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4월 7일 수요일
2010년 4월 7일 수요일

2010년 4월 7일 수요일: (카밀의 미사 의향, 캐롤 아버지)
카밀이 말했어: “부활절 축하해. 일요일 저녁 식사에 여러분 모두가 너무 그리웠어.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너희들을 보면서 하늘에서는 평소보다 더 큰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해야 할까 봐. 죽음 이후의 삶은 내가 예상했던 것 이상이야, 그리고 언젠가는 우리가 몸과 함께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약속이 정말로 있어. 마당을 정리하고 어머니를 돌봐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가족 모임에서 너희들이 너무 그리운데, 하늘에서도 너희들을 위해 기도할게. 나를 위해서 이렇게 많은 미사를 봉헌해 주셔서 멈출 수가 없을 정도로 고마워. 하나님과 그리고 내가 여기에 있게 해 준 모든 분들께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그래서 나는 내 축복에 대한 보답을 많이 해야 할 거야. 여러분의 친절을 절대 잊지 않을게. 모두 사랑하고 베이비에게도 아직 얼마나 사랑하는지 전해줘.”
예수님이 말씀하셨어: “내 백성들아, 너희는 최근 짧은 시간 안에 아이티, 칠레 그리고 이제는 멕시코 바하에서 큰 지진을 목격했단다. 태평양 연안을 따라 남쪽에서 북쪽으로 지진이 증가하는 추세가 보이는 것 같구나. 나는 너희에게 산프란시스코의 지진이 그 지역의 지형을 바꾸는 것을 보여주었지. 인구가 많은 곳에 지진이 발생하면 사망자가 매우 많아질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야. 건물의 건설 방식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지진이 심각하다면 큰 도시의 건물들을 무너뜨릴 수도 있단다. 최신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과 앞으로 일어날 지진으로 고통받을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줘. 이런 재난에 휘말리지 않도록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단층 지역에서 사는 것을 피하도록 해라. 이 연안 지역의 화산도 또 다른 피해야 할 곳이야, 사람들이 불과 재와 폭발로 죽을 수 있으니까. 내가 너희에게 경고했던 것처럼 이러한 종류의 재난은 점점 더 자주 일어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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