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7일 금요일

2009년 2월 27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고 도울 수 있다면 너희에게 은총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너희들의 그리스도인 의무이지만, 특히 사순절에는 요청받지 않아도 더 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선을 베풀수록 하늘나라에 자신을 위한 더욱 많은 은혜와 영적인 보물을 쌓게 될 것이다. 너희는 먼저 사람들의 육체적 필요를 생각하지만, 또한 믿음을 가지고 그들의 영적인 필요로 예수님을 따르도록 전도할 수도 있다. 만약 죄 가운데서 지옥으로 가는 영혼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몸이 죽은 후에도 영원히 살아가는 그 영혼을 돕는 것이다. 땅의 죄인들과 연옥에 있는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에게 피난처로 사용할 수 있는 언덕 속 동굴을 보여주고 있다. 내 천사들이 너희를 그런 보호 장소로 인도할 것이다. 다른 동물들도 그곳에 은신처로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동굴 안으로 정찰해야 한다. 또한 동물로부터 보호하고 악한 자들로부터 숨기기 위해 입구 위에 덤불을 덮어야 한다. 내 천사들이 너희가 살 수 있도록 음식과 물을 제공할 것이지만, 먹고 마실 식기와 팬, 컵은 가져와야 한다. 섭씨 5도의 동굴에서 따뜻하게 지내려면 담요와 따뜻한 옷이 필요하다. 성냥이나 랜턴으로 동굴 안쪽까지 얼마나 들어갈 수 있는지 시험해 볼 수 있다. 불꽃이 꺼지면 숨쉴 산소가 충분하지 않은 것이다. 손전등을 사용하면 빛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동굴에서 사는 것은 조금 불편할 수도 있지만, 외부 날씨로부터 너희를 보호할 수 있다. 내가 다가오는 환난 동안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나 피난처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나를 믿어라. 인내심을 가져라. 곧 나의 평화의 시대가 올 것이다.”