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1년 2월 28일 월요일
2011년 2월 28일 월요일

2011년 2월 28일 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이 세상에 놓인 이유를 기억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나를 알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다. 세속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명예와 부와 권력을 추구하지만, 그들은 자기 중심적인 마음으로 그러한 것들을 구하며 심지어 그것들을 우상처럼 만들기도 한다. 나는 너희에게 삶의 중심으로 나를 두라고 부른다. 사랑 안에서 너희가 자유 의지와 네 마음을 내게 주기를 원한다. 그래야 내가 너만을 위한 독특한 사명을 수행하는 나의 도구로 너희를 사용할 수 있다. 각 사람은 특별하며, 내가 너희에게 준 그들만의 재능이 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왔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선행과 업적을 위해 내게 영광을 돌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무엇보다도 네 마음 깊숙한 곳에 대한 나의 사랑과 자신처럼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가져야 한다. 기도하고 미사에 참석하면 내가 가까이 다가가도록 도울 수 있지만, 만약 너희에게 사랑이 없다면 성 바울은 너희가 울리는 징검다리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나는 사랑이며 나의 모든 제자들은 모두 나의 사랑에 참여하며 심지어 그들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어야 한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를 구하면 필요한 것은 무엇이나 다 얻게 될 것이다. 절망과 재정적 어려움의 어두운 순간에도, 만약 너희가 모든 것에 대해 나를 신뢰한다면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뜻 안에서 살려고 노력하고 나는 천국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며 삶 속에서 너와 함께 걸어갈 것이다. 네 이웃에게 부와 시간과 믿음을 나누도록 손길을 내밀라. 그래야 나의 도움으로 하느님의 나라를 위해 영혼들을 전도하고 지옥으로부터 구원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들 중 많은 이들이 성모 마리아의 완전한 묵주기도 요청에 귀 기울이고 있는데, 그것은 열 다섯 단과 신비를 모두 기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너희가 빛나는 신비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원래 묵주 기도는 시편 150편을 기반으로 했다. 너희가 기쁨의 신비와 슬픔의 신비 그리고 영광의 신비들을 기도하면서, 사람들에게 예루살렘에서 방문했던 장소들을 상기시키고 있었다. 성령님의 이러한 영감은 하일 마리아 기도를 바라는 동안 각 신미의 의미에 집중하는 데 아주 좋은 방법이다. 만약 너희가 예루살렘을 가본 적이 없다면, 각 신비의 장소를 담은 책 몇 권을 구해서 마치 실제로 거기에 있는 것처럼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다. 회의 중에 하루 종일 묵주 기도를 드릴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걱정했다. 나는 너희들이 강연하고 사람들과 교제하며 설명하고 기도하는 것을 이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진 묵주 기도는 꼭 보충해야 한다. 매일 그렇게 많은 묵주 기도를 바라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모두 시간 관리의 우선순위에 관한 것이다. 너희가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어하는 마음을 알고 있지만 나를 위해 기도 생활에 시간을 내기 위해서도 그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한다. 너무 많은 행사로 인해 기도 시간이 부족하다면 나의 시간을 위한 일정을 줄여야 한다. 기도 생활을 지켜라. 왜냐하면 너희가 기도를 바랄 때, 나는 네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나의 사랑으로 채워지면 이웃과 함께 너의 사랑과 믿음을 나누게 될 것이다. 모든 묵주기도 전사들에게 그들의 기도와 선행에 대해 감사드린다. 세상의 죄악을 더 잘 상쇄하기 위해 기도를 두 배로 늘리라고 나에게 요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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