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4시 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복음에서 성 요한과 성 야고보가 내가 그들을 천국으로 데려갈 때 내 오른편과 왼편에 앉을 수 있는지 물었다. 이것은 그들을 위한 것이 아니었고, 오직 나의 하늘 아버지의 뜻대로 될 것이다. 또한 나는 사도들에게 눈앞에서 위대해지기를 원하는 자는 모든 사람들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내가 섬기러 왔지, 섬김받으러 온 것이 아니다. 네가 비전 속에서 물위를 움직이는 값비싼 요트를 보았는데, 이는 누군가의 꿈일 수 있다. 그런 요트를 갖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일이 아니고, 세상 재물보다 천국과 하늘의 것을 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부와 소유물을 쌓기보다는 이웃들의 필요를 채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나는 너희 영혼을 위해 무엇이 가장 좋은지 알고 있으며, 살기에 필요한 것만 얻도록 돕겠다. 선행을 행하고 매일 기도 속에서 나의 사랑을 보여주면 천국에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가능한 한 많은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도록 계속 격려한다. 베개 몇 개 더 필요하고, 휘발유도 좀 있고, 뒷마당에 합리적인 시간 안에 창고 하나 짓고, 지붕의 태양 전지판 계획도 좀 세워야 한다. 곧 대부분의 물품과 음식, 침구류를 준비하게 될 것이다. 네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은 창고와 태양광 프로젝트다. 각 프로젝트에 대한 백업 플랜을 마련해 두어라. 내 천사들이 너희 프로젝트를 끝내게 될 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임시 피난처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성 테레사의 기도를 계속 기도하라. 아직 시간이 있다면, 이것들을 더 추가하고 겨울을 대비하여 난방기를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