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7월 27일 목요일
2017년 7월 27일 목요일

2017년 7월 27일 목요일 (Earl Leone의 장례 미사)
Earl이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내가 너희를 떠나게 되어 유감이지만, 이제 갈 때가 되었어요. 이렇게 많은 추억을 되새기고 모두 내 영결식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장례식을 치러준 것도 좋았고 군 복무 시절의 훈장도 감사했어요. 시신과 함께 모자와 양귀비를 남겨줘서 고마워요. 내가 평생 동안 상처를 입혔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어요. 무거운 마음으로 세상을 떠나고 싶지 않았거든요. 내 아이들과 손주들을 모두 사랑해요. 다시 한번 와주셔서, 그리고 이 영결식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연옥에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게 해준 미사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미사도 정말 고맙고, 너희를 위해 계속 기도하고 지켜볼게.”
기도 모임: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들아, 방데프르 성모 대성당으로 여행을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성 안나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그곳에 있었지. 촛불 행렬을 치르려면 밤새 머물 곳이 필요해. 오베르주 호텔은 문을 닫고 새로운 주인에게 팔렸어. 내년에는 이용할 수 없을 거야. 대성당 사제도 순례자들을 위한 지원을 중단해서 캠핑카를 세울 공간이 없어졌지. 이렇게 되면 성모 대성당에 올 수 있는 순례자의 수가 줄어들까 봐 슬프다. 숙박 시설 복원을 위해 기도해라, 하지만 이것은 신앙의 쇠퇴라는 또 다른 조짐이야.”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들아, 너희 성당에서도 문을 닫는 것을 보았지 않느냐? 오십 년 동안 운영했었는데 말이다. 계속 유지할 돈은 있었지만 사제 부족으로 인해 폐쇄되었어. 다른 교회들이 일부 신부들의 소아성애 사건 비용 지불 때문에 문을 닫는 것도 봤겠지. 새로운 교회를 세울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제가 줄어서 많은 교회가 문을 닫고 있다는 것을 보고 있구나. 내 백성이 믿음을 전파하기를 바라지만 주일 미사에 오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는데 그 이유는 신앙이 부족해서 그래. 출석률 감소를 막기 위해 신앙심 증가를 위해 기도해라.”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들아, 예전에는 사람을 땅에 묻거나 영묘에 안치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지. 장례식 비용이 많이 들 경우 화장도 했지만 말이다. 다른 경우에는 장례비용 절약을 위해 화장을 하기도 해. 죽은 사람은 몇천 달러를 아끼는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제대로 된 장례식을 받을 자격이 있어. 가족이 가난하고 돈이 없으면 더 저렴한 장례식을 치르는 것은 이해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괜찮은 장례식을 감당할 수 있으니 미사와 정상적인 장례식을 갖추지 못하는 변명거리가 없어. 제대로 일을 처리하기 위해 유언장에 그러한 장례식에 대한 내용을 명시해야 할 수도 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들아, 온타리오 호수 주변의 일부 가정에서는 수위가 2피트 이상 상승하여 홍수가 발생하고 토지가 손실되었어. 댐은 물을 그렇게 많이 방류할 수 없기 때문에 온타리오 호수의 유출량을 늘리는 것은 어렵다. 긴급 자금이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홍수 피해 보험료를 감당하기에 충분한 돈이 없어. 더 많은 사람이 집을 잃지 않도록 이 홍수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도해라.”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들아, 화재와 토네이도 그리고 허리케인 위협으로 인해 집들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있구나. 특히 보험 회사로부터 재난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집을 다시 짓기가 어렵다. 일부 가족은 집을 재건하기 위해 친구나 친척의 기부에 의존해야 했어. 피해자들이 새로운 살 곳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라.”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들아, 많은 사람들이 건강 문제를 겪고 있고 해결책이 필요하니 기도와 치유 또는 미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야. 어떤 경우에는 수술이나 약물이 질병이나 골다공증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어. 사람들에게 더 빨리 나을 수 있도록 구도기도를 할 수도 있고, 수술을 위해 그들을 옮길 수도 있다. 아픈 사람들이 낫기를 바라는 너희의 기도를 들으신다. 내 때와 방식으로 너희의 기도에 응답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네 가족이 여름 휴가를 함께 떠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너희는 영력을 키우고 우울증을 없애기 위해 매일의 일상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요나’에 대한 이 연극을 보는 것은 죄로부터 삶을 바꾸는 방법에 대한 좋은 성경적인 교훈이다. 다른 활동들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기 위한 장면 전환을 제공한다. 너희 가족 안에서는 서로를 돕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야 한다. 안전한 여행과 즐거운 오락을 위해 기도해라. 나는 내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고, 너희가 서로에게 애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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