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12월 6일 일요일

2015년 12월 6일 일요일

 

2015년 12월 6일 일요일: (대림 제이 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복음 말씀을 읽는 너희들은 성 요한 세례자가 사막에서 나의 선구자였고, 사람들에게 죄를 뉘우치고 세례를 받으라고 외쳤던 것을 보고 있구나. 그는 내 오심을 준비하고 있었지. 그는 자신이 나의 신발끈도 풀 자격이 없다고 말했을 것이다. 내가 세례를 받기 위해 왔을 때, 그분은 자신은 줄어들어야 하고 나는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심지어 그는 나를 하느님의 어린 양이라고 가리켰는데, 내 사도들이 나를 따르기 시작했단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너희가 온갖 장식과 선물로 준비하는 것처럼, 죄를 뉘우치고 고해성사를 통해 나를 만나도록 영혼을 준비해야 한다. 화려한 육신적인 준비보다 나의 용서의 은총으로 네 영혼을 꾸미는 것이 더 기쁘게 할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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