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7월 6일 화요일
2010년 7월 6일 화요일

2010년 7월 6일 화요일 (성 마리아 고레티)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너희는 소녀와 소년 모두에게 가해진 모든 성적 학대에 대해 읽거나 들었을 것이다. 그런 시련에서 살아남은 아이들 중 많은 이들이 사회생활에서 평생 상처를 입는다. 어린아이들을 죽이는 사람들은 더욱 잔혹하며 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낙태로 자녀를 살해하는 사람들 또한 그들의 죄에 대해 나에게 답해야 할 것이다. 나의 작은 존재의 생명을 빼앗는 것은 무자비하고 완고한 마음이다. 그들의 천사들이 모든 살인 때마다 나에게 증언한다. 내 작은 존재들을 죽인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해라. 만약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 불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또한 아이들을 학대하는 자들과 학대받은 아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해라. 너희 사회는 성적인 죄악에 너무 빠져 있어서 이것이 지옥으로 가는 가장 큰 원인이다. 간음, 부정행위, 피임은 사형을 요구하며 영성체를 받기 전에 고백해야 하는 죽음에 이르는 죄다. 마음과 영혼의 순결함을 추구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인간은 수년 동안 쓰레기와 폐물을 바다에 버려왔다. 산업폐기물 또한 너희 상업용 선박 및 유람선과 함께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 그러나 바다로 흘러 들어간 수백만 갤런의 원유는 기름과 메탄 가스가 미생물이 이러한 오염 물질을 소비할 때 물 속에서 산소를 고갈시켜 죽은 지대를 만들 수 있다. 원유, 휘발성 유기 화합물 및 분산제 모두 독성이 있는 화합물이며 해양 생물은 그러한 물에 살아남을 수 없다. 어떤 허리케인이 이 지역으로 들어오면 바람과 비 속에서 휩쓸려 이러한 독성 화합물을 내륙으로 운반할 수 있다. 이것은 심지어 걸프만으로 계속 분출되는 연기를 호흡하는 인간에게 더욱 위험해질 수도 있다. 만약 그러한 유독 구름이 육상에서 숨쉬기 힘들게 된다면 해변 지역의 대피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위해 기도해라. 그러나 이 환경 재앙은 당분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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