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0일 화요일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성 안드레아 김 대건 신부 외 한국 순교자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많은 문명이 흥망성쇠를 거듭했기 때문에 역사는 여러 번 반복된다. 예언자들은 이스라엘에게 우상과 외국신을 숭배하지 않도록 경고했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내 말이나 내 메시지를 전하는 나의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바빌론에 정복당하고 유배되었다가 나중에 성전을 재건하기 위해 돌아올 수 있었다.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너희 또한 돈, 스포츠, 명예, 금을 우상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낙태와 동성 결혼과 이혼과 간음으로 내게 등을 돌리고 주일에도 숭배하지 않기 때문에 너희 역시 고향 땅에서 유배될 것이다. 나의 충실한 자들은 집에서 나와서 나의 피난처로 나아갈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나의 피난처에 오지 않는 사람들을 죽이거나 고문하거나 노예로 만들 것이다. 심지어 날씨 재해 또한 너희 죄 많은 사회의 폭력을 반영하고 있다. 나의 충실한 자들은 모든 악인들이 분리되어 지옥으로 던져질 때, 내 평화 시대의 갱신된 땅으로 돌아갈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 빛의 발전은 횃불과 랜턴과 양초로 시작하여 이제는 현대 조명을 갖게 되었다. 지금까지도 텅스텐 백열등을 사용해 왔다. 형광등과 수은 증기등도 가지고 있다. 수은 등은 에너지를 절약하지만, 여전히 독성 물질인 수기를 처리하는 문제가 남아있다. 이것이 왜 정부가 모든 사람에게 이러한 유독한 조명을 강요하는 것이 조금 과하게 느껴지는 이유이다. 나를 위한 빛은 불필요하며, 일부 부족민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있는 곳 어디든 나의 빛의 광채가 있다. 심지어 내 평화 시대에도 세상 온통에 빛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끊임없는 빛의 원천인 나의 영적인 힘이다. 너희 예술가들조차 이 사랑과 정신 때문에 성자 주위에 후광을 그린다. 나의 능력을 이해하고 천사들이 땅 위에서 빛이 이동하는 방식을 바꾸어 적들을 눈멀게 하거나, 너희를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나의 영적인 빛을 믿으라. 신앙과 사랑의 빛 속에서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