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4월 24일 목요일

2014년 4월 24일 목요일

 

2014년 4월 24일 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 중 일부는 예루살렘에 있는 상본방을 방문했는데 그곳은 내가 사도들에게 나타난 곳이다. 나는 문으로 들어오지 않고 즉시 육신으로 그들 앞에 나타났다. 다시 나를 뵙게 되어 기쁨에 떨며 믿기 어려워했다. 내 손, 발과 옆구리의 상처를 보여주었다. 심지어 구운 생선을 조금 먹어서 내가 유령이 아니라 진정으로 육신 안에서 부활했음을 보였다. 나는 또한 예언자들의 글에 기록된 나에 대한 예언을 나누었다. 십자가상에서 모든 인류의 죄 때문에 죽고 삼 일 만에 다시 살아나는 것이 내 계획이었는지 이해하도록 도왔다.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사도들은 죽음으로부터 부활하는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워했다. 나는 몇몇 사람들을 살려냈지만 혼자 힘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스스로 일어나신 분은 없었다. 나의 부활은 진정 기적이었지만, 내 신성함의 더 나아가 증거였으며, 죽음이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첫 방문 때 성 토마스는 함께하지 않았고 내가 부활했다는 것을 믿지 못하고 상처에 손가락을 넣어볼 때까지 의심했다. 그때서야 그는 비로소 믿게 되었다. 그러나 나를 직접 보지 않고도 여전히 나를 믿는 신실한 자들은 복이 있다.”

기도 모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의 땅에서의 고난과 관련된 거룩한 물건들이 많다. 이 물건 중 하나인 벨기에 브뤼헤에 있는 것은 내 지극히 귀중한 피가 담긴 작은 병이다. 이 작은 병과 관련이 있는 기적 중 하나는 때때로 그 혈액이 액화된다는 것이다. 오늘 아침 복음에서 나는 사도들에게 나의 다섯 상처를 보여주었고, 내가 육신 안에 있음을 보이기 위해 생선을 조금 먹었다. 처음에 그들은 내가 문으로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유령이라고 생각했다. 내 상처를 자세히 살펴보자마자 내가 유령이 아니라 육신을 가진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일부는 나의 진정한 십자가가 악귀들을 잠재우는 영적인 힘을 보았다. 또한 사람들의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내 참된 십자가는 사악한 자들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무기로 귀하게 여겨야 할 성물이다. 그것은 악마들을 태워버리기 때문에 추방 의식에도 사용되었다. 너희에게 이러한 무기가 주어져서 사악한 세력과 싸울 수 있음에 감사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의 성체 안에서 일어난 이 기적들은 축복받은 제병에 피가 흘러나왔을 때 발생했다. 이러한 기적들은 내 실제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제병 안에 진정으로 내 혈액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베네수엘라 로스 테케스에는 반 이상이 피로 덮인 축복받은 제병이 있는데, 그것을 볼 수 있다. 이탈리아 랜치아노에는 강직 현상이 없는 실제 심장 조직과 AB 혈액형으로 분석된 결정화된 혈액이 있다. 이 기적은 서기 1300년에 일어났다. 많은 과학자들이 빵과 포도주에서 변화한 살점과 피를 조사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성인들의 유물 또한 강력하다. 왜냐하면 그들 중 다수는 믿음 때문에 순교했기 때문이다. 신실한 자들이 따라하고 모방해야 할 본보기로 성인의 삶을 보라. 이러한 유물을 목격하고 경배할 때 그것은 너희 자신의 삶에 영감을 불어넣는다. 곧 존 23세 교황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로마에서 열리는 의식에서 성인으로 시성될 것이다. 이러한 교황들의 거룩함을 증거하는 기적들이 나타났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 중 많은 이들은 오늘 밤 제병 안에 있는 나의 실제 존재를 믿고 그것을 숭배하고 있다. 너희는 성체 안에서 나와 함께 있고 내 지성소 앞에서 증거하며 나의 실제 존재에 대한 신앙을 드러낸다. 매 미사 때 내가 너희에게 남길 수 있었던 이 선물은 가장 위대한 성례적 은혜이다. 나를 위해 찬양과 감사와 경배를 드려라. 나는 항상 너희 안에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기회가 되어 이스라엘을 방문한 자들은 복이 많다. 그들이 복음서에 언급된 장소를 방문하면서 성경의 내용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갈릴리 바다와 내가 죽고 부활하신 거룩한 무덤에 가본 적이 있다면 그러한 여행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될 것이다. 또한 마지막 만찬에서 첫 미사를 봉헌했던 상본방에도 방문했다. 성지에서는 때때로 위험할 수도 있지만, 그곳을 걸으시고 사셨던 곳을 경험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축복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의 부활은 나를 받아들이는 모든 영혼을 위한 구원의 기쁜 소식이다. 나는 내 충실한 자들에게 너희 삶에는 죽음 이후에도 더 많은 것이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내 율법을 순종하고 나와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하늘에서 나와 함께 하리라는 약속을 받는다. 먼저 나의 평화 시대에 영광스러운 시간을 보게 될 것이다. 나중에는 마지막 심판 때, 내 충실한 자들이 몸과 마음 모두와 함께 영원히 합쳐질 것이다. 너희의 짧은 고통이 천국의 영광으로 보상받을 것을 기뻐하라. 인내를 가져라 왜냐하면 이 삶은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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