일체가 함께 계셨던 드문 경우 중 하나이다. 너는 물속의 나를 보았고, 공기 중에 있는 비둘기는 성령을 상징했고, 하느님 아버지는 말씀하셨다. ‘이것은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그 말을 들어라.’ 이것이 네가 누군가를 침례할 때 십자성호를 하는 이유이다. 세례의 은총이야말로 너희를 믿음으로 영혼을 개종시켜 지옥에서 구원받도록 부르는 것이다. 네 영혼은 세례 후에 순수하고 깨끗하다. 너는 매번 고해성사를 통해 이 순수한 영혼을 갱신하는데, 나의 사제 아들들이 해죄로써 죄를 정화할 때 말이다. 너희는 어떤 나이든 상관없이 침례받을 수 있고 모든 성인과 천사들은 회개하고 내 믿음으로 개종하는 한 영혼에게 기뻐한다. 어떠한 성사를 받더라도 기뻐해라, 왜냐하면 네 영혼에 나의 은총이 빛나고 있기 때문이다. 잦은 고해성사와 거룩한 친교를 통해 나와 가까이 함으로써 너는 하늘에서 내 영원하신 임재로 가는 길 위에 서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네가 사제를 미사에 모실 때 그는 성체성사를 통하여 거룩한 친교 안에서 나를 너희에게 가져온다. 나는 너의 기도 교신 속에서 너의 삶의 중심이다. 너는 매일 미사에서 나를 받기를 고대하고 내가 너의 영혼과 마음에 들어와서 나의 사랑을 나누기 위한 친밀한 일치를 한다. 너는 요한 사도의 복음 6장에서 읽었다. ‘사람이 인자의 살을 먹고 그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니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일으키리라.’ (요한 6,54-55) 네가 거룩한 친교 안에서 나를 합당하게 받을 때 이것은 너에게 나의 실제 임재가 있는 성별된 제빵 안에 있는 독특한 성사이다. 모든 사람이 내 실제 임존을 믿는 것은 아니므로 나는 사람들이 제빵 위에 나의 육체와 피를 보도록 기적들을 허락했다. 이탈리아의 Lanciano에서 너는 제빵이 사후경직 없이 심장 조직으로 변하는 그런 기적을 보았다. 너는 또한 포도주가 AB 혈액형으로 분석된 내 피로 바뀌는 것을 보았다. 이러한 기적들은 불신자들이 내가 성체 안에서 진정으로 임존한다는 것을 믿도록 돕기 위한 것이었다. 나를 너무나 사랑하는 신자들은 미사에서 나를 찾을 뿐만 아니라, 감실이나 나의 지성소 안에 있는 제빵에 경배하며 시간을 보내기를 갈망한다. 내 경배자들은 모든 활동 속에서 나를 가까이 잡고 있는 나의 특별한 연인들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내가 창조하신 영혼으로 사랑하지만, 나에게 그러한 사랑을 보여주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특별한 자리를 갖게 될 나의 가장 좋아하는 영혼들이다. 기도와 매일 미사 안에서 나와 가까이 하고 그러면 나는 네가 하는 모든 일에 축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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