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오늘 복음에서 나는 어떤 계명이 가장 큰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답했다. 모세는 열 가지 계명을 받았지만, 그 모든 것은 나에 대한 사랑과 너희 자신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함으로 기초하고 있다.(출애굽기 20:1-17) 내가 너희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계명들을 하나하나 말해주겠다. 첫 번째 계명은 스포츠나 명예, 소유물처럼 나보다 다른 신이나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것이다. 두 번째 계명은 내 이름을 함부로 부르거나 맹세하지 말라는 것이다. 세 번째 계명은 미사에 참례하여 일요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나의 안식일에 최대한 일을 피하라는 것이다. 네 번째 계명은 너희의 부모님을 공경하고 노년에 잘 보살피라는 것이다. 다섯 번째 계명은 특히 낙태와 같이 다른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것이다. 여섯 번째 계명은 간음이나 음란, 동성애 행위나 매춘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일곱 번째 계명은 이웃의 것을 훔치거나 속이거나 빼돌리지 말라는 것이다. 여덟 번째 계명은 이웃에 대해 거짓말하거나 중상모략하지 말라는 것이다. 아홉 번째 계명은 이웃의 배우자를 시기하거나 탐내지 말라는 것이다. 열 번째 계명은 이웃의 소유물, 돈이나 동물 또는 다른 어떤 것도 시기하거나 탐내지 말라는 것이다. 내가 십자가에서 너희 모두를 위해 죽었듯이 모든 사람을 똑같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해라. 나 또한 너희도 나를 사랑하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온 창조는 내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사람과 행성, 별들 심지어 천사들을 만들었다. 내가 모든 것이 나의 뜻에 따라 조화를 이루도록 창조했다. 너희 모두 자유 의지가 있지만, 너희의 행동이 너희 자신의 선택으로 하늘이나 지옥에서 영원한 목적지를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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