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6일 일요일

2014년 7월 6일 일요일

2014년 7월 6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거룩한 이름 기도회 여러분, 너희 기도회를 사십 년 넘게 이어오도록 해 주신 모든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 너희 교회는 미사 때문에 문을 닫힐 위기에 처해 있지만, 교구에서는 계속 열어둘 것이다. 기도회를 위해 우리 집으로 돌아오는 대신 보험료를 내거나 조명과 난방비를 내든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교회에서 기도회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성체를 모셔오거나 노트북을 사용하여 기도회 중에 나의 복되신 성사례를 보여줄 수 있다. 교회의 기도회를 유지하기 위해 싸우지 않고 포기하지 마라. 너희의 충실한 인내심으로 나를 이 교회에 계속 머물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내 도움과 천사들을 불러서 이것을 수행하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백성들아, 이 환상에서 나는 너희에게 경고가 올 때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고 있다. 그때 지구상의 모든 영혼이 나 안의 밝은 빛을 향해 터널을 통해 몸 밖으로 끌려 나올 것이다. 나의 경고는 대환난 전에 일어날 것이며, 내가 말했듯이 대환난은 너희에게 지상에서의 연옥과 같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왜 지구 전체에 불길이 퍼지는 것을 보고 있는 이유이다. 모든 영혼은 고통과 박해의 시대가 올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충실한 사람들은 나의 피신처에서 보호받겠지만, 나머지 백성들은 적그리스도의 폭정에 시달릴 것이다. 이 대환난은 너희 영혼에 남아있는 모든 죄를 정화하여 내 평화의 시대에 들어갈 준비를 하게 할 것이다. 내가 세상의 모든 악을 씻어낼 때 기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