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0일 수요일

2013년 11월 20일 수요일

2013년 11월 20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너희에게 포도나무로 나를 드러낸다. 그리고 너희는 가지이다. 나와 함께 있는 자들은 살아남고 구원받을 것이다. 내게서 떨어져나가는 자들은 끊어져 시들 것이다. 복음 말씀을 통해 내가 한 왕의 비유를 주었다. 그 왕은 하인에게 금화 열 닢을 주었고, 그는 또 열 닢을 벌어 들여 상으로 도시 열 곳을 받았다. 다른 하인에게는 금화 다섯 닢이 주어졌고, 그는 또 다섯 닢을 벌었다. 이 하인은 도시 다섯 곳으로 보상받았다. 세 번째 하인에게는 금화 한 닢이 주어졌지만, 그는 그것을 수건에 넣어 재능을 낭비했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각자 고유한 재능을 주는데, 너희 모두가 내 영광을 위해 현명하게 사용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너희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가 아니다. 내가 각각에게 사명을 주었고, 오직 ‘예’라고 대답해야만 그것을 수행할 수 있다. 나는 내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사용하여 묻어두거나 무시하지 않기를 원한다. 너희의 재능을 공유함으로써 너희 자신의 필요와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위해 천국에 보물을 쌓아 심판 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선한 하인들은 정당한 상을 받겠지만, 그들의 재능을 남용한 자들은 가진 적은 것마저 잃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내 십계명에서 나의 말씀을 보호하는 유대인들이 얼마나 경건했는지 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막이 있는데, 그곳에서 내 백성이 나를 복되신 성체로 존경한다. 드러난 주님을 배례하는 곳에서는 시간을 내어 한 시간이라도 함께 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특히 너희 대신할 사람이 없을 때는 더욱 그렇다. 너희는 항상 나의 성막에 내가 존재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방문하여 와서 나에게 오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복되신 성체 앞에서 거룩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내게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방법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너무나 사랑해서 죄를 위해 죽을 정도라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기도를 통해 나에 대한 너희의 사랑을 표현하고, 가능하다면 매일 미사에 올 때도 그렇다. 적이나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도 내게 나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 나는 모든 것에 대해 전적으로 사랑하며, 내 백성이 모두를 향한 나의 사랑을 모방하려고 노력하기를 바란다. 너희가 사랑으로 모든 이에게 다가가면, 그것은 마치 나로부터 나오는 빛과 같아서 모든 사람들에게 비추고 악마들로부터 오는 증오의 어둠을 흩어 버린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가 살기 힘든 땅을 보고 나서 많은 사명을 조직하고 건설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선교사들은 인도인들을 믿음으로 개종시키려고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인도인을 위해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했다. 그들은 건물에 대한 보조금을 받는 행운이 있었지만, 건물을 짓고 음식, 의복 및 난방을 위한 농장을 마련해야 했다. 이것은 삶이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들었던 1700년대 후반과 1800년대 초의 일이었다. 최근 몇 년 동안 너희는 1900년에 사명을 이전 모습으로 복원하려는 데 기꺼이 노력한 헌신적인 사람들을 보았다. 이제 너희 백성은 성 주니페로 세라의 위대한 업적을 높이 평가할 수 있다. 전 세계에 선교사들이 있으며, 그들은 재정 및 기도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다. 심지어 너희 교구 신부들도 기도를 통해 도움과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너희 신부님은 성례를 제공하고 영적 리더십을 베풀기 위해 너희에게 주신 선물이다. 아이들을 복음화하고 믿음을 버린 가톨릭교인을 돕는 데 여전히 필요한 것이 있다. 내 백성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계속 다가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