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6월 9일 월요일
2014년 6월 9일 월요일

2014년 6월 9일 월요일: (에프렘 성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 교구 안에서 젊은 사제는 별로 보이지 않지만 나이 많고 은퇴한 사제들은 있다. 너희는 사제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고, 신성 직업에 대한 새로운 소명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 사람들이 소원을 빌어주고 경배하는 장소가 있으면 더 많은 소명이 나타날 것이다. 이것은 젊은이가 나의 성직 부름을 듣기에 좋은 토양이다. 젊은이들이 사제가 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 그들을 격려해주고 그들의 소명을 돕도록 하라. 너희의 새로운 사제들은 다가오는 환난 속에서도 필요할 것이다. 성경에서 보았듯이 많은 예언자들이 박해를 받고 심지어 죽임을 당했다. 나의 모든 자녀는 세례 때부터 사제, 예언자 그리고 왕이 되기 위해 부름받았다. 나의 예언자들은 시대에 걸쳐 내 백성을 나에게 인도하는 것을 돕는다. 그러니 너희의 예언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어라. 그들에게는 믿음을 이어가는 무거운 책임감이 있다. 나와 함께 믿는 사람들과 도덕적으로 올바른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 모두 더 많은 박해가 다가올 것이다. 불륜 사회에서 비판을 받게 될 것이고, 분열된 교회와 정부 관리들로부터도 비난을 받을 것이다. 결국 이 박해는 너희의 생명과 영혼에 위험이 되므로 나의 피신처로 와야 한다. 내가 너희 필요를 채우고 보호하도록 믿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낮빛이 서서히 어둠으로 변하는 것을 보면서 이것은 환난 속에서 다가오는 악의 어두움을 알리는 징조이다. 너희는 낙태로 아기를 죽이는 것부터 동성 결혼을 허용하고 이제 트랜스젠더들이 그들의 권리를 원하며, 의학적이지 않은 마리화나까지 받아들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각 악행은 너희 백성의 도덕성을 무너뜨릴 것이다. 악마들은 몇 년 전에는 용납되지 않았던 이상한 일로 사람들을 유혹하도록 허용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기도 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의 믿음이 나에게서 서서히 멀어지고 있다. 매일 시간을 내지 않으면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지 알기가 어렵다. 주일에 미사에 와도 그것은 일주일에 한 시간뿐이다. 정말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너의 사랑을 말할 것이다. 나는 배우자와 가족보다 앞서 네 인생에서 가장 먼저 사랑받아야 한다. 매일 나의 어려움과 기도 제목에 대해 이야기하면 어떤 문제든 해결책으로 인도해 줄 것이다. 기도를 통해 나를 구하고, 영혼과 주변 사람들에게 최선이 되는 방식으로 너의 요청을 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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