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6월 4일 일요일
2017년 6월 4일 일요일

2017년 6월 4일 일요일: (성령주일)
성령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하느님의 영, 위로자이자 상담자이다.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고 예수님과 함께 하느님 아버지도 매번 합당하게 거룩한 친교를 통해 받아들인다. 나는 사도들에게 그랬듯이 너희에게 불의 혀를 보내주려는 소망을 존중한다. 너희가 말씀처럼 걱정하지 않고 말할 말을 찾지 않아도 된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너희에게 그 말씀을 주듯 너희의 강론에 도움을 드리려고 나를 부르는 것이 기쁘다. 또한 성경 저자들 모두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것과 같이 메시지를 기록하도록 돕는다. 우리는 너희 모두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있고 나는 진정으로 너희가 우리와 이웃을 사랑하게 움직이는 사랑의 영이다. 복음서에서 너희는 사도들과 성모님이 계시던 다락방에 강풍이 불어온 것을 읽었다. 그들은 모두 불의 혀를 받았고, 사도들은 심지어 다양한 민족들이 이해할 수 있는 여러 언어로 말할 수 있었다. 나의 사랑의 영은 모든 너희 마음속으로 들어가 우리와 이웃에게 사랑의 언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가정에서의 사랑이 자녀를 낳게 하고, 너희는 너희의 사랑과 믿음을 자녀들에게 전하도록 영감을 받는다. 내가 특히 견진성사 때 너희에게 축복을 내릴 때, 나는 구원의 말씀을 모든 민족에게 퍼뜨리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일곱 가지 선물을 베푼다. 그러니 나아가라. 그리고 진정으로 복음화 노력에서 선포할 말을 주겠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 죽음 후 약 300년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나의 이름 때문에 살해되거나 순교했다. 이것이 왜 그리스도인들이 당국으로부터 숨기 위해 지하 납골 동굴을 찾았는지 이유이다. 영혼을 구하기 위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것은 쉽지 않았다. 오늘날 너희는 일부 그리스도인 박해가 있지만, 주로 아랍 국가에서 일어난다.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은 비판받지만 그들의 생명은 위협받지 않는다. 더 많은 교회가 문을 닫으면 미사를 드릴 교회를 찾는 것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경배할 장소를 찾기도 힘들 것이다. 너희는 점점 더 많은 비판과 결국 환난의 시기에 가까워짐에 따라 박해를 보게 될 것이다. 너희는 당국이 믿음 때문에 그리스도인을 순교시키기 위해 단두대를 사용할 것이라는 것을 계시에서 보았다. 생명이 위험할 때, 나는 나의 신실한 자들을 나의 피신처와 심지어 동굴로 부르겠다. 이 은신 장소들은 너희의 새로운 지하 납골 동굴이 될 것이다. 나는 각 피난처를 지키는 천사를 두어 너희가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으로부터 보호받도록 하겠다. 생존을 위해 음식과 물이 늘어나게 하기 위해 안전한 곳으로 인도해 달라고 나에게 요청하라. 지하 납골 동굴을 보는 것은 당국으로부터 숨길 방법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다. 다가올 환난 내내 나의 보호를 위해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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