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4월 6일 일요일
2014년 4월 6일 일요일

2014년 4월 6일 일요일: (나자로의 복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마리아와 막달라에게 나 자신을 부활과 생명으로 설명한 것은 모든 영혼이 경험하기를 바라는 숭고한 기쁨이다. 나는 너희에게 전에 말했듯이 삶의 주는 자이자 거두는 자이며, 오직 나를 통해서만 천국에 갈 수 있다. 나는 내 친구 나자로의 죽음을 위해 울었다. 회개하고 자신의 자유 의지로 삶을 변화시키는 모든 영혼들을 위해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천국 또한 회개하는 죄인들마다 기뻐한다. 예루살렘에서 그랬듯이 아직 개종하지 않은 모든 영혼들을 위해서도 나 역시 울고 있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나와 함께 하늘나라 나의 빛 속에 있거나, 하느님께서 금지하시지만 일부가 자신의 죄의 어둠 속에 머물러 지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다. 너희는 시간 밖에서 나의 순수한 사랑과 평화 속에서 나와 하나였던 천국을 경험했다. 내 천사들이 끊임없이 나에게 찬사와 경배를 드리는 아름다운 노래가 울려 퍼진다. 하늘나라에서는 모든 지식에 대한 복된 비전을 갖게 될 것이다. 이것이 너희가 현세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했던 이유이다. 반면에, 나를 거부하는 자들은 지옥에서 마주하게 될 일을 알아야 한다. 나는 너희에게 지옥 불꽃 속에서 고통받는 영혼의 모습을 보여 주었고, 그들은 끊임없이 악마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사랑은 없고 분노만이 있을 뿐이었고, 이 영혼들의 모습은 매우 추악했다. 무엇보다도, 이 영혼들은 다시 나의 자애로운 얼굴을 볼 수 없을 것이다. 이 영혼들은 영원히 완전한 절망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너희는 어떤 영혼이든 이러한 지옥 같은 경험에 빠지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영혼들이 사랑으로 나에게 오기를 바라지만, 일부는 지옥의 두려움 때문에 나에게 올 수도 있다. 나는 모든 영혼을 너무나도 사랑하며, 어떤 영혼도 지옥에서 잃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이것이 내가 나의 기도 전사들과 신실한 자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전파하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이유이다. 너희의 부활을 위한 영혼들을 구원하려는 노력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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