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6일 금요일

2010년 4월 16일 금요일

2010년 4월 16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잔디에 물을 주는 이 환상은 부활 메시지와 관련된 세례의 물을 상기시켜 준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 안으로 들어올 때 부활 성야에 세례를 받는다. 아담의 죄는 그의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 때문에 모든 사람이 원죄를 물려받게 했다. 그러나 내 십자가에서의 죽음이 이제 너희에게 원죄를 없애기 위한 세례를 주었고, 고해성사 안에서 실제적인 죄들은 용서받는다. 나는 너희의 죄값을 치렀고, 지금은 정화되고 나를 믿는 자들에게 하늘 문이 열려 있다. 첫 번째 독서에서는 가말리엘(사도행전 5:34-39)이 산헤드린에게 성 베드로와 성 요한을 죽이지 않도록 설득했지만, 내 이름으로 말했기 때문에 채찍질당했다. 나의 제자들은 복음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고난받는 것이 가치 있다고 기뻐했다. 그들이 위협을 받았지만 여전히 사람들에게 내 말씀을 계속 선포했다. 이것은 내 이름으로 말하고 나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아서 박해를 받고 심지어 순교하게 될 많은 이들의 시작이었다. 나의 신자들도 또한 자신의 믿음 안에서 강해야 하고, 세상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내가 가르친 것을 위해 나서야 한다. 역사 전체 동안 나는 내 교회를 지켜왔고, 지옥 문은 그것을 굴복시키지 못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피난처를 만들라고 부른 모든 사람이 나의 부름에 응답한 것은 아니지만, 응답한 사람들은 잘하고 있다. ‘예’라고 말했고 내 피난처로 보낼 많은 이들을 준비하는 나의 신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피난처를 짓고 식량을 저장하며 침구 용품과 연료를 마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내 자녀들이 내 피난처에 오면, 천사들이 필요한 거주지를 건설하도록 도울 것이며 보호하고 음식과 물을 늘려줄 것이다. 나의 피난처에서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는 많은 은총의 기적이 필요할 것이다. 하늘의 빛나는 십자가는 그것을 바라보는 자에게 치유력을 제공할 것이다. 악한 세상 사람들은 내 신자들을 죽이려고 할 것이지만, 내 피난처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다가오는 환난의 시련을 견뎌야 하지만 내가 경고하면 나의 피난처로 떠날 준비를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