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11월 9일 금요일
2012년 11월 9일 금요일

2012년 11월 9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하늘의 성인들과 연옥에 있는 영혼들을 기억할 때, 너희는 자신의 삶이 끝나는 것을 생각하고 있구나. 심지어 계절의 순환조차도 자연이 추위 때문에 죽어가는 식물을 보여주는 생명의 순환을 나타낸다. 11월은 강림과 크리스마스 축제를 바로 앞두고 지구에서의 마지막 날들을 숙고하기에 좋은 달이다. 영적인 성장을 위해 한 해를 돌아보는 것이 좋을 때란 말이다. 너희는 스스로에게 더 나아지고 있는지, 그대로인지, 아니면 퇴보하고 있는지 자문해야 한다. 내 신실한 사람들은 매년 믿음에서 계속해서 발전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완성을 향해 노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미사에 참석하고 자주 고백하며 매일 기도함으로써 너희의 사랑을 보여주어야 한다. 또한 기부와 선행으로 이웃을 돕는 것으로 이웃에 대한 너희의 사랑을 보여주어야 한다. 심판 때 나를 만나면, 너희가 나와 이웃을 어떻게 사랑했는지 설명해야 할 것이다. 내 계명을 따르고 이웃을 도우면서, 너희는 심판을 받을 준비가 될 것이고, 나는 너희에게 천국의 문을 열어줄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동부 해안 지역에서 샌디 허리케인의 엄청난 피해와 같은 지역에 내린 최신 폭설을 방금 목격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전기도 없고 난방 시설도 거의 없이 추위 속에서 고통받고 있으며 식량과 물, 휘발유가 부족하다. 폭풍으로 인해 물질적인 필요를 잃는 것은 하나의 일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영적 박해를 받는 것은 또 다른 일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과 애국자들은 자신들의 새로운 세계 질서에 대한 위협으로 내 신실한 사람들을 새로운 표적으로 삼고 있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다. 너희 정부가 가톨릭 기관에게 피임약과 장치를 제공하도록 강요함으로써 종교적 자유에 대한 박해를 목격하고 있다. 너희 세금은 낙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너희 증오 범죄법은 동성애 행위를 죄라고 부르기를 원하지 않지만, 사실 그것들은 내 눈에는 가증한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지원한다는 이유로 교회 면세 혜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궁극적인 박해는 너희 당국이 건강 관리법에서 몸 안에 필수적으로 삽입해야 하는 칩을 강요할 때 올 것이다. 죽음의 고통 속에서도 몸 안의 어떤 칩도 거부하라. 그 이유는 이 칩들이 로봇처럼 너희의 자유 의지를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 박해는 생명을 위태롭게 할 것이고, 보호를 위해 내 피난처로 와야 할 것이다. 내가 떠나라고 경고하면 곧 집을 떠날 준비를 하라. 평안을 기도하고 나의 도움을 신뢰하라. 그래야만 너희를 죽이려고 시도할 악인들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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