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10월 2일 금요일

2015년 10월 2일 금요일

 

2015년 10월 2일 금요일: (수호천사 날 - 마르코)

성 마르코가 말했습니다. “나는 마르코이고, 너희를 지켜보기 위해 하느님 앞에 서 있다. 운전 습관을 조절하면 내 일을 더 쉽게 할 수 있을 거야. 최고 속도 제한보다 시속 8km 정도만 넘게 운전해야 해. 신호등을 먼저 가려고 하지 말고 다른 사람과 차 안의 사람들 안전을 생각해라. 손님이 있거나 급한 일이 있어도 기도 시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기도를 위해 잠시 양해를 구하는 게 좋겠어, 매일 너희가 드리는 기도는 하느님께 너희가 그분을 얼마나 사랑하고 순종하는지 보여주니까. 또한 네 교당에 많은 천사들이 와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거기서 더 많이 기도하고 금요일에는 십자가의 길을 기억해야 해. 나는 너에게 하느님을 위해 일을 하고 싶은 충동을 주려고 노력하므로 내 독려를 따르는 것이 좋겠다. 자유 의지가 있는 건 알지만, 하느님이 나를 도와주기 위해 보내셨다. 내가 여기 있으니 예수님을 통해 조언을 구해도 좋다.”

예수가 말했습니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인간의 기술 지식이 크게 발전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모든 지식은 내게 먼지 같다. 어떤 사람들은 나보다 과학을 더 숭배하기도 한다. 그 사람들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만 믿고 영적인 삶이 세상 경험에 너무나 얽매여 있다. 너희는 몸과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영혼은 창조주인 나와 함께하고 싶어하는 갈망에서만 만족할 수 있다. 육체적인 것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에게 현혹되지 마라. 과학 기계를 통한 우주 탐사까지 포함하여 이 세상에서 똑똑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많다. 너희의 나에 대한 믿음은 성경 말씀 속 내 말씀을 이해함으로부터 온다. 영혼은 거룩하게 된 공동체 안에서 나를 합당히 받아 모심으로써 양육된다. 천국의 맛은 이 세상의 부와 소유물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영혼은 영원히 살고 몸과 삶은 덧없이 지나간다. 너희는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함으로써 하늘로 가는 길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선행과 의로운 행동이 너희를 천국으로 향하는 올바른 길에 놓아줄 것이다. 네 영혼의 욕망이 세상적인 방해물을 극복하게 하라. 나는 너희가 나를 따라 하늘로 가는 길을 기다리고 있다. 내가 삶의 주인으로서, 내게 순종하며 살면 행복할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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