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6월 17일 화요일
2014년 6월 17일 화요일

2014년 6월 17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오늘 첫 번째 독서에서 엘리야는 아합에게 주님께서 나봇을 죽인 죄로 그와 그의 아내 이세벨에게 정의를 내릴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자 아합은 회개하여 굵은 베옷을 입었고 나는 그의 아들이 고통받아야 할 때까지 그에 대한 벌을 거두었다. 나의 이러한 자비는 우리아 히타이트 사람을 죽여 그의 여인을 얻었던 다윗 왕에게 용서하셨던 것과 같다. 나탄 예언자 또한 다윗 왕에게 죄 때문에 악이 닥칠 것이라고 말하도록 지시받았다. 다윗 왕도 회개했고 나의 자비로 아들이 고통받아야 할 때까지 벌을 면했다. 너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내게 죄를 지은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회개하는 죄인들에게 자비를 베푼다. 나는 고해성사에서 너희의 죄를 용서하고, 아합과 다윗 왕처럼 죄인이 회개하면 나의 벌의 짐을 덜어준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고 내 용서를 구하지 않는 죄인은 그들의 죄에 대한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나는 인간의 약점을 알고 있으며 방탕한 아들의 아버지와 같이 죄인들이 나의 사랑으로 돌아오기를 인내심 있게 기다린다. 너희가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사랑하지만, 실수로부터 배워야 하고 내 은총을 통해 죄 많은 삶을 거룩하게 바꿔야 한다. 복음에 따르면 나 자신과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여기에는 원수나 싫어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포함된다. 모두를 사랑함으로써 너희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완성을 추구하는 길 위에 서게 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세계적인 세력들은 이라크 정부의 별다른 저항 없이 테러리스트들을 진압하기 위한 또 다른 언론 지원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너희는 여러 곳에서 지상군 파병과 공습에 대한 북소리를 듣고 있을 것이다. 몇 년 전 같은 언론이 이라크 전쟁을 부추겼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다. 다시 미국 군인들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무익한 전쟁을 선동하는 세계적인 세력들에게 속지 마라. 만약 이라크 정부가 테러리스트들과 싸우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전쟁은 과거의 같은 실수를 반복할 것이다. 이 지역에 평화를 위해 기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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